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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애들이 자꾸 현관밖에서 노는데요..
복도식이 아니라 복도랄 건 없구요..옆집 현관문과 저희집 현관문 사이죠.
아주 가까이에 마주보는 건 아닌데 여튼 그 사이를 애들이 뛰어다니면서 노네요.
아파트 복도에서 얘기하면 집안에 쩌렁쩌렁 울리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여요.
그냥 얘기해도 엄청 잘 들리는데 애들은 막 흥분하면 소리 빽 지르고 자지러지게 웃고 ㅜㅜ
어제는 참다참다 문 열고 빼꼼 한 번 내다봐주구요 (눈치준거죠 ㅡㅡ;)
그래도 계속 시끄럽길래 음악을 틀었거든요.
평소보다 좀 볼륨 높여 들었어요. 옆집에도 좀 들렸으면 하는 소심한 마음에...-_-
그 부모는 애들 집안에서 안뛰고 또 목소리 들리는 데서 노니까 좋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조용하다 왜 갑자기 그러는지...
되도록 싫은 소리는 하기 싫은데 ㅜㅜ
자꾸 그러면 가서 얘기해도 되겠죠?
그동안 윗집 아랫집 옆집 다 조용한 집만 만나봐서 제가 예민한 건가 싶기도 하구요.
아 근데 정말 여자애들 하이피치톤이 복도에서 울리면 정말 환장하겠어요 ㅠㅠ
내 딸이라도 듣기 싫을 거 같은데 그건 또 아닌가 봐요 ㅡㅡ;
1. 아이가
'09.8.27 7:23 PM (125.178.xxx.192)몇살인지..
직접 얘기를 해 보세요.2. 음.
'09.8.27 8:31 PM (119.71.xxx.207)매일 매일 장시간 노는게 아니고 잠깐씩만 놀다 들어가는거라면 그냥 좀 참아주시면 어떠실지..
많이 불편하시면, 옆집에 정중하게 부탁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3. 한번씩
'09.8.27 10:34 PM (220.75.xxx.165)윗분 말대로 장시간 노는거 아니고 잠깐씩만 놀다 들어가는거라면 좀 참아주세요.
전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뛰거나 복도에서 잠깐 놀때 그냥 뒀는데, 한번은 울 아이가 자는데 옆집 아이가 나와서 줄넘기를 꽝꽝 뛰더군요.
그래서 그때는 울 아가 자니까 놀이터가서 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싫다고 하더군요.
안돼겠어서 그집 엄마 불러서 사정 얘기하고 미안하지만 놀이터 보내라고 말했습니다.
참을수 있는건 참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건 배려해달라 말하세요.4. 에휴
'09.8.27 10:37 PM (218.232.xxx.153)저희집은 복도식 아파트 제일 끝집인데요,
가운데 사는 어느 집에서 저희집 앞 비상 계단에 유모차 주차해두고
하루종일 아기랑 왕복운동을 해요...
그 집 딸이 손자 데리고 와서 그러는 거 같은데, 그 딸은 왜 매일 친정에서 사는 건지...
잠깐이든 장시간이든 시끄럽고 신경쓰여요. 여름엔 문도 열어두고 있는데 말이죠.
뭐라하기도 난감하고 참...
아이들은 제발 집안에서 혹은 밖에 나가서 놀게 해주세요.
복도는 놀이터가 아니에요 흑흑5. 흠
'09.8.28 12:13 AM (219.73.xxx.37)잠깐과 장시간의 경기는 어딜까요?
설마 제가 10분 노는 거 가지고 그러겠어요...놀았다하면 한시간이네요...;
안하다가 요즘 그러는 데 일상에 될까 두려워요.6. 문 열고
'09.8.28 2:58 AM (222.98.xxx.175)딱 한마디 굵고 짧게(좀 무섭게) 이야기 하세요.
시끄러우니 여기서 떠들지 말고 놀이터 가서 놀아라.
애들 의외로 말 잘들어요.
그래도 안통하면 옆집 방문 하셔야 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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