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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모하신 분들 궁금해요.

딸에게도 권할까?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09-08-27 16:11:04
셋 낳아서 둘째 셋째 완모했습니다.

완모 할때마다 가슴이 작아지더군요.

수술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만 무서워서 못 하겠습니다.

그런데 완모하신 다른 분들도 가슴이 그런가요?

예전에 어떤 생물학자가 텔레비전에 나와서 "다른 포유류는 젖을 주고 나면 젖이 작아 지는데 사람만은 다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 경험에 비추어 "저 학자 마눌은 완모 안 했나 보지." 그랬습니다.

저희 친척언니가 첫 애 낳고  곧 젖을 말리더군요.

그때 전 대학생때 였는데 "왜 젖을 안 주고 말려요?" 하고 물었죠.

돌아 온 대답은 "젖을 먹이면 가슴이 작아져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이제야 생각해 보니 그 언니의 친정 엄마나 언니가 조언을 해 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완모하신 분들 어떠세요.

정말 가슴이 작아 지셨나요?

그리고 완모후 가슴이 작아 진 분들 중 딸에게 완모를 권하실 마음이 있으신지 좀 궁금합니다.

저 역시 가슴이 작아진 건 속이 상합니다.

그러나 완모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딸이 완모를 목표로 한다면 좀 말리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아니 적어도 가슴이 작아 질 지도 모른다 정도는 알리겠지요.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완모와 가슴이 작아지는 것이 연관이 있다면, 사실 작은 가슴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 문화가 되어야 하는데

여성 스스로든 사회적으로든 우린 작은 가슴을 받아들일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 스스로도 그렇고요.

그리고 완모와 가슴이 작아지는 것이 연관이 있다면 완모를 준비하는 여성들도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선택의 자유를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완모가 아기에게 엄마에게 건강에 좋다는 것만을 알려줄 것이 아니라.

얼마전 우리 나라 완모율이 3%라는 신문 기사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IP : 59.8.xxx.10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7 4:16 PM (121.187.xxx.31)

    답이 아니라 죄송한데요, 왜 슴가라 해요? 가슴이라고 하면 안되나요?;;

  • 2. 반짝스타
    '09.8.27 4:16 PM (58.150.xxx.75)

    전 지금 13개월 둘째딸 모유수유중인데 수유중이라그런지 잘은 모르겠어요.

    근데요. 왜 슴가라고 적나요? 가슴이라고 적으면 안되나요?

  • 3. 원글
    '09.8.27 4:22 PM (59.8.xxx.105)

    마음에 안 드시면 고치지요. 슴가-- 가슴

  • 4. ..
    '09.8.27 4:31 PM (123.213.xxx.105)

    근데 가슴이 아주 큰 사람들 얘기고 a컵은 수유해도 a컵이라네요. 큰 사람들은 작아지기보다 많이 쳐지요

  • 5. 근데
    '09.8.27 4:31 PM (211.219.xxx.78)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제 주변 맘들 보면 어떤 사람은 커진 상태로 그대로 있고
    어떤 사람은 커졌다 작아지고 어떤 사람은 쪼그라들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듯 합니다

  • 6. 케이규
    '09.8.27 4:32 PM (222.109.xxx.38)

    저는 늦둥이딸을 수유했는데 가슴이 흑흑 작아졌어요. 정말 많이 작아지더라구요.
    수유 후회하지않지만 작아진 가슴을 볼때면 좀 속상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둘째 잘자라는 모습 보면 뿌듯하지요. 전 딸 둘인데 둘다 모유수유하라고 할 겁니다. 저도 도와주고요.
    엄마가 줄 수 있는 큰 선물이잖아요. 요샌 가슴에 바르는 크림이 있다는데 한번 사볼려구요.

  • 7. 하늘
    '09.8.27 4:34 PM (210.221.xxx.46)

    크림바르면 커지나요?^^:

  • 8.
    '09.8.27 4:39 PM (218.55.xxx.64)

    26개월 모유수유후 작아졌어요. 원래도 큰가슴은 아니고 그냥 보통이나 좀 작은정도였지만.. 더 작아졌어요 ㅠ.ㅠ
    그래도 후회는 안해요. ㅋ

  • 9. 전 아직괜찮아요.
    '09.8.27 4:42 PM (58.87.xxx.102)

    38개월이에요.. 주위에서 많이 말렸는데, 여태 완전히 끊지는 못했어요

  • 10. 저두
    '09.8.27 4:47 PM (220.120.xxx.193)

    큰애 11개월 둘쨰 25개월까지 수유했는데.. 임신전보다는 확실히 작아지긴 했지만.. 후회 안해요 ㅎ

  • 11. 혹시..
    '09.8.27 4:47 PM (203.232.xxx.197)

    혹시 젖 말릴때 약을 드셨나요? .. 약 먹고 젖 말리면 작아진다던데요..

    저는 아이 셋 총 55개월을 젖 먹였습니다..
    가슴이 작아지기는 커녕 원래 75사이즈였는데, 80사이즈로 커졌구요..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좀 쳐지네요.. 예전에는 속옷 안입고도 탱탱했었는데...

  • 12. 저는
    '09.8.27 4:47 PM (180.65.xxx.46)

    아이둘 완모했어요 첫째 22개월 둘째 20개월까지 먹였구요..원래 사이즈가 80c정도였는데 완모후에도 사이즈는 별반 차이 없는데 가슴이 처졌어요 ㅠ.ㅜ 그리고 젖뗄때 절대 약먹고 젖말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완전 할머니 가슴같이 쪼그라든데요..저는 15개월 이후로는 하루에 한번 정도만 먹여서 뗄떼 자연적으로 뗐거든요.. 좀 처지긴 했지만 절대 후회는 안해요~

  • 13. 저는..
    '09.8.27 4:54 PM (220.72.xxx.8)

    아이 둘 완모했는데요, 가슴이 작아지고 쳐졌습니다.
    하지만 만약 또다시 아이 둘을 키울 기회가 오고,.가슴이 지금보다 더 작아진다해도
    모유수유하겠어요~
    풍만한 아름다운 가슴 보다 더 소중한 아이들 건강을 얻을수 있으니까요 ^^

  • 14. //
    '09.8.27 4:55 PM (211.244.xxx.231)

    첫아이 24개월까지 완모했는데...
    작아지고 축 쳐졌어요..ㅠㅠ
    우리형제3낳으신 울엄마도 두돌넘어서까지 완모하셨는데
    지금도 축 쳐졌구요..ㅠㅠ
    자연적으로 끊었는데도 쳐지고 처녀적 가슴처럼은 안되더군요.

  • 15. ㅎㅎ
    '09.8.27 4:56 PM (125.252.xxx.28)

    그게 단순 비교가 불가능하니, 딱히 그렇다고 말하기도 그래요.

    수유 시엔 엄청 불어 있다가 수유 후엔 줄어드니, 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 테고요.
    단 1살이라도 더 먹으니, 노화로 인한 신체의 변화도 일조할 것이고, 체중의 변화...기타 등등 단지 모유수유만으로 모양이 변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몸매가 흐트러지었을지언정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는 거...
    변수가 없는 이상은 우리 아이가 엄마가 됐을 때에도 꼭 권할 거라는 거...

  • 16. 그리고
    '09.8.27 6:14 PM (180.65.xxx.46)

    아이가 젖먹으면서 엄마 바라보는 모습..그거 경험 못해본다는거 엄마로서 너무 아쉬울거 같아요

  • 17. 완모?
    '09.8.27 6:26 PM (125.129.xxx.90)

    모유수유인가요?...

  • 18.
    '09.8.27 6:43 PM (125.178.xxx.192)

    두돌까지 먹였는데 먹일동안 엄청 커지고
    다 먹이고 나니 원상태로 돌아가던데요.

    오히려 아이 8세 되고
    운동하니 더 작아지네요. 이런.

  • 19. 완모
    '09.8.27 6:44 PM (180.65.xxx.46)

    완전모유수유의 준말이랍니다..분유 전혀 안먹이고 완전히 모유만 먹인다는 뜻이에요..

  • 20. 이제 세아이엄마
    '09.8.27 7:09 PM (58.142.xxx.231)

    첫째때는 1년완모, 수유중인데 둘째생겨서 자연스레 젖뗐구요. 바로 임신이라 가슴 많이 작아지고 할새없이 커져서 몰랐어요. 둘째는 자연스레 모유뗐는데 정말 얼마나 가슴이 작아지고 쳐지는지 ㅠㅠ 난생처음 뽕 비스무리 든거 브라 샀습니다 ㅠㅠ 근데 셋째 임신하니 급격히 가슴이 또 커지네요...또 셋째 완모 후 흉할정도로 가슴이 작아지겠죠...그래도 후회한적 없구요~ 네 딸도 당연히 완모권유할거에요...정말정말 젖이 없음 모를까 가슴 작아질까봐 좋은지 않좋은지도 모르는 분유를 (어쨌든 가공식품이니깐요...) 먹이고 싶진 않아요...애기낳고 직후에 병원에서 분유 몇숟갈 먹이는데 그것도 너무 싫언던 저니까요...^^;;;;

  • 21. 글쎄요
    '09.8.27 7:32 PM (121.166.xxx.129)

    저는 모유수유 한 걸 조금 후회해요.
    가슴 작아진 건 확실하고요 쳐지기도 했어요...(브래지어가 헐렁하니까요...ㅜㅜ)
    솔직히 가슴 작아진건 괜찮은데요,
    모유를 먹이다보니, 완전히 애한테 매이게 되더군요. 그야말로 껌딱지가 되지요.
    이걸 애랑 교감한다면 할말이 없는데,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모유는 수유간격을 3시간 간격 만들려면 한참 걸리잖아요.
    우리 애는 먹성이 좋아서 시도때도 없이 달라고 해서 거의 애랑 붙어 살았어요.
    친정엄마가 오셔서 저 좀 산책좀 하게 하려고 하셨는데,
    이거 애가 시도때도 없이 달라고 하니 엄마가 1시간 만에 두손두발 다 들고 전화하셨네요.
    딸 생각하는 친정엄마가 못하겠다고 전화할 정도면 말 다했죠.

    유축기로 모유 짜봤자 젖병 거부하니 빨지도 않고요.
    한번은 울어도 젖병에다만 모유를 주고 직수를 안했어요.
    거의 하루를 울렸는데도 안먹더라고요....정말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었어요.
    모유 때문에 남에게 맡겨본 적 없이 8개월정도까지 애랑 내내 붙어 살았어요.

    모유 먹이다 보니 젖몸살은 물론 이스트 감염까지 걸렸어요.
    이스트 감염 이거 걸려 보신 분들 이거 얼마나 아픈지 알죠?
    정말 가슴을 대못 망치로 때리는 아픔입니다...상상 못하실꺼에요.
    가슴 쥐고 울었어요...아파서요.
    이스트 감염까지 걸려보고 정말 못하겠다 싶어 14개월만에 모유 끊었네요.
    가슴이 아파서 젖을 못물리니 이틀만에 자연히 말랐고요..

    이때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둘째는 생각조차 없어요.
    내 딸이라면...그냥 선택하라고 하지 하라고 권하지 않을꺼에요.

  • 22.
    '09.8.27 7:50 PM (119.67.xxx.159)

    백일까지 해보다가 수월해지면, 계속 하고,, 너무 고통이면,, 그쯤에서 적당히 편리함을 이용하라고,,하고싶어요,,밥잘먹고, 젖잘나오는 사람은 좀 쉽겠지만, 전 애낳는것보다 젖먹이는게 더 힘들었어요,, 힘든만큼, 애정은 더 생기겠지만,, 반쯤 눈을 감고,, 살짝 원칙에서 벗어나도, 수월하고 덜 힘들게 덜지치게 가는것도 방법인듯해요,,

  • 23. 음..
    '09.8.27 8:24 PM (110.11.xxx.140)

    첫째, 둘째 합해서..거의 50개월 이상을 먹인것 같네요..
    그래서..가슴이 좀 쳐졌어요..아니 많이 쳐졌죠..
    남편이..가끔 만지고 나서..많이 아쉬워라 해요..
    신혼때 예뻤던 가슴 다 어디로 가고 할머니만 남았냐구요..ㅠㅠ
    하지만..그닥 후회는 안 해요..
    친정어머니는 아이셋을 완모하셨지만 ..가슴선이 참 예쁘시거든요..
    그래서..그냥..제가 다른 신체부위도 탄력이 없어서 자연히 쳐졌나보다 생각해요..
    윗 분 쓰신 것 처럼..
    아이 안고..눈맞추며..수유할때..또 물었다 뱉었다 하면서 방글방글 웃는 모습은
    천금을 줘도 못 바꿀 것 같아요..
    뭐..남편만 좀 아쉽지..
    브라 좋은 것 하고 다니면 여전히..라인 좋다고 하니..
    그냥..거기에 만족하며 살렵니다..

  • 24. 원글
    '09.8.27 9:38 PM (59.8.xxx.105)

    지나고 나면 가슴이 남지만 당시엔 껌딱지였던 것이 참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아이랑 눈 맞추고 교감하고 다 좋아요. 지금도 좋아요. 아인 제 살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모릅니다. 심지어 배도 빨아 먹고 팔도 빨아 먹고...
    어느 누구에게도 수유하는 노동을 나누지 못하고 온전히 나만히 감당해야 하는 것 단 하루의 휴일도 없었다는 것 그런 것들이 참 힘들고 지치게 했던 것 같아요. 좋은 감정이 생기는 일이지만 그 노동에서도 쉬고 싶을 때 그 휴식이 보호되지 않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 25. 누가 감히 용서를
    '09.8.28 3:42 AM (222.98.xxx.175)

    수유때문이 아니라고 책에서 봤어요.
    임신으로 늘어난 가슴이 출산으로 줄어드는거라고요.
    바람 빵빵해진 풍선이 바람 빠지면서 쪼글쪼글 해지는것과 같은 원리라고요.
    빵빵한 가슴을 원하신다면 임신을 하지 말아야 하는거죠.
    그리고 원래 젖 먹이라고 있는 기관이 언제 시각만을 위해서 존해하는 기관으로 변했나요?
    누가 감히 내아이에게 젖을 먹인 제 가슴을 용서하고 자시고 그런 건방진 소리를 해요?
    원글님 생각은 그러실지 몰라도 저는 아닙니다.
    전 완모라하고 강요 안해요. 엄마도 어느 정도 편한 육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젖 안나오면 분유 먹이라고 하지 엄마 뼛골 빼면서 완모하라고 절대 안합니다.
    하지만 남들 눈때문에 애 낳자마자 젖을 말린다니요. 내새끼 배 곯는것보다 남들눈에 예쁜 가슴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인가요? ( 사촌언니 가슴은 처녀적 그대로 인지 확인해 보셨어요?)
    그렇게 해서 지켜낸 자랑스러운 가슴 드러내놓고 자랑하고 다니실건가요?
    완모가 아기와 엄마의 건강에 좋다고 하셨는데 건강과 미용이 동등하게 선택 되어질만한 위치인가요? 원글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나 본데 전 아닙니다.

  • 26. ..
    '09.8.30 2:30 AM (124.254.xxx.117)

    예전보다 출산 연령이 높아져서 처짐이 심해진거구, 임신기간과 수유기간동안 가슴이 빵빵하게 부풀어있다가 호르몬 분비가 없어지면서 부풀었던 것이 빠지면서 그렇게 된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냥 살만 쪘다가 빠져도 그렇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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