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트 세대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이유
평소 사용량이 300kw 이하여서 삼만원대가 주로 나왔었지요
근데 6월 요금을 보니 56,000원 7월은 67,000원이 나온거지요
새로 들인 제품이 제빵기 하나 밖에 없어요
청소기 고장나서 5월부터 사용을 못했고
디지털 피아노 매일 하루 한시간 이상을 쳤었는데 6월부터는 바빠서 아예 만지지도 못했었거든요
6월 요금 나왔을땐 조금 이상하다 생각을 했었는데
7월 요금이 나오니 이건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래층에 물어보니(아래층도 저랑 같은 시기에 제빵기를 같이 샀었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기 차단기를 내리고 계량기를 봤더니...
글쎄 요게 천천히 계속 돌고있는게 아니겠어요?
앞집 계량기도 확인 했는데 돌더라구요
그걸보던 관리실 직원이 원래 이렇게 조금씩은 도는 거다 라고 하더군요
헉... 많이 쓰니까 많이 나오는 거다 라고만 하고...
계량기가 노후되면 천천히 돌아가는 경우는 있어도 절대 빨리 도는 일은 없다고...
답답한 맘에 인터넷 뒤져보니 이런 글들이 나와있네요
아파트 계량기는 세대 소유라니 당장 계량기를 바꿀수도 없고 (비용땜에)
전기요금은 계속 저리 나올거 뻔한데 전체 세대가 교체할 때까지 기다려야하니...
이래서 모두들 새아파트로 이사를 가나봐요
십년이 다 되어가니 계량기도 맛이 가고...
좀 있으면 보일러며 뭐며 한번씩 다 교체해야 할 날이 오겠죠...?
님들 계량기는 어떠세요~?
http://jay.or.kr/member_bbs.html?Table=member_bbs4&mode=view&uid=27
1. 전기아까워
'09.8.27 6:06 PM (114.206.xxx.187)http://jay.or.kr/member_bbs.html?Table=member_bbs4&mode=view&uid=27
2. ..
'09.8.27 6:26 PM (219.254.xxx.2)웃기는 관리실직원이네요.
한전에 전화하세요.
이상하게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고 해도 되구요.
다 내렸는데도 눈침이 돌아간다고...
전 억울하게도 전세대 계량기교체후 한달후 우리집 기기만 멈췄어요.
그래서 말하고 얼른 교체해줬는데 그게 뭐 어렵다고 전체교체까지 기다리나..
그 전년도 눈침으로 요금을 잡더군요.
그 전년도에는 엄청 많이 쓴...이유가 있는...전후후무한 해였는데...3. 전기아까워
'09.8.27 6:41 PM (114.206.xxx.187)저두개님
아파트 전기계량기는 세대소유라 개인이 교체해야 한다고 하던데요...ㅠ.ㅠ
한전에 전화는 안해봤는데 해봐야 할까봐요...4. 아니요
'09.8.27 6:42 PM (112.149.xxx.12)한전에 전화하면 세대기기 교체해 줘요. 전세살던 집에서 계량기가 멈췄어요. 관리실에 연락했더니 한전직원 와서 새것으로 교체해 주고갔습니다.
5. 한번
'09.8.27 6:45 PM (219.254.xxx.2)한번 해보세요.
전체 교체때까지 그 누전요금을 왜 개인이 내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개인이 교체를 해야하는거라고 하니 잘은 모르지만....
가만히 둔 기기가 고장난거 고쳐달라고 해야지요.^^
한전에 다시 물어보세요,좋은 결과얻으시길...6. -
'09.8.27 7:08 PM (119.70.xxx.114)주택용 전기료는 동결,
아파트 공동전기료인 '일반용'은 올렸죠.
그래서 6월경부터 더 나오는걸로 알아요.7. ..
'09.8.28 1:52 AM (61.78.xxx.156)아..
그렇군요..
전기요금이 왜 이렇게 많이 나오지 그랬거든요...
글고
원글님..
우리집은 차단기 내리면 계량기 안돌아가요..
안돌아가는게 정상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