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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줄 모르는 부부

..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09-08-27 11:52:47
지금껏 각자 하고싶은 거 하고 살았던 가족이에요.
남편은 평일은 새벽12시 1시까지 게임
주말은 밤새고 다음날 해가 중천에 뜰
IP : 122.35.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7 12:15 PM (122.32.xxx.10)

    음... 그게요. 처음부터 잘 놀아야겠다는 부담감을 버리시면 어떨지...
    저희집도 원글님 댁처럼 그랬어요. 남편도 저도 서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서로 멀뚱히 자기 일만 하는 상태...
    되는 안되든 앉아서 말도 계속 시키고, 산책도 하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남편이 뭐 하나 시도하면 왕창 칭찬해주고, 동참하구요.
    자꾸 하다보니까 늘더라구요. 이젠 먼저 뭐하고 놀자고 제안도 해요. ^^;;
    처음엔 티비앞에서만 그러다가 이제 티비도 치워버렸답니다.
    남편 취향에도 맞는 아이들 책을 사놓고 읽어주라고 하기도 했어요.
    이게 얼마나 걸렸게요? 시작하고 한 3년 걸렸어요.
    지금은 그렇게 자상한 아빠일 수 없어요. 애들도 너무 좋아하구요.
    쉽지 않으시겠지만, 아이를 위해서 꾸준히 한번 해보세요.
    분명히 달라지더라구요. 기운내시구요... ^^

  • 2. 저도
    '09.8.27 2:18 PM (203.244.xxx.254)

    잘하는건 아니지만.. 전에 1박2일 같이 보다가 손으로 밀치는 게임 있잖아요
    그게 나와서 장난삼아 둘이 같이 해본적 있는데(아긴 자고있고)
    별거아닌거 같았는데 엄청 재밌고 둘다 낄낄대며 많이 웃었어요.
    손마주치는거다 보니 앞에서서 당연 스킨쉽도 있구요. ㅎㅎㅎ
    그거한번 해보세요. 그런식으로 한가지씩 늘여가면 될듯해요.

  • 3. 아이들
    '09.8.27 3:05 PM (123.214.xxx.108)

    이불에 태워서 끌어주고 노는 놀이도 많이 하던데요.. 아빠들이..
    EBS같은데 보면 잘 못놀아주는 아빠들이 아이와 잘노는 아빠들 있는 집에 가서 보고 배워오고 하던데.. 그런 프로그램들 한번 찾아보시는게 어때요?
    60분부모나..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등등.. 아빠가 놀아주는게 엄마가 놀아주는 거랑 좀 다르더라구요..

  • 4. 꼭놀아야힌다는부담을
    '09.8.27 3:07 PM (203.116.xxx.45)

    가지지마세요.
    그냥 스킨쉽을 생활화 하세요. 출근퇴근에 뽀뽀,엉덩이도 수시로 톡톡 이쁘게 쓰다듬고 두드려주고 애가 자면 찰싹 붙어 티비도 보고 거머리처럼 늘어 붙으세요.
    싫다고 짜증내면 정도껏 눈치 봐서 조금씩 하시고 그래도 무시하고 스킨쉽을 많이 하세요.
    그길이 사이 좋아지고 닭살 부부되는 길입니다.
    종종 문자도 날려 보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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