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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어떤 것을 먹을까요?

야식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09-08-26 21:18:42
저녁을 대충 먹었더니 갑자기 뭔가 마구 먹고 싶어지네요
다이어트 중이긴한데...^^;;;;;;;;;;
지금 안먹으면 죽을것같은데.... 뭘 먹을까요

1 컵라면 작은거하나랑 하겐다즈  

2 저녁에 먹었던 미역국에 밥말아먹고나서 하겐다즈  

3 냉동만두 구워서 하겐다즈

4 하겐다즈먼저먹고 남편이 순대랑 떡볶이 사올때까지 기다리기

5 그냥 냉수한컵
IP : 222.101.xxx.12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8.26 9:20 PM (113.199.xxx.58)

    안먹으면 죽을것같은데 먹어야죠..
    미역국에 밥말아서 1/3 공기만 드세요
    국물많이해서~
    물먹어도 그 허기는 가시지않으니 더 먹고싶어 짜증만 날터이니..

  • 2. 저는
    '09.8.26 9:23 PM (121.151.xxx.149)

    4번이 땡기네요^^

  • 3. ..
    '09.8.26 9:25 PM (121.132.xxx.115)

    남일같지가 않네요.. 저도 몇분전에 그 유혹을 못 이기고, 오렌지쥬스 한잔에 만두랑 옥수수 쪄먹고 빵빵한 배 부여잡고, 지금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ㅠㅠ
    님은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고, 그 유혹에서 꼭 이기시기를....

  • 4.
    '09.8.26 9:25 PM (121.131.xxx.56)

    저라면 4번이요
    순대랑 떡볶이..크윽..
    키톡에서 떡볶이 보고 왔더니 너무 땡기네요
    우짠대요 ㅠㅠ

  • 5. 야식
    '09.8.26 9:29 PM (222.101.xxx.126)

    빨리들 의견을 모아주세욧
    그러지않음 1번부터 순서대로 다 먹게될것같아여,,,,,,,,,,,,,,,,

  • 6. ..
    '09.8.26 9:30 PM (218.145.xxx.103)

    5번!!!!!!!!!!!!!!!!!!!

  • 7. -_-
    '09.8.26 9:34 PM (123.213.xxx.132)

    아웅 일번부터 오번까지 ㅠ

  • 8. 1번~~
    '09.8.26 9:37 PM (211.179.xxx.103)

    아직 초저녁?이니까 빨리 드시고 싶은 걸로 골라 드세요.
    참다 참다 12시에 먹음 정말 오늘 못 주무십니다.

  • 9. ▶◀웃음조각
    '09.8.26 9:44 PM (125.252.xxx.47)

    으허헝~~~~~ㅠ.ㅠ

    저 쥐포 두장 구워먹었어요..ㅠ.ㅠ

    어젠 남편이랑 맥주한병. 오늘은 쥐포.. 이거 넘어가기 힘드네..ㅠ.ㅠ

  • 10. ㅎㅎ
    '09.8.26 9:44 PM (221.150.xxx.210)

    다이어트중이시면 그냥 5번....

  • 11. .
    '09.8.26 9:44 PM (121.187.xxx.31)

    남편 오는시간에 맞춰 컵라면, 군만두 준비하고 남편오면 떡볶이랑 순대랑 함께 먹는다
    그리고 하겐다즈 ㅋ

  • 12. ..
    '09.8.26 9:52 PM (61.78.xxx.156)

    정녕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냉수한컵으로 달래시거나
    아님 미역국에 밥 반공기 미역은 많이~~~
    일케..

    하겐다즈가 급 땡김..
    책임지세욤!!

  • 13. 냉수 한컵
    '09.8.26 9:53 PM (210.210.xxx.163)

    원글님은 하겐다즈를 많이 원하시는 듯^^

  • 14. 3번
    '09.8.26 9:59 PM (211.215.xxx.154)

    without 하겐다즈염...

    예전에 티비에서 본 어떤 발레리라는 열심히 연습하고나서
    꼭 만두 몇개를 꼭 먹고 자더라구요.

    넘 배고프니깐....그거라도...

    사실 저도 넘 배고파서 만두 튀겨서 먹었어염...

    4번은 비추...후회하게 될거야~~~

  • 15. 야식
    '09.8.26 10:00 PM (222.101.xxx.126)

    의견이 너무 분분해서 일단 쥐포 두장이랑 하겐다즈갖고 왔습니당^^

  • 16. ..
    '09.8.26 10:16 PM (124.56.xxx.161)

    뻥튀기나 강냉이 한봉지만 드세용...

    전 참크래커 한봉지랑 뻥튀기 몇개 먹었네요..~ 지금 드시면 다 살로 가요..~

  • 17. ㅎㅎ
    '09.8.26 10:17 PM (210.222.xxx.41)

    다른건 모르겠지만 그 몹쓸 하겐다즈는 안드심 돌아가시겠네요.ㅋ
    흠..하겐다즈가 사람 잡죠.

  • 18.
    '09.8.26 10:22 PM (220.75.xxx.204)

    4번
    전 방금 생협 야채 군만두 구워서 5개 먹어주고
    냉동홍시 1개 때려줬어요.
    아웅...
    맛있다.

  • 19. ?
    '09.8.26 10:23 PM (222.233.xxx.55)

    하겐다즈가 뭐예요? ㅜㅜㅜㅜㅜ

  • 20. 꾸~~~~욱
    '09.8.26 10:25 PM (211.217.xxx.1)

    참으세요.

    내일은 가뿐한 아침을 맞이 하실수 있어요.

    아자~~~~~~아자~~~~

  • 21. ?님
    '09.8.26 10:26 PM (210.222.xxx.41)

    아이스크림이요.

  • 22. ㅁㅁ
    '09.8.26 10:32 PM (203.116.xxx.45)

    1번부터 4번까지....ㅋㅋ 쵝오~!!!

  • 23. ...
    '09.8.26 10:36 PM (116.34.xxx.23)

    뭘 선택하든 하겐다즈는 꼭 드셔야 하는군요...ㅋㅋㅋ
    저라면 4번...
    근데 순서를 좀 바꿔서...먼저 떡볶이랑 순대...
    그리고 마지막 후식으로다 하겐다즈~~~흐흐...
    그럴려면 남편한테 기다리다 목빠지겠다고 전화 한통 먼저 해야겠네요~~~ㅋ

    쥐포 2장에 하겐다즈도 나쁘진 않은데...
    뒷맛이 좀 비릿할 것 같아요...ㅋㅋㅋ

  • 24. 확실한건
    '09.8.26 10:50 PM (220.117.xxx.153)

    다른걸로 어영부영 넘어갈수 없다는 겁니다.
    하겐다즈는 꼭 드세요,,그놈이 마약을 탔는지 원 ㅠㅠㅠ

  • 25. ..
    '09.8.26 11:11 PM (59.10.xxx.54)

    저도 참다 참다 우유에 선식 + 꿀 타먹었습니다.
    저의 아름다운 55kg을 위하여!!

  • 26. ㅍㅎㅎㅎ
    '09.8.26 11:12 PM (222.98.xxx.175)

    저 먹을거 없어서 생라면 하나 뽀솨먹었습니다....ㅎㅎㅎㅎ...ㅠ.ㅠ

  • 27. 참으소서
    '09.8.26 11:16 PM (118.221.xxx.199)

    참으소서 참으소서 참으소서.....

  • 28. ㅡ..ㅡㆀ
    '09.8.26 11:31 PM (211.41.xxx.11)

    급 댕기는 하겐다즈..
    책임지세요.. ㅠ.ㅠ
    나도 다욧트 중인디...
    괜히 글을 읽어갖고... ㅠ.ㅠ
    아, 하겐다즈, 하겐다즈, 하겐다즈...

  • 29. ㅡ..ㅡㆀ
    '09.8.26 11:33 PM (211.41.xxx.11)

    정 드셔야겠다면 2번과 5번..
    라면과 튀긴 만두와 떡볶이는 정말 다욧트엔 NG.NG!!!
    차라리 밥을 좀 드세요.. 그리고 하겐다즈로 깔끔하게 마무리..
    아, 하겐다즈, 하겐다즈, 하겐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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