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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운대' 7세 아이와 함께 봐도 될까요?
7세 아이와 함께 봐도 괜찮을까요?
잔인한 장면이 많은지...
부모와 함께 7세 아이가 볼 수 있을지...
남자아이입니다. ^^
1. ...
'09.8.27 2:44 PM (124.111.xxx.37)영화를 12세 관람가로 했을 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잔인한 장면으로 피해 볼 아이만 걱정하지 마시고...
혹시나 어린 아이로 인해 피해 볼 다른 관객도 생각하셔서 자제해 주세요.2. ..
'09.8.27 2:44 PM (118.219.xxx.104)잔인한 것은 없고 키스신이 좀 있긴한데 그것보다
아이가 너무 지루해할 것 같네요.3. 지루함
'09.8.27 3:00 PM (220.75.xxx.222)아이가 지루해할거 같네요. 욕도 많구요. ~~해뿐다..이런 사투리가 심하고요.
전 엄마와 함께 봤는데 서울토박이라서인지 경상도 사투리를 잘 못알아 듣거나 한템포 늦게 알아 들어 대충 넘긴 장면도 많네요.
7세 아이라면 저보다 더더욱 못 알아 듣지 않을까 싶네요.4. 질문
'09.8.27 3:02 PM (121.161.xxx.110)...님, 충고는 감사하나,
극장에서 다른 관객에 피해 줄 정도로 아이를 막 키우지는 않았기에 이런 질문 드린 겁니다.
다른 관객에게 피해주는 아이라면 전체관람가 영화도 함께 보러가지 않을 겁니다.5. **
'09.8.27 3:03 PM (210.116.xxx.72)6살 딸이랑 자동차극장에서 봤는데
울 딸은 재미없다던데요
잔인한 장면은 없어요6. 질문
'09.8.27 3:05 PM (121.161.xxx.110)해운대가 좀 지루한가 보네요.
사투리는 저도 가끔 알아듣지 못할 때가 있는데 아이는 더 그렇겠군요.
아이 방학에 만화영화만 몇 개 봐서 다른 영화도 보고 싶은데
아이만 두고 영화 보러 갈 수도 없고 해서 아이와 함께 봐도 괜찮을 영화를 찾고 있었어요.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7. ...
'09.8.27 3:12 PM (124.111.xxx.37)잘 자란 아이라도 영화가 지루하거나 그 날 컨디션이 안 좋으면
영화볼 때 힘들어 할 수 있는 거고...
그럼 결국 부모님 중 한 명이 아이를 달래다가 안고 나가거나 하는 상황이 벌어지잖아요.
저는 영화 볼 때 굉장히 집중해서 보는 사람이라
저런 상황 자체가 싫어서 드리는 말씀이었어요.
평소에는 전혀 안 그런 아이가 그 날 하루만 영화관에서
남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는 거고...
부모님에게는 평소 안 이러는데 싶겠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아이의 평소 성향을 어찌 알까요?
여기 게시판에 관람가 나이가 아닌데 영화봐도 될까요? 하고 묻는 부모님은 모두가
영화가 너무 야하거나 폭력적이어서 아이에게 피해갈 거만 걱정하시더군요.
그로 인해 몇 시간의 문화생활에 피해를 볼 지도 모르는 사람 걱정은 안 하시구요.
저는 그런 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렸을 뿐 입니다.
제가 원글님 자식 잘 못 키웠다고 했나요?8. 그냥
'09.8.27 3:16 PM (121.152.xxx.64)내용이 어떻든, 아이의 태도가 어떻든 관람등급에 표시된 연령을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9. 자동차
'09.8.27 3:20 PM (220.86.xxx.170)극장가서 보시면 다른 사람 방해안하고 가족들 다같이 관람 가능혀요
10. ..
'09.8.27 3:57 PM (211.245.xxx.107)규정떠나...
질문에만 단순답하자면...
8살 아이 2이랑 5살 아이 1명이랑 동생이 봤는데...
그 국장의 깜깜한게 싫지 않으면...
애들 너무 좋아하더라는...
근데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저라면 안갑니다...ㅠㅠ11. 업
'09.8.27 4:02 PM (210.90.xxx.75)만화영화 업 안 보셨으면 추천합니다.
부모와 아이 모두 지겹지 않게 볼 수 있어요.12. 저도 업
'09.8.27 4:21 PM (211.253.xxx.18)저도 업 추천합니다. 초2 조카랑 봤는데 저도 재미있었지만 조카도 재미있게 봤어요. 그리고 국가대표도 괜찮아요.
13. 해운대보다
'09.8.27 7:02 PM (219.251.xxx.232)국가대표가 훨씬 잔잔한 감동에 남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설모씨 꼬라지 보기싫어서 끝까지 해운대 안보는 1인 입니다만..
보고 온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보고나면 하나도 남는 것도 없고, 부산 사람이라면 참 의아해 했을 거라고... 왜 제목은 해운대인데 민락동이 주류로 나오는지 민락동이 해운대냐고.. 차라리 영화제목을 광안리로 해야 맞지 않을까 싶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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