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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계속 먹어야 되는거지요.

저만 조회수 : 6,323
작성일 : 2009-08-27 16:54:23
저는 아직도
마트에 가면
라면만큼은 꼭  삼양라면을
먹고 있거든요.

저만 아직도 미련하게
삼양라면만 고집하는거
아닌가 걱정되서요.

양심기업 상양라면 잘되야 될텐데.
IP : 115.23.xxx.185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09.8.27 4:57 PM (125.252.xxx.28)

    제 주변에도 삼양라면 드시는 분들 많으세요.

    그리고 주변에서 아무도 삼양라면 안먹더라도 저는 먹을겁니다.

    최소한 우리 가족들은 삼양라면 먹을테고요.(장을 보는 사람은 저잖아요^^)

    남들이 먹던말던 전 제 소신대로 먹으렵니다.

  • 2.
    '09.8.27 4:57 PM (121.151.xxx.149)

    남이 뭘하든 나의 마음대로하면되죠
    남이 삼양을먹든 말든
    내가 삼양이라고생각한다면 삼양먹으면됩니다
    남따라갈필요도없고요
    남이 안한다면 안할것인가요
    저는 그냥삼양먹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다 농심먹어도 저는 삼양먹을거에요
    내맘대로하면되지
    내가 삼양고집하는것이 왜 걱정이되는지 이해할수없네요
    내가 하고픈대로할겁니다

  • 3. 음~~
    '09.8.27 5:00 PM (125.180.xxx.5)

    무슨소리를...
    저도 평생 라면은 삼양만 먹을건데요
    삼양고집하는거 미련한거 아니예요
    누가뭐라고 하던말던...전 삼양만 먹울것이고 삼성은 영원히 아웃이예요~~~

  • 4. ..
    '09.8.27 5:00 PM (122.35.xxx.34)

    저는 뒷끝 작렬이라 한번하면 끝까지 입니다..
    넝심, 넛떼, 샴숑은 영원히 out..
    삼양은 평생 ok..

  • 5. ...
    '09.8.27 5:01 PM (112.153.xxx.194)

    저는 삼양 먹고요 남편은 농심 먹어요.....

  • 6. 소신대로
    '09.8.27 5:01 PM (119.64.xxx.143)

    하시면 되지요.
    전 삼양라면이 입맛에 맞아서 부러 삼양것만 찾습니다.
    양심기업이니 뭐니 해도 내 입맛에 맞아야 하니까요.
    다행이 개념있는 기업 라면이 제 입맛에 맞네요.ㅎㅎ

  • 7. 라면
    '09.8.27 5:01 PM (59.7.xxx.51)

    삼양이 역시 최고지요
    제 입맛엔 역시 삼양입니다
    절대 변하지않더라고요 요눔의 입맛이 ㅋㅋㅋ

  • 8. 대세가 아니라
    '09.8.27 5:03 PM (119.195.xxx.123)

    소신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 9. .....
    '09.8.27 5:03 PM (211.235.xxx.211)

    괜찮지 않나요..그냥 가끔 생으로 부셔먹는데 농심보다 훨 낫던데요..

  • 10.
    '09.8.27 5:04 PM (220.65.xxx.34)

    저랑 남편은 이젠 농심꺼 먹으면 바로 탈나요.....맛있는라면, 황태라면, 장수면,간짬뽕...완소라면입니다..

  • 11. 원래
    '09.8.27 5:04 PM (121.55.xxx.32)

    저희집 삼양라면만 먹어요.
    이것저것 다 먹어봣지만 삼양쇠고기 라면과 삼양주황색포장라면 그 두가지가 젤 맛있어서 이젠 고민도 안합니다.

  • 12.
    '09.8.27 5:05 PM (114.206.xxx.149)

    요새 우유도 대관령 우유만... 일단 값이 싸구요. 보니가 서*우유 같은거보다 유통기한이 짧게 나오더라구요. 그런거보면 짧게 짧게 만들어서 지난건 바로 수거해가는듯..울 동세슈퍼에는
    다행히 대관령 우유가 나와서 우유도 그거만 사먹어요.

  • 13. --
    '09.8.27 5:05 PM (202.136.xxx.216)

    양심기업 삼양이라서 찾는것이 아니라 그냥 이것만 찾게 됩니다..남푠 맨날 삼양 지겹다 너굴, 푸라면 노래 부르고 같이 마트갔다 몰래사와서 끓여 먹드만 왜케 맛없냐고 난리 부르스 치다 짐 팩으로 사서 넝심 라면 썩어가고 있네요..일년만에 본인 입맛 바뀐지도 모르다니.ㅋㅋㅋ

  • 14. 저는
    '09.8.27 5:05 PM (61.77.xxx.112)

    라면은 무조건 삼양라면이고요.
    그외 과자류는 잘 안먹지만 혹여 먹고 싶을때도 해태나 오리온거나 먹어요. ㅠ.ㅠ
    종류는 얼마 없지만 농심거랑 롯데거 쳐다보기 싫어요.
    그리고 생수도 제조처보고 사고요.

    처음에만 좀 그랬지 익숙해 지니까 제조원, 브랜드 보는거 기본이 되었어요.

  • 15. ..
    '09.8.27 5:06 PM (152.99.xxx.168)

    저도 주욱..확실히 마트 매대에 예전보다는 삼양이 많이 들어와요. 매번 므훗~~

  • 16.
    '09.8.27 5:06 PM (61.77.xxx.112)

    삼양 먹기 전에는 넝심을 맛보다는 습관적으로 사다 먹었는데
    작년부터 넝심 안먹었고
    습관적으로 라면 사올때 넝심 사오던 저희 남편도
    이제는 무조건 삼양만 사와요.ㅋㅋㅋ

  • 17. ?
    '09.8.27 5:07 PM (114.207.xxx.153)

    저는 의지가 좀 약해서 맘먹은대로 못하는 편인데
    라면은 넝심보다 삼양이 제 입맛에 훨씬 잘 맞아서
    자연스레 넝심은 쳐다도 안보게되네요.
    혹시 저랑 반대로 넝심 불매하고 싶으신데 삼양보다 넝심이 맛있는 분 안계신지 궁금해요^^;
    그래서 앞으로 평생 삼양만 먹을것 같아요.
    간혹 오뚜기나 팔도도 먹을것 같지만 넝심은 비위상해서 못먹겠어요.
    삼숑 불매는 좀 지키고 있는데
    놋데 불매는 못지키고 있네요. 마트랑 백화점이 가까운 관계로...ㅡ.ㅡ;

  • 18. ....
    '09.8.27 5:07 PM (221.151.xxx.151)

    요즘 된장라면 먹어보는데 이것도 은근히 맛있네요...된장라면 강추

  • 19. zen
    '09.8.27 5:07 PM (121.139.xxx.240)

    놈심 라면 먹으면 100% 설사하는 사람이
    삼양 라면을 먹고는 한번도 그런 적이 없어서
    무조건 삼양라면 입니다.
    스테이크에 철심 나온 회사, 과자에 쥐대가리 나온 회사, 구정물에 단무지 담아 놓았던 지역음식
    등등
    먹는 것에 관한한 한번 문제가 된 회사나 지역에서 생산된 음식을 절대 안 먹고 있습니다.

  • 20.
    '09.8.27 5:07 PM (218.53.xxx.207)

    제목만 봐도 참....

    아니 누가 시켜서 하는것도 아니고, 입에 맞음 먹고, 안맞음 억지로 할 건 없지요..^^;;;
    굉장히 소심하신 분인듯..

    전 삼양 먹기 시작하니, 다른 라면이 맛없어서 못먹겠던데....
    왜 이걸 이제사 사보게 되었나 안타깝기까지 하던걸요.
    아! 전 짜파게티와 팔도 비빔면만은, 삼양거보다 맛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 21. 걱정마세요.
    '09.8.27 5:07 PM (125.137.xxx.182)

    맘이 돌아서니 넝심이니 삼성이니 놋데니 글자만 봐도 고개가 절로 돌려지던걸요..
    라면 안 먹던 울 남편도 슈퍼에 가면 꼭 삼양라면 한 봉지씩 사가지고 옵니다.
    웬지 소극적인 반항같아서 본인도 기분이 좋은가 봐요. 원래는 평생에 라면 한봉지 먹을까말까 하던 사람이랍니다.

  • 22. ...
    '09.8.27 5:08 PM (117.110.xxx.2)

    결혼하니까 라면 좋아하는 남편이 삼양이 제일 맛있다.. 라고 해서 먹기 시작했어요. 김치넣고 끓이면 최고 맛있다나 뭐라나.. 그전에는 아무거나 먹었었거든요.. 저는 라면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남편이 워낙 좋아해서 가끔씩 먹어요.

  • 23. 저두
    '09.8.27 5:08 PM (121.137.xxx.180)

    삼양을 열심히 먹어주는데..
    아 임신과 함께 추억의 새우깡이 절붙잡네요..
    된장하면서도 이것만 땡기니..ㅠ.ㅠ

  • 24. 삼양
    '09.8.27 5:08 PM (125.135.xxx.225)

    라면만 먹어요...
    넝심은 과자도 안먹어요..

  • 25. ....
    '09.8.27 5:08 PM (114.203.xxx.179)

    이제는 입맛이 삼양으로 바껴서 넝심은 쳐다도 안봐요....

  • 26. 후..
    '09.8.27 5:08 PM (61.32.xxx.50)

    여기 한명 보탭니다.

  • 27. ..
    '09.8.27 5:09 PM (222.235.xxx.247)

    민족 기업이고 아니고를 떠나 안성탕면이랑 신라면 먹으면 저는 탈이나네요.

  • 28. 남편은
    '09.8.27 5:09 PM (211.215.xxx.154)

    이젠 농심껀 못 먹겠대요.
    맛이 너무 강하다구 하네요.

    농심은 인공조미료를 아낌없이 펑펑 넣나봐요.

  • 29.
    '09.8.27 5:10 PM (210.98.xxx.135)

    삼양 쭉~~먹습니다.ㅎㅎ
    뭐 까이꺼 실천하기에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삼양에도 종류가 벼라별 라면이 다 있는데 다른 라면 쳐다볼일이 없습니다.

  • 30. .
    '09.8.27 5:12 PM (121.88.xxx.134)

    삼양라면만 먹지는 않아요.
    하지만 '농*'은 절대 사지 않습니다.

    새우깡도 들었다놨다.....저와 성장기를 함께한 새우깡이지만 안먹은지 일년이 되갑니다.

  • 31. 라면은 삼양
    '09.8.27 5:12 PM (115.136.xxx.41)

    일반 슈퍼에서서는 무조건 삼양
    주로 이용하는 생협 라면 제조사도 삼양이네요...
    온리 삼양입니다.
    넛데, 넝심은 트럭으로 갖다줘도 안먹을랍니다.
    계속 실천 하렵니다.

  • 32. 당연하죠
    '09.8.27 5:12 PM (211.253.xxx.34)

    당연하죠. 저희 집은 아이들 과자도 삼양 뽀빠이, 짱구 우유는 삼양목장 우유로 쭉 밀고 갈겁니다.

  • 33. ㅡㅡ;;
    '09.8.27 5:13 PM (116.43.xxx.100)

    떵심은 쳐다도 안봐여.....꾸준히 길게~~~갑니다..

  • 34. 맛있는라면
    '09.8.27 5:16 PM (122.36.xxx.204)

    맛있는 라면 ,,조금 비싸지만 맛나요~~신라면 15년먹었다가 맛있는라면으로 정착했어요..ㅋ

  • 35. 삼양
    '09.8.27 5:17 PM (222.236.xxx.108)

    저도삼양라면먹고있는데여. 이젠 거기라면은 짜서 못먹겠어요..
    삼양짬봉도먹어봤는데 맛있던데여

  • 36. 맛있으니까
    '09.8.27 5:18 PM (116.39.xxx.98)

    먹습니다. 삼양...
    농심은 마트에서 보기만 해도 인상이 절로 찌푸려지던데...
    그러나 아직도 가끔은 새우깡이 생각나기도 하네요.(딱 새우깡만.)
    대체할 만한 과자는 없는 건지...

  • 37. 저는
    '09.8.27 5:19 PM (115.23.xxx.185)

    삼양황태라면.장수면 최곱니다.

  • 38. 얌야미
    '09.8.27 5:20 PM (58.79.xxx.65)

    저는 인제 농심 쳐다도 안봅니다
    삼양만 먹어요

  • 39. 저도.
    '09.8.27 5:21 PM (112.149.xxx.12)

    삼양것만 먹어요. 여태 라면만 먹으면 일주일동안 병원약 먹어야 햇어요. 두번 먹으면 한달간 너무 아파서 감싸쥐고 다녔지요.
    농심 도대체 음식을 어떻게 만들길래 사람이 먹으면 배탈나서 약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40. 너구리
    '09.8.27 5:23 PM (116.34.xxx.144)

    농심라면 아무래도 안팔리는지, 지난 번에 뭘 샀더니, 너구리 두개 끼워줬어요. 뭔지는 생각이 안난다는....

  • 41. 후..
    '09.8.27 5:23 PM (61.32.xxx.50)

    참 얼마전 짱구사왔는데 놋데거여서 허거덩 했네요.
    짱구는 삼양만 있는줄 알았어요ㅠㅜ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 42. ...
    '09.8.27 5:23 PM (121.253.xxx.116)

    저두 라면은 오직 삼양만...넘 맛있어요..ㅠㅠ

  • 43. ...
    '09.8.27 5:24 PM (112.148.xxx.4)

    삼양라면으로 바꾸고 나서 두어달 되니 딸애가 자기는 매운넝심라면 먹고싶다고 조르더군요.
    할 수 없이 사다가 끓여줬더니 '엄마, 넝심이 원래 이랬어? '라며 앞으론 그냥 삼양먹겠다고...
    너무 맵고 속도 쓰리대요.

  • 44. 저도
    '09.8.27 5:25 PM (203.244.xxx.56)

    습관처럼 삼양입니다. 남푠은 제가 ㄴㅅ 싫어라하니 어쩔 수 없이...ㅋㅋ

  • 45. toosweet
    '09.8.27 5:28 PM (114.205.xxx.51)

    저도 삼양만...
    이민가방에도 삼양만 넣었는데요..

  • 46. 여기두요~
    '09.8.27 5:31 PM (220.86.xxx.101)

    저도 삼양만 먹습니다...

  • 47. 애기똥풀
    '09.8.27 5:32 PM (211.187.xxx.190)

    나두 삼양라면먹어요~~
    딱 한번 짜파게티가 너무 먹고 싶어서 딱한번 외도를 했네요 ㅎㅎ

  • 48. 으하
    '09.8.27 5:36 PM (211.57.xxx.114)

    저도 삼양 쭉 갑니다~~

  • 49. 겨울아이
    '09.8.27 5:39 PM (123.113.xxx.225)

    외국 사는 저는 한국에 나갈일이 있으면
    구하기 힘든 황태라면, 맛있는 라면, 감짬뽕면, 사리면 한박스 사가지고 옵니다.
    된장라면은 없어서 못 사가지고 왔어요.
    암만 라면 생각이 나도 넝심은 세일을 자주 해도 안 삽니다. ^*^
    죽으나 사나 삼양을...

  • 50. ?
    '09.8.27 5:45 PM (114.207.xxx.169)

    그걸 왜 고민하세요? 질문꺼리도 아닌 걸...

  • 51. ^^
    '09.8.27 5:53 PM (219.255.xxx.216)

    제 입맛은 깔끔한 맛의 삼양입니다.

  • 52. 저도
    '09.8.27 6:03 PM (203.212.xxx.252)

    작년인가 그 이후로 삼양만먹어요
    전 황태라면보다 수타면이 맛있더라구요
    아~~~ 수타면사랑 ㅋㅋ

  • 53. 굳세어라
    '09.8.27 6:08 PM (124.49.xxx.39)

    저도 어제 슈퍼에서 농뭐만 잔뜩있길래 이거 뭐래 막 승질내면서 두리번 거리고 있던 와중에 맛있는라면과 쇠고기라면이 있길래 금찾은 기분으로 들고왔어요.. 농머 집던 할머니 제가 아 뭐야 왜 이것밖에 없어 막 이러고 있다가 삼양거 찾고 기뻐하니까 유심히 보시더니 저와같은거 한봉다리 집으시더라고요.. ㅋㅋ

  • 54. 저도..
    '09.8.27 6:10 PM (123.214.xxx.108)

    이젠 입맛이 완전히 돌아섰나봐요..
    과자도 농심껄 안사니 먹을게 없어요 ㅎㅎㅎ

  • 55. 버섯
    '09.8.27 6:22 PM (110.13.xxx.203)

    저도 삼양만....
    과자도 녕심과 럿떼은 안 먹지요...
    다른 사람 라면살 때 삼양고르면서 제 돈으로 사줍니다.. ^^

  • 56. 큰언니야
    '09.8.27 6:24 PM (122.108.xxx.125)

    저요 , 저요 ^^

    지난번에 남편 출장차 서울갔을 때 제발 바지락칼국수만 사와달라고 부탁해서 먹었어요...

    멜번에는 간짬봉, 황태라면은 있는데.... 저거만 없어서 ㅠ.ㅠ

    급 간짬뽕이 땡기네요....

    주말에는 쿠키가 땡기더니 ^^

  • 57. ^^
    '09.8.27 6:38 PM (211.47.xxx.2)

    삼성, 롯데, 농심은 싫어요...
    생협에서 대부분을 해결하고 라면은 삼양입니다.

  • 58. 넝심 아웃
    '09.8.27 6:46 PM (218.146.xxx.205)

    저희도 삼양만 먹어요 맛있어서요
    삼양 맛있는 라면 먹으면 속도 편하고 깔끔해요
    우동면으로 된거 먹고플때는 오뚜기 오동통면 먹고 비빔면은 팔도로~
    넝심을 안먹으려고 맛없는데 참고 먹는게 아니라
    진짜 넝심꺼 다 맛없어서 안먹게 돼요 기름 둥둥뜨는거 보면..아 저게 다 내뱃속에 있겠구나 싶어요

    얼마전에는 인터넷으로 뭐 주문하려는데 사은품으로 신라면 2박스가 나온다는데도
    남푠이랑"신라면 2박스 준다는데?" "그거 받아두 먹지두 않을텐데 뭐..""하긴 그건 그래.."하면서 사은품도 거절했어요

  • 59. 은석형맘
    '09.8.27 6:51 PM (210.97.xxx.82)

    아우...바지락칼국수 급 땡깁니다요......다요뜨다요뜨다요뜨...ㅜ.ㅠ

  • 60. 당연히
    '09.8.27 7:04 PM (125.177.xxx.10)

    삼양 먹어야죠..^^
    우리도 작년 5월 이후로는..쭈~~욱 삼양입니다..
    더불어..오뚜기 팔도라면도 간혹 먹어주고요..

    넝심은..불매..이건 다들 아시는거지요..

  • 61. ㅎㅎㅎ
    '09.8.27 7:16 PM (211.108.xxx.184)

    주변 돌아볼거 뭐 있나요... 그냥 손가는대로 먹으면 되지...ㅎㅎㅎ
    저는 삼양 전까지는 농심 오짬, 컵라면 튀김우동, 새우탕 왕팬이었거든요.
    근데 광우병 소땜에... 호주산이라도 불안해서 못먹겠더라고요.
    아는 분이 기자인데 미국산이 호주산으로 탈바꿈되는게 쉽다고 해서 호주산도 쳐다도 안보는데... 어쨌든 그래서 농심은 금식했죠.
    삼양도 먹어보니 맛있긴하더라고요. 깔끔해서 뒷맛이 안남는게...
    그런데도 가끔은...고시원에서 공부하던시절에 즐겨먹던 농심라면이 너무 그리운거예요.
    눈 질끈 감고 얼마전에는 농심라면 하나씩 사서 먹었거든요.
    근데 이게 왠걸;;; 식성이 바뀌었나봐요.
    면이 왜그리 안 쫄깃한지;;; 조미료맛도 너무 나고, 뒷맛이 텁텁한게...
    심지어 컵라면엔 플라스틱냄새가 배인건지;;; 이건 플라스틱을 씹는건지, 면을 씹는건지;;;
    오마이갓!! 식성이 변했나봐요...
    지난 주엔 시댁에 가서 대충 끼니때우려고 라면을 찾았는데
    농심 오짬이 있더라고요.
    잠깐 먹을까말까 고민하다가 유난스럽다고 할까봐 기냥 먹자했는데...
    먹기전부터 빨갛게 둥둥 떠있는 국물이 좀 찝찝하더니
    아니나다를까 조미료맛이 강해서 도저히 두 젓가락이상 먹기가 힘든거예요.
    그래도 농심중에 내가 젤 좋아했던 오짬인데...
    진짜 식성이 변했나봐요. 예전엔 음식에 조미료도 곧잘 쓰다가 광우병 소고기 파동후에는
    조미료도 딱 끊었거든요.
    그래서 농심라면이 더 안맞는건가봐요.
    작년엔 그래도 좀 시국에 이끌려서 삼양을 먹은 감이 있다면 지금은 자의로 먹어요.ㅎㅎㅎ
    쫄깃한 수타면, 간짬뽕, 짜짜로니!!! 이 세가지를 제일 좋아합니다.ㅎㅎㅎ

  • 62. 저는
    '09.8.27 7:20 PM (121.144.xxx.80)

    이제 쭈~욱 삼양만 먹을겁니다.

  • 63. gg
    '09.8.27 7:25 PM (110.10.xxx.180)

    당연히 삼양만 먹어요.
    울남편 짜파게티 먹고싶다고 짜짜로니는 입에 안맞는다고해서 째려봤더니
    팔도걸로 고르더라구요.ㅎㅎㅎ

  • 64. 저도
    '09.8.27 7:36 PM (116.39.xxx.45)

    삼양만 먹어요^^

  • 65. 삼양선호
    '09.8.27 7:42 PM (61.40.xxx.202)

    그게 쉽게 변하겠어요~~

  • 66. 당근 삼양
    '09.8.27 8:20 PM (67.168.xxx.131)

    저도 똥심 안먹은지 어언 일년이 넘었네요.
    그때는 같이 참여 하느라 안먹었지만 이젠 삼양의 기업정신을 알고 좋은 회사
    좋은 식품이란 생각으로 먹어요.

    수타면 드셔 보세요 푸라면 왔다 빰맞습니다,, ㅎㅎ

  • 67. 삐질공주
    '09.8.27 8:21 PM (58.140.xxx.55)

    저도 무조건 삼양라면으로 바꿨어요..

    이리 삼양 팬이 많은데.. 마트갈때 농심 사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 68. 삼양이여 영원하라
    '09.8.27 8:24 PM (67.168.xxx.131)

    전원래 푸라면 인스턴스 냄새가 너무 심해서 안먹은지7년도 더되요,
    제가 입맛이 예민하거든요

    삼양 쇠고기 라면도 맛있고 김치라면도 너무 맛있답니다.
    혹시 푸라면 그리우신 분들 이백냥 정말 추천합니다.
    푸라면 한참 나올때 삼양에서 매운 맛으로 도전한 라면이구요 이백냥 정말 맛있답니다.
    매워도 푸라면같이 그리 이상하게 자극적이지 않고 구수해요 ^^

  • 69. 입맛
    '09.8.27 8:27 PM (116.45.xxx.28)

    어쩔수없어요 ..이제
    식성이 삼양라면으로 정착되서...

  • 70. 역시라면은 삼양
    '09.8.27 8:34 PM (121.179.xxx.231)

    마트가면 라면 두가지 사는데 기본으로 삼양라면 먼저 담고
    그다음거는 그날 기분에 맞춰 고릅니다....

  • 71. ^^
    '09.8.27 8:45 PM (125.177.xxx.5)

    삼양꺼 먹다..집에 남은 농심꺼 드셔보세요..정말 맛이 너무 강해요...
    저도 라면을 덜 먹으려고 노력하는 라면 홀릭이지만
    삼양끝까지 갑니다~

  • 72. 하늘하늘
    '09.8.27 9:32 PM (124.199.xxx.186)

    전 죽을때까지 삼양입니다~~~

  • 73. 맛있는라면
    '09.8.27 10:17 PM (116.32.xxx.19)

    삼양만 먹다가..좀 질려서 1년만에 너구리를 한마리 잡았죠...

    한젓가락 먹으면서 뜨악했어요....너무 자극적이고 매워서...몬맛인지 모르겠다는...

    넝심라면 다신 살일없을겁니다....삼양 맛있는라면...넘맛있어요..

  • 74. 라면이라면....
    '09.8.27 10:51 PM (119.71.xxx.102)

    나두 삼양.......죽어라고 삼양.....끝까지 삼양....근데 울 동네 마트는 매대의 오분의 사는 넝심...나머지 오분의 일이 삼양, 오뚜기.....아직 멀었습니다....이멍박 임기 끝날 때까지 삼양만 줄기차게 먹어줘야죠.....박근혜 떨어지고 새 대통령 나오면 그 때는 삼양라면 찾는 이들이 늘지 않을까 기대를 걸면서.....

  • 75. ..
    '09.8.27 10:54 PM (124.5.xxx.110)

    저도 삼양 죽어라 삼양입니다^^
    저희 시어머니가 얼마전에 입원하셨었는데..입원하실때 농심 오징어짬뽕 컵라면을 하나 들고 입원을 하셨더라구요..며칠동안 여기저기 굴러다니던걸 시누가 밥 먹을때 같이 먹자해서 한 젓가락 집어먹었다가 죽는줄 알았다니까요..너무 매워서..
    그전에도 먹을때 정말 자극적이네..하면서 먹던 오징어짬뽕이긴 했지만
    삼양라면만 먹어 입이 순해져서인지 저 라면 소화를 못시키겠더라구요
    속이 쓰려 밥을 반공기는 퍼먹었어요..
    넝심 라면 정말 싫더군요..뭘 넣어 저리 만들었나..하는 생각만 들구요
    저희가족은 영원히 삼양라면입니다.

  • 76. 저도 삼양
    '09.8.27 11:07 PM (59.26.xxx.76)

    라면만 먹어요..
    가끔 농심ㅅ라면이 맥주살때 덤으로 따라오면 할수 없이 비상용으로 비치해서 가끔 먹구요..
    자주 있는일은 아니지만 농심 ㅅ라면은 사은품으로 많이 주는것 같아요,,

  • 77. aa
    '09.8.28 1:00 AM (121.130.xxx.190)

    맛도 맛이지만, 성분이 스프 제료만 해도 삼양이 정직하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 78. ...
    '09.8.28 3:22 AM (222.98.xxx.175)

    뭘 당연한 말씀을....두말하면 입아파요.

  • 79. 저도
    '09.8.28 9:28 AM (112.72.xxx.93)

    삼양으로 쭉...

  • 80. 깜장이 집사
    '09.8.28 9:35 AM (110.8.xxx.104)

    라면은 삼양. 우유도 삼양.
    속도 편하고 싫어하는 기업에 돈 안줘서 좋고.
    아싸.

  • 81. 전 또..
    '09.8.28 9:36 AM (210.116.xxx.216)

    제목만 보고 삼양라면에 뭔 일이 생겼나 했네요.
    저도 처음엔 농심 불매로 삼양라면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이젠 정말 맛으로도 확실히 삼양!입니다.
    삼양라면 종류별로 다 먹어봤네요.
    맛이 월등합니다.

  • 82. ..
    '09.8.28 9:36 AM (218.157.xxx.106)

    제 입맛에는 삼양이 제일 맛있어요.
    넝심은 뭐랄까 넘 짜고 자극적이다는 느낌...먹고 나면 항상 물을 1리터는 먹는거 같아요.

  • 83. 삼양사랑
    '09.8.28 9:43 AM (211.253.xxx.39)

    이젠 떵심.. 로고만 봐도 울렁합니다..
    삼양도 종류별로 많이 있더구만요.. 삼양사랑 죽을때 까정 쭈~욱 갑니다..
    모두 뒤끝한번 있자구요..ㅎㅎ

  • 84. ..
    '09.8.28 9:51 AM (180.65.xxx.77)

    웃기는 사람들 많네요
    자기 취향대로 먹으면 되는거지.

  • 85. ^^
    '09.8.28 9:52 AM (125.177.xxx.79)

    삼양라면 ,,라면사리 간짬뽕 쇠고기라면 ,,또 뭐시더라^^ 삼양에서 나온 비빔면,,등,,
    요새 먹는 라면입니다^^
    물론
    인스턴트니까,,되도록이면 안먹지만,,
    먹으면 삼양 먹지요^^
    일단 스프에서부터 들어간 소고기가루? 안심할 수 있으니까요,,
    라면 면발은 일단 끓는 물에서 건져내서 기름기 빼고,,^^
    다시 콩나물등,,다시국물에 끓이면 더 시원하고 몸에도 좋아요^^

  • 86. 습관이
    '09.8.28 9:53 AM (121.146.xxx.157)

    무섭죠^^
    라면에 이어 과자까지...
    삼양 안고르면 배신땡기는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리..
    그것보다
    삼양보다 괜찮은것 있으면 추천바람.

  • 87. ,,
    '09.8.28 10:12 AM (58.239.xxx.18)

    저는 예전부터 삼양만 먹었었구요.. 마트매대에서도 일부러 농심을 어떻게 먹냐고 크게 말하고..
    울애들도 슈퍼가면 알아서 롯* 안먹고,, 울애들 더 잘 챙겨요
    학교에서도 음료수받아올때 롯*은 그냥 들고오데요..
    애들좋아하는 흔들어먹는 음료수도 절대 롯*는 안먹는다고 친구들한테도 교육하던데..

  • 88. 사또밥
    '09.8.28 10:12 AM (221.154.xxx.134)

    저는 사또밥이 왜그리 맛있죠?
    박스째사서 먹어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입안에 넣자마자 녹아버려서리..
    것두 삼양사꺼 맞지요잉?

  • 89. 짱구
    '09.8.28 10:12 AM (125.177.xxx.10)

    우리 남편 어제 맥주한잔 하자면서 안주로 삼양짱구를 사들고 왔던데요..^^
    우리집은 과자도 라면도..넝심은 아웃입니다..

  • 90. 죽을때까지
    '09.8.28 10:13 AM (72.193.xxx.239)

    농심 롯데 삼성 등 쳐다도 안볼거에요.

  • 91. 저도
    '09.8.28 10:24 AM (119.67.xxx.58)

    영원히 삼양입니다.

  • 92. 저도
    '09.8.28 10:28 AM (125.176.xxx.70)

    삼양을 주로 먹는데
    울 집 남자들은 넝심이 좋다고하고
    제가 먹기에 넝심은 너무 짜고 매워요

  • 93. 순한맛위주로
    '09.8.28 10:30 AM (58.143.xxx.226)

    제가 라면을 원래 좋아하지 않는데, 남편이나 주변 식구들 식성이 라면을 너무 좋아해서
    가끔 먹게 돼요.
    원체 장도 민감하고, 감기약같은 것도 부작용땜에 처방을 약하게 받는데,
    넝심 먹고나면 배가 싸르륵 아프고 물을 많이 들이키게 되서 주로 삼양라면이나 삼양쇠고기면을 사는편이고 혹은 스낵면이나 진라면 순한맛 위주로 사요.
    입 짧은 우리집 식구들 라면만 끓여주면 그야말로 만세하고 열광인데... 저는 찬 없이 물말아먹더라도 그냥 밥이 좋네요...

  • 94. 뽁찌
    '09.8.28 10:42 AM (115.94.xxx.10)

    저도 삼양이요...
    계속 이거만 먹다 보니 가끔 회사에서 농심 컵라면 먹으면 넘 자극적이에요...
    놀러갈 때 남친도 알아서 삼양라면으로 준비해 오는 센스 ㅋ

  • 95. ...
    '09.8.28 10:45 AM (218.157.xxx.239)

    삼양으로 바꿔 먹은지 5년이 넘었네요.
    그 역거운 냄새에 질려서...

    전 비싼 삼양보다 원조 삼양라면이 젤 좋더라구요.

    라면 본연의 맛.
    귀여운 면발.
    담백한 국물.

    청양고추 다져넣어서 끓이면 국물 한방울까지 다 먹게 된답니다.

  • 96. ...
    '09.8.28 10:55 AM (119.66.xxx.209)

    아직도 삼양라면 앞으로도 계속 삼양라면만...

  • 97. 딸기겅쥬
    '09.8.28 11:02 AM (125.131.xxx.178)

    저도 삼양만 먹는데...종류좀 많아지면 좋겠어요. 너무 종류가 없어요. 농심이 매대를 모두 장악하고 있어서 얄미워요

  • 98. 961004
    '09.8.28 11:12 AM (115.21.xxx.150)

    항상 맛잇는라면하고 바지락칼국수만 먹어요....
    어제 마트가서 간짬뽕을 들었나 놓았다 고민하다가 그냥왔는데 맛있나요?
    짜장라면같은건가요??

  • 99. 땅콩마님
    '09.8.28 11:21 AM (211.59.xxx.103)

    마트나 슈퍼가면 우리 아이들부터가 엄마 삼양이죠? 하며 집어옵니다. ㅎㅎ

  • 100. 신라면..
    '09.8.28 11:56 AM (210.182.xxx.211)

    제가 라면 정말 좋아해서 여러가지 사먹어 봤는데.
    저한테는 신라면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땡초 넣어서 얼큰하고 맵게 먹으면 쥑입니다~

  • 101. ..
    '09.8.28 12:03 PM (85.154.xxx.121)

    저도 맛있는라면만 먹어요. 아이들이 매운걸 못먹는데 이건 잘 먹더라구요
    그런데 해외라 그런지 좀 비싸요.. 푸 라면이 1500원정도인데 맛있는 라면은 2000원정도??
    제가 있는 곳은 한국마켓이 없어서 5시간 운전해서 가야 라면을 살수 있는데요
    한꺼번에 많이 사다 보니 금액이 좀 부담스러워요..

  • 102. 아직
    '09.8.28 12:25 PM (211.104.xxx.37)

    우리집도 아직 삼양이고 이제 *라면은 못 먹겠어요.
    저 보다 애들이 그러네요.

  • 103. ^^
    '09.8.28 12:39 PM (61.105.xxx.75)

    넝심 먹으면 항상 설사해서 원래 라면 먹으면 그러는 줄 알고 살다가
    이번에 삼양 바꾼 후 설사가 없어서 라면이 다 똑같지 않다는 걸 알았심다.
    이젠 삼양만 먹지요.

  • 104. ㅎㅎㅎ
    '09.8.28 12:51 PM (121.1.xxx.84)

    삼양 장수면 쵝오!!!!!!!!!!!!!!!!!!!!!!!!!!!!!!!!

  • 105. 후후..
    '09.8.28 12:51 PM (59.6.xxx.99)

    저도 농심퇴출 계속중입니다.
    전 된장라면이 맛있더라구요
    아이들과 남편은 수타면.. 간짬뽕으로 라볶이.. 그리고 손칼국수
    저도 아직까지 삼양만 먹습니다.

  • 106. 맛이
    '09.8.28 12:53 PM (112.144.xxx.174)

    삼양이 젤 맛나던데요.

  • 107.
    '09.8.28 1:17 PM (118.32.xxx.193)

    삼양라면 맛있어요
    황태라면과 간짬뽕도 맛있지만 공전의 히트를 칠만한 제품 하나더 내줬으면좋겠구요,
    과자도 좀 다양하게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 108. 저두
    '09.8.28 1:27 PM (218.237.xxx.115)

    무조건 삼양이네요

  • 109. ..
    '09.8.28 1:36 PM (211.111.xxx.37)

    그걸 누가 시켜서 하는건가요?
    저는 원래부터 신라면보다는 삼양라면이 맛있어서
    먹고 있는데요.
    이제는 물건살때 기업이념도 알아보고 사는편입니다.

  • 110. 저두
    '09.8.28 1:41 PM (124.216.xxx.10)

    삼양만 먹어요
    남편도 당연히 농심은 안고르구요^^

  • 111. ...
    '09.8.28 1:46 PM (211.38.xxx.16)

    넝심 넛떼 삼성, 영원히 빠이빠이 했습니다,
    한 번 지어먹은 마음이란 게 이렇게 무섭더라구요,,,^^

  • 112. ▦홧팅!!
    '09.8.28 2:02 PM (124.3.xxx.130)

    제가 강권해서..신랑이 황태라면을 먹기 시작했는데요...지금은..황태라면만 먹습니다.

    신라면 싫다고 하네요...ㅋㅋ

  • 113. 저두..
    '09.8.28 2:29 PM (116.126.xxx.83)

    입맛이란 게 신기해요.
    친정가서 슈퍼에 짜파게티밖에 없어 그거 끓여줬는데 울 딸래미가 별로 맛 없다고 하더군요
    역쒸 짜짜로니 입니다.

  • 114. 저희 신랑도..
    '09.8.28 2:29 PM (121.88.xxx.168)

    농심 먹기만 하면 설사를 했는데..
    삼양으로 먹고 나서는 괜찮다네요~

  • 115.
    '09.8.28 2:33 PM (125.188.xxx.27)

    질긴 여자예요..
    계속 삼양만 먹고있습니다.

    승기가..둥지냉면 CF언제까지..계약인지..
    무지 안스럽게 지켜보고 있습니다...나 뭐지?

  • 116. 잎싹
    '09.8.28 2:39 PM (58.76.xxx.2)

    착한기업 삼양라면 먹어요

  • 117.
    '09.8.28 2:49 PM (121.138.xxx.81)

    먹고있어요~

  • 118.
    '09.8.28 3:55 PM (211.59.xxx.155)

    갑자기 간짬뽕 급땡기네요..
    근데 우리동네에서는 파는 곳이 없어요.
    동네 슈퍼가보면 죄다 넝심뿐이라서...
    삼양이는 몇종류 없네요..
    빨리 삼양이가 커야하는데...

  • 119. 바뀐 입맛
    '09.8.28 3:57 PM (125.177.xxx.172)

    푸라면에 목숨걸던 남편도 이젠 삼양만 좋다네요 ^^
    으.. 또 당기네요.. 다욧중인디.

  • 120. 저두 온리 삼양
    '09.8.28 7:13 PM (203.239.xxx.16)

    저두 삼양라면만 먹은 지 거의 1년입니다.
    신라면과 삼양라면이 나란히 놓여있는데 신라면 위에 삼양라면 살짜쿵 올려줍니다. -_-;
    아, 짜장라면은 요즘 새로나온 팔도짜장면이 맛있어요.
    3분짜장스러운 걸쭉한 액상스프에 감자가 그대로 씹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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