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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실업계에서 인문계 전학을 위한 담임의견서에 관한 내용...

아시는분계세요.? 조회수 : 715
작성일 : 2009-08-27 20:36:41
원글입니다..

올린 내용 지웠습니다...

내일까지 가져다 달라 하신 선생님 말씀에  조금전 제가 사유서를 첨부해서 임의로 만들어서 출력했습니다.

댓글 주신분 들 감사하구요..

IP : 112.144.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심스럽게
    '09.8.27 8:40 PM (58.224.xxx.147)

    저희 아이도 중학교때 유난별짝을 떨어서 공고에 갔는데 중간에 마음이 변하더군요 그래서 전학을 할까 하니 교육청에 근무하는 친척 한분이 차라리 자퇴를 시키고 내년에 인문계에 진학 시켜라 그게 더 쉽고 빠르다 하시던데요

    그때 아이나 저는 1년을 공치느니 그냥 다니자 했는데 후회막급입니다 ㅠ_ㅠ 아이 마음이 변했다면 그냥 자퇴 시키시는건 어떨까요?

  • 2. 실업계 학교에선
    '09.8.27 8:42 PM (114.207.xxx.169)

    한학생이라도 놓치지 않을려고 하지요. 사립학교라면...학생 하나 하나가 돈이니..
    실업고에서 실업고로도 전학 안시킬려고해요. 울아이도 공부 안해서 실업계로 보냈는데
    좀 학교에 적응을 못해서 다시 인문계로 돌릴려고 하니 2학년 2학기가 넘었다고
    인문계 전학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학교라도 바꿔줄려고 다른 학교들을
    알아봤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학교에서 안보내준다네요. 어찌어찌 어렵게 좀 더 나은
    특성화 학교로 전학가서 잘 지내고 있어요.
    교장선생님이나 교감과 같은 선생님 만나서 좋게 좋게 얘기해보세요. 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대면 잘 해결될 수도 있어요.

  • 3. 원글입니다
    '09.8.27 8:43 PM (112.144.xxx.160)

    윗글님 어떤 이유셨는 지 알고 싶습니다...전학보다 자퇴를 시키는 것이 낫다 하심 1학년1학기부터 인문계에서 다시 시작하라 하시는것인지요?

  • 4. 저희아이는
    '09.8.27 8:54 PM (114.207.xxx.169)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해서 학교 가는 것을 꺼렸어요. 실업계 다니면 공부 설렁설렁 편하게 다닐거라 생각했었는데, 학교도 좀 엄한 학교라 불량학생들도 적다고 해서 들어갔는데...생각과 빗나가서 전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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