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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술술 읽혀지는 시간 잘 가는 책 소개해주세요
그냥 슬슬 읽혀지는 재밌는 시간가는줄 모르는 책 하나씩..소개해 주고 가세요..
책 읽고 싶어용...
1. 비즈
'09.8.27 8:30 PM (116.33.xxx.66)성균관유생의 나날들, 규장각각신의 나날들
2. 기욤뮈소
'09.8.27 8:33 PM (122.36.xxx.181)책들 다 재미있더라구요. 앉은자리에서 다 읽고 일어난다는 ^^
3. 유시화
'09.8.27 8:46 PM (210.222.xxx.41)지구별여행자요.
즐거워지는 책이예요.4. 김진명
'09.8.27 8:49 PM (219.250.xxx.147)김진명, 천년의 금서
스타일. 다이어트의 여왕,, 백영옥,,,5. ..
'09.8.27 8:54 PM (218.145.xxx.217)예전에 82에서 추천받은 네 가족을 믿지 마라. 술술 읽히고 책도 두꺼워 시간 잘 가실 거예요.
6. 너무 늦었나요?
'09.8.27 9:09 PM (59.21.xxx.25)'더 리더' 물론 벌써 읽으셨으 리라 생각하지만;;;
7. .
'09.8.27 9:12 PM (121.162.xxx.64)오만과 편견을 읽으셨다면 이번에 나온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추천이요.
기대 안 했는데 재미있어요.
패러디의 신세계라고나 할까요...^^8. ..
'09.8.27 9:22 PM (61.252.xxx.109)어제 순전히 시간때우기용으로 도서관사이트에서
전자책으로 "경성애사" 읽었는데요,
슬슬 읽혀지더군요. 재미도 있구요 ^^9. ...
'09.8.27 9:43 PM (222.239.xxx.45)프랑스 중위의 여자
간만에 재밌게 읽었어요.10. 김정운
'09.8.27 10:01 PM (125.188.xxx.2)나는 내 아내와 결혼한 것을 후회한다.
제가 근래 들어 읽은 책중.. the best! 였습니다.11. 이든이맘
'09.8.27 10:25 PM (222.110.xxx.48)전 82장터 거래하다 알게 된 좋은 님께서 책들을 보내주셔서..
그거 읽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ㅋ
오늘 읽은건.. 트와일라잇....
영화로도 재미있더니.. 소설은 더 재미나네요.. 술술 읽혀요^^*12. 살로만
'09.8.27 10:36 PM (119.71.xxx.102)조정래 태백산맥 요....처음에는 풍경화 보듯이 좀 지루해서 읽을까 말까 하면서 보게 되는데.....근데 조금만 지나면 밥먹고 화장실 갈때도 들고 다니게 되는 책...1권에서 10권까지 열권 모두가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책...길가면서도 읽게 만드는 책....시험공부를 해야되는데도 읽어야만 하는 책....읽고나면 한국전쟁의 처음과 끝이 보이고...빨찌산이 무엇인지...보도연맹원으로 몰려죽은 애꿎은 민간인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는 책....민족의 아픔에 가슴이 메이는 책....
그래서 그다음엔 한강으로 그다음엔 아리랑으로 한 두달간.... 조정래 선생님과 살게 되죠...
꼭 읽으세요.....13. 탱여사
'09.8.27 11:04 PM (121.175.xxx.247)지구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잠들려고 책 들었다가 쉽고 재밌게 쓰여져서 잠도 못 자고 다 읽었어요.ㅎㅎ14. 이니
'09.8.27 11:44 PM (58.233.xxx.2)하루키의 신작 1Q84. 읽는 중입니다.
15. 배툭
'09.8.28 1:18 AM (122.128.xxx.94)공명의 선택 . 지은이가 생각이 안나는데 감명깊게 읽은책하면 항상떠오른다는...
한번 읽어 보세요16. ㅎㅎㅎ
'09.8.28 2:52 AM (222.98.xxx.175)델피니아 전기요.
판타지물이랄까요...그냥 술술술술 읽히면서 재밌습니다.ㅎㅎㅎㅎ17. 나이드는
'09.8.28 8:48 AM (58.226.xxx.199)즐거움 최근에 읽었는데 재밌어서 금방 봤어요.
18. 트와일라잇은
'09.8.28 9:14 AM (221.163.xxx.149)읽지 마셔요 --;;~ 중독됩니다.
저 신랑이 가져다준 트와일라잇 읽고
바로 그 후속인 뉴문, 이클립스, 브레이킹던 ... 밤지새우며 읽고...
또 번외편인 트와일라잇 에드워드편도 읽고(넘 잼나죠 죽음--;;...)
한 한 달을 거기에 빠져 헤롱헤롱 지냈네요.
전 30대 중반이고요.
브레이킹던은 한국에 출간하는 날 오전,
20개월 아들내미 손 잡고 전철 타고 대형 서점 가서 직접 구입해서 읽었네요.
겨우 헤어나왔는데 ... 쓰고 보니 또 읽고 싶어지는... --;;~19. 얼마전
'09.8.28 10:38 AM (222.107.xxx.148)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읽었어요
하루키 신작은 어떤가요?
스푸트니크의 연인들부터 영 정이 안가는데
혹시나 이번엔 괜찮으려나 싶어
늘 구입해서 읽긴 하거든요20. 커피
'09.8.28 2:02 PM (222.108.xxx.202)김탁환 [노서아가비]-러시안 커피라는 뜻인데,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바리스타"라는 문구에 혹해서 읽었는데 재미있네요.
영화 소재로 좋겠다 싶었는데 영화화 한다네요. 금방 읽혀요.
장은진 [앨리스의 생활방식] - 두께에 비해서 술술 읽혀요.
한 남자와 한 여자, 하지만 그들과 얽힌 여러 사람에 관한 이야기.
이용한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 길고양이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사진,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