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는데요
지금 막 알아가는 단계라 너무 조심스러워요
근데 이 사람 잘생겼고 인기도 많아요... 다정하지만 연애도 많이 해본거같네요
전 지금 생각만 해도 두근거리고 이대로 가다간 제 생활이 잘안될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
제가 원래 한번 빠지면 정신을 못차리는 성격이거든요...
어떻게 하면 잘 될수 있을지 밀고 당기기?같은거 알려주세요
친구는 전화오면 한번쯤은 받지말라하는데 일부러 안받는건 좀 웃긴거같아요 ㅋ
그리고 너무 빠져들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될지요 ...
핸드폰만 쳐다볼게 될까 두려워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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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법칙 (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설레임 조회수 : 537
작성일 : 2009-08-27 00:07:51
IP : 211.49.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8.27 12:49 AM (218.156.xxx.229)그런 사람 만나기 어디 쉬운가요. 또 그런 감정은 원하면 언제든 느낄 수 있구요?
아니요. 아니요.
그런 사람 만났을때, 그런 감정 느껴질때...빠져 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진정한 밀고 당기기란...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경험해 보는...인내인 것 같아요.
나머진 다 비지니스.2. .
'09.8.27 8:05 AM (125.177.xxx.59)그냥 빠져보세요.
마음이 가는 대로.3. 남자에게
'09.8.27 9:08 AM (115.128.xxx.218)자기한테 푹 빠져있는(그렇게 보이는) 여자만큼 쉬운건없겠지요
일단 님의 열정은 살짝 숨기시고 거리감있게 대하심이?
먼저 전화하지마세요 절대 먼저 만나자고 하지도 마시고요
연애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근데...부럽네요 그 설레임이..휴...4. ㅋㅋㅋ
'09.8.27 10:29 AM (115.136.xxx.183)밀고 당기기요?
그게 마음 먹는다고 하고 싶다고 되나요?
다 오랜 세월과 경험에서 자연스럽게 능구렁이가 되는거에요
그런데 아무리 연애잘하는 사람이라도 다 첫사랑의 설레임을 부러워라 할겁니다
연애에서의 승자는 덜 사랑하는 사람인데
사랑에서의 승자는 더 사랑한 사람이에요
헤어지고나면 진짜 사랑한 사람은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 선물로 남아요
그냥 빠져 보세요
미음이 가는대로가
정답이네요 ㅎㅎㅎ5. 근데...
'09.8.27 10:16 PM (58.150.xxx.88)부러워서 하는말 아니구요...
잘생긴건 얼굴값하시는것 아시죠?
암튼 저도 얼굴따지는데..잘생긴남자랑 서로 좋아해봣음 좋겟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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