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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여자와 살기가 너무 힘들어요

둘리네 조회수 : 10,932
작성일 : 2009-08-27 23:43:45
3년 째 나갔다 들어왔다 공부하느라 고시원에 주로 있다가
올해 임용고시 합격되어 같이 산 지 10달 되어 갑니다. 싱글 여자 둘이 삽니다.
게다가 후배 공부 뒷바라지를 제가 그간 해왔습니다.
학원비, 생활비 등

발령받는 지역이 경기북부라 운전하는 제가 거리가 멀어도 출퇴근이 낫다싶어
학교 근처로 이사왔습니다. 저의 출퇴근 왕복걸리는 시간이 3시간입니다.
매일 그렇게 다니고 있어요.

이사오면서 살림은 너가 살으라고 했는데 발령 받고 일이 많은데다
여기저기 일을 많이 벌려 살림은 안중에 없고
제가 맨날 집에 돌아오면 살림을 하고 있습니다.

운전으로 일 스트레스에다 강아지까지 두 마리 키우니 집안 일이 장난이 아니어요.
저는 성격이 예민하고 약간의 우울증에다 지저분한 걸 못 참고
후배는 만고강산 스타일입니다. 가만 놔두면 보름 동안 집 청소를 안 할 정도입니다.

일이 힘들어지고 지난 1학기 동안 제가 넘 스트레스 받아서 이번주 개학하고부터
벌써 스트레스입니다. 하루 일찍오면 운동하러 가고 담날 12시 돼서야 들어오고
아침엔 몸만 빠져 나가고

주말되면 청소하는데 제 눈치보고 합니다.

제가 슬슬 지치네요. 집 전세 구할 때 후배 돈이 조금 들어왔는데
여기서 따로 나가자고 하려니 계약기간 전이라 현실적인 일들이 복잡하고
계속 제가 스트레스 받고 살자니 홧병에 제가 못 견디겠고
후배가 생활비는 한 달에 50만원 주고 있습니다.

갈수록 후배의 이런 모습이 싫어집니다.
더 시간이 지나면 서로 얼굴 안 볼까싶어 지금 이쯤에서 각각의 살림으로
나가는 게 현명할 지.....

후배는 저의 구속이 너무 싫다고 하고, 저는 후배의 게으름과 무심함이 너무 싫습니다.
사이사이 청소를 좀 해라고 내가 스트레스 받고 있다고 얘기하면 알았다고 하고
한 며칠 가다가 다시 원위치고. 이게 고쳐지기 어려운 가요?

이럴 때 어떡하면 보다 현명하게 나아갈 수 있을까요?


IP : 124.146.xxx.10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7 11:59 PM (222.237.xxx.205)

    계획을 세워서 일을 분담해 보세요.
    대충 서로 눈치껏 한다는 것은 서로 성향이 비슷할 때 얘기지 그렇지 않을 때는 목마른 사람이 샘 판다고, 더러운 꼴 못 보는 사람이 일은 일대로 다 하고 스트레스는 바가지로 받고 그렇게 되기 쉽습니다. 그러다 홧병생겨요.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그리고 설거지, 요리, 빨래, 청소 등 집안일 중에서 그래도 비교적 그 후배가 좋아하는 일들을 분담시키고 요일을 정하세요. 예를 들어 빨래는 일주일에 두 번 수요일, 토요일에는 꼭 한다.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서로 상대방에게 폐가 되지 않게 자기가 맡은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제 때에 해놓기...를 규칙으로 정하시고요. 괜히 눈치보고, 눈치주고 그러는 것보다는 그게 좋지 않겠느냐고 해보세요.

    학원비, 생활비까지 대주면서 뒷바라지한 선배에게 그 후배가 너무 철이 없네요. 업고 다녀도 시원찮을 판에...^^

    그리고 이건 사족이지만, 그렇게 게으른 아가씨가 단지 교사라는 이유로 일등신부감이 될 현실이 참 우습기도 하네요. 어떤 총각이 고생 좀 하겠군요. ㅎㅎ

  • 2. 덧붙여..
    '09.8.28 12:02 AM (222.237.xxx.205)

    그래도 전혀 개전의 정이 보이지 않고 계속 그 짜장이다 싶으시면
    거리가 너무 멀어서 체력이 딸려서 도저히 안 되겠다고 얘기하시면
    완전 웬수되지 않고도 갈라설(?) 수 있지 않을까요?

  • 3. 다른기질..
    '09.8.28 12:12 AM (203.229.xxx.100)

    서로 다른기질이십니다.... 병납니다....
    서로 사이가 나쁜게 아니라 기질이 달라서 그런거라 하시고 갈라지셔요.....

  • 4. 현명한 선택..
    '09.8.28 12:18 AM (118.223.xxx.248)

    형제자매 사이도 성격 안맞으면 같이 살기 힘들어요.
    게으름! 고치기 힘든 거냐구요? 예 고치기 힘든 천성이네요.
    아마 같이 계시는 동안 님은 계속 스트레스로 많이 힘드실거 같네요.

    답은 이미 알고 계시잖아요.
    좀 있음 정말 원수되요.
    그냥 깨끗하게 독립하세요.
    그런 스트레스가 어떤 종류인지를 정말 잘 알기에 드리는 조언입니다.

  • 5. 더 나바지기전에
    '09.8.28 12:21 AM (125.187.xxx.24)

    독립시키세요.. 지금은 후배지만 더 지속되면 원수됩니다.
    서로 이해못하지요.. 다른 생활습관인데 서로 나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 6.
    '09.8.28 12:28 AM (124.5.xxx.22)

    제 언니와 제가 그랬습니다.
    전 머리카락 하나라도 보이는 족족 집어서 치우는 타입였고,
    언니는 한달 넘어도 청소 한번을 안하고 코푼 휴지도 일주일 넘게 책상에서 말라붙게하는
    무신경였죠. 좁은 방에서 죽어나는건 예민한 쪽입니다.
    하루빨리 따로 사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습니다.

  • 7. 저도..
    '09.8.28 12:39 AM (114.200.xxx.47)

    경험해봐서 그러는데 여잔 사소한거에 감동하듯 사소한거에 서운하고 또 홧병나요...
    그렇게 꾹꾹 참고 살다보면 어느날 예민해져서 다투게 될수도 있고...
    사이 나빠지기전에 갈라서 사세요...

  • 8. 근데
    '09.8.28 1:30 AM (116.120.xxx.104)

    형제 자매간도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돌봐주셔야 하는 건지 ?

  • 9. 저도
    '09.8.28 1:51 AM (118.36.xxx.240)

    이해가 잘 안가네요. 얼마나 절친하시기에 뒷바라지까지 하세요?

  • 10. 해봤어요
    '09.8.28 2:32 AM (125.176.xxx.134)

    나두 그렇게 살아 보았어요.
    이제는 서로 헤어지실 때가 된것입니다.

    더 마음 상하시기 전에 좋게 이야기 하셔서 결단을 내리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은 정말로 좋게 이야기를 푸셔야 합니다.
    그동안 뒷바라지 한거 이런거 그냥 잊으십시오
    왜녀면 그 후배도 뭔가 가슴에 샇인게 있을지 모르는데 그러다 보면 서로 상처를
    주게 됩니다. 보즘금이 모자라면 대출이라도 받아서 꼭 좋게 헤어지십시오.

    서로 성향이 다름 사람들 절대로 타협이 안됩니다. 되는것 같다가도 도루라미타불입니다.

    뼈저린 제 경험입니다.

  • 11. 경험으로
    '09.8.28 2:46 AM (58.231.xxx.141)

    말씀드리는데, 포기하세요.
    같이 살거면 내일이다 하고 하셔야 할거예요.
    그거 아니면 핑계대고 독립....
    꼭 같이 살아야 한다면 빨래는 님 빨래만 하시고, 이것만이라도 해방... ^^
    밥먹은 설겆이는 꼭 바로 각자 하도록 하고...
    청소는 님이 화장실 청소도 님이...
    음식물쓰레기나 일반쓰레기, 재활용쓰레기는 정리해서 외출하는 후배손에 꼬옥 쥐어주세요.
    이정도는 후배도 어쩔수 없을꺼예요.
    옷은 입어야겠으니 어쩔수 없이 빨것이고
    쓰레기는 나가는데까지 쥐어주는데 버려야 할것이고
    설겆이는 혼자있을때 내뺄수 있으나
    님이 후배가 바빴나 보구나 하고 해주세요.
    너무 곤두서서 생각하다 보면 미운털이 자라나더라구요.
    그 후배는 잘못이 없지요. 생활방식이 틀릴뿐...
    그런 성향의 사람 지천에 널렸습니다.
    더러움의 기준이 틀릴뿐이예요.
    님의 기준에 그 후배를 맞출수는 없으니 청소부분은 포기하세요.

  • 12. 그러니까
    '09.8.28 3:24 AM (121.166.xxx.81)

    위의 -경험으로- 님은 그 후배 입장이었던거죠?

    원글님 기준에 그 후배를 맞추려는게 아니라 인간으로써 기본적인건 하라는거쟎아욧!!
    --------------------------------------------------------------------------------

    님이 오는날 그 후배가 운동간다카고 담날 12넘어서 들어오는건 , 이미 그 후배야도

    님에게 불만과 욕지거리가 쌓였다는거지요 . 그래서 머리 검은 동물은 거두지 말라고 하쟎아요

    그 후배 친구들 사이에서 님은 또라이에 성격변태 일거임 .

    님의 후배와 비슷한 후배가 있었는데 어쩜 그렇게 지 어려울때 흔쾌히 거둬준 사람들을

    지 멋대로 안되니까 미친듯이 씹고 다니는데 ..... 너 그건 니가 잘못하는거야라고 얘기했다가

    엄한 내가 괜히 싸웠어요 . 그래서 얘기했네요, 니가 울집에 와서 좀 살아도되? 그럴까봐

    그게 젤로 두렵다고 ... 그런애들 있어요 . 지가 폐끼치고 잘못하는거는 생각 안하고

    오로지 지한테 뭐라했단거 그거 하나로 주변 사람 사이에서 완전 나쁜 ㄴ 만드는 ;;;

    어려울때 도와준게 역으로 화가 되서 돌아가는거죠

    그 사람들 앞으로 정말 어려운 누굴봐도 선뜻 안 도울거라네요 (당연)

  • 13. ..........
    '09.8.28 3:46 AM (123.204.xxx.180)

    천성이 게으른건 도저히 못고쳐요.
    그런 사람들은 '더럽다'란 느낌이 없어요.
    그러니 치우고 살 필요도 못느끼죠.거슬리는게 없으니...

    원글님 인생에 후배하나 빠져도 별 탈 없을겁니다.
    하지만...장기적으로 3시간을 출퇴근에 사용한다면 원글님 인생에 탈이 될겁니다.

    잘 생각하세요.
    이사를 할 수 있는 상황이면,
    도저히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서 원글님 직장근처로 옮겨야겠다...하시고
    괴로움의 소굴에서 빠져나가세요.

  • 14. 원글
    '09.8.28 8:40 AM (124.146.xxx.105)

    선배님들의 조언 충분히 새기겠습니다.
    찬바람 불면 서로 독립해서 나가는 걸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아무래도 길게 보려면 그게 낫겠어요.

    저도 출퇴근이 너무 힘이들고 같이 살면서 기대치가 안 생길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저 원래 살아온 대로 살아가야지요.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베풀 줄 안다고 후배가 경우가 없는 아이는 아닌데
    자라 온 환경이 너무 각박하게 커다보니 깊은 정이 없어요.

    연애도 해보질 않아 사람에 대한 이해심이 부족하고
    저또한 워낙 까칠한 성격이라 후배도 맞추기가 쉽지않았을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처럼 몸만 빠져 나가는 걸 보고
    혼자 청소기에 세탁기 돌리고 잠시 앉았습니다.

    차라리 혼자라면 당연하게 생각이 들 건데
    사람 마음이 그러질 못하더군요.

    고맙습니다.

  • 15. .
    '09.8.28 8:58 AM (121.162.xxx.64)

    님 자신을 위해 독립하세요.
    출퇴근 3시간이 30분으로 줄면 인생이 풍요로워집니다.
    혼자 살면 기본적으로 깔끔하시니까 매일 반복되는 살림의 양이 대폭 줄어들어 조금 더 풍요로워지겠죠?
    남는 시간에 키톡 음식도 따라해보시고 추천하는 책도 맘 편히 읽으세요...^^

  • 16. 경험으로
    '09.8.28 9:13 AM (58.231.xxx.141)

    그러니까 ( 121.166.53.xxx , 2009-08-28 03:24:16 )님... 저는 그 후배입장이라기 보다
    양쪽을 다 경험해봤는데요. ㅡㅡ;;;;
    갈라설꺼 아니면 매일 싸울수는 없으니 어쩝니까... 십여년 자취생활의 경험자로써
    말한거니까 틀린소리는 아닐겁니다.

  • 17. 제목만 보고
    '09.8.28 12:03 PM (210.116.xxx.216)

    제 남편이 썼나 싶어 뜨끔했네요^^

  • 18. ..
    '09.8.28 12:40 PM (125.177.xxx.55)

    그래서 남이랑 같이 사는거 안하는거에요

    빨리 헤어지고 .. 근데 왜 님이 후배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건지

  • 19. .
    '09.8.28 1:06 PM (125.241.xxx.154)

    제 남편이 썼나 싶어 뜨끔했네요^^ 2222222
    저는 제목 뿐 아니라, 내용도,,,,~

    원글님,,나중에 남편은 잘 고르세요..

  • 20. .
    '09.8.28 1:27 PM (122.34.xxx.32)

    부부도 아니고 왜 그런걸 참으면서 같이 사시는지...
    돈 때문에 그러신다면 돈보다 정신건강이 우선입니다.
    각자의 길을 가세요...

  • 21. ...
    '09.8.28 1:39 PM (61.255.xxx.134)

    저도 의아한게 원글님이 남에게 그리 정성을 베푸는게 이상합디다...
    사실 부모 자식간에도 서로 각자 할일안하면 항상 불화가 있기 마련이구요,
    정성 들인다고 다 감사하게 생각하는것도 아니거든요,
    왜냐면 사람은 각자,,,, 자기가 받은 불편이나 스트레스만 생각하기 때문에요....

    이제라도 각자 독립하시다니 다행이구요,

    이제서야 말이지만 그 후배 생각해서 직장과 먼곳으로 집 옮긴것 부터가 오버였습니다,,,, 제 생각엔.
    원글님은 혼자 사셔도 아무 문제없이 깔끔하니 잘 사실분이 왜 사서 고생하십니까..
    그런후에 무엇이 남는데요...

    남은 남이더라요.... 사람관계가 그래요.....

  • 22. 저두
    '09.8.28 1:49 PM (218.236.xxx.36)

    제 남편이 썼는 줄 알았네요.ㅋㅋ 님 심각하신데 죄송요.. 자매끼리도 청소부분 옷부분 얼마나 많이 싸우는데.. 같이사는건 가족도 힘든 일인거 같아요..ㅠ

  • 23. 이해불가
    '09.8.28 1:54 PM (211.210.xxx.24)

    부부사이도 아니고..부모자식간도 아니고..
    왜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시나요~~~
    그리고.. 왜 후배 공부 뒷바라지까지..다 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지금 현상만 봤을때.. 더이상 사이 멀어지기 전에.. 각자 독립하세요!
    님이 스트레스 받는 것만큼.. 후배분도 스트레스 받을꺼예요.
    안 고쳐져요!! 그러다가...정말 원수될수 있어요!!(저의 경험상..)

    그동안 님께서 너무 희생만 하면서 사신거 같아요.
    독립해서 사시는게 제일 좋을듯~~~~

  • 24. 살림
    '09.8.28 4:34 PM (61.248.xxx.1)

    둘이서 따로 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출퇴근 시간이 오래걸려서 몸이 힘들다고 서로 분리해서 살자고 말하세요..
    지금이라도 분리하시는게 사이 덜 벌어지고 좋을거에요.
    저도 기질 다른 동생하고 살아 봤는데
    참고 참고 참다 헤어질때 되니까 그 애가 왠수로 보이더군요..
    지금은 다시 보고 싶지도 않아요..
    원글님 걍 조금이라도 덜 싫을 때 헤어지세요.

  • 25. 살림
    '09.8.28 4:35 PM (61.248.xxx.1)

    아... 웬수...ㅡㅡ; 실수에요.. 82님들한테 혼날라...ㅎㅎ;

  • 26. jt1004
    '09.8.28 5:39 PM (110.10.xxx.53)

    게으름은 천성
    울 아들 나중에 게으른 처자 만날까 걱정합니다
    주변에 직장맘도 아닌데
    진짜 비정상적으로 게으른 여자 있더라구요

  • 27. 에고
    '09.8.28 8:26 PM (119.197.xxx.216)

    부모자식간도 힘들어요.
    저는 원글님스타일, 딸은 후배스타일.
    제방만 터치안하기로 합의봤는데 대학생되더니 시간이 많아져서인지
    온 집안을 늘어놓고 다니는데 감당이 안되네요.
    어떤 방법도 안통해서 제발 독립하라했더니 절대 못나간답니다.
    홧병안나려면 제가 나가게 생겼어요.
    이건 웬수가 따로 없다니까요...

  • 28. 제동생도
    '09.8.28 11:24 PM (125.180.xxx.30)

    그랬다가 결국엔 갈라섰어요..
    형편이 딱해 혼자 얻은 월세방에 방이 두개라 그냥 받아 줬더니 어찌하다가 식구가 셋으로 불어 났는데 늘 치우는 건 제 동생이었대요..
    게다가 남자들만 셋이었거든요..
    제 동생이 결혼한 누나인 저한테 하소연을 하는데 이건 완전히 마누라인거예요..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룸메이트들한테 집 구하라고 말미 주고 다 따로 나와 살아요..
    그건 참는 다고 해서 참아지지도 고친다고 고쳐지지도 않아요..
    원글님만 병나요..화병..
    제 동생이 오피스텔에서 좀 넓게 살기에 혼자 지내기 버거우면 방하나 빼지 그러냐고 했더니 다신 누구랑 같이 엮여서 살기 싫다고 학을 떼더라구요..
    저런 올케가 들어 오면 어쩔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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