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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릴것 같아요..

....... 조회수 : 11,383
작성일 : 2009-08-26 20:53:14

그냥 넋두리 하고 싶어서요...
제 사연을 말할 수 없어 답답하지만..
그래도 그냥 어디에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어서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어도 유분수지 말이야..
너희들이 사람이라면 아이들 키우는 엄마라면서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야!!

나 지금 내 몸에 새 생명을 품은지 이제 10주야..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이때에 너희들때문에 아주 미치겠어!!
내가 백번 이해하고 좋게 봐주려고 하는데도 어쩜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니......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화를 내고 싶어도 소리 지르고 싶어도 아이가 놀랠까봐 그럴수도 없어서
좋게좋게 참고 있는데.. 대체 네들 뭐야!!


아.. 괜찮을것 같았는데...
이렇게 불쑥불쑥 화가날때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잠이나 자야겠어요... ㅠ_ㅠ

그냥 여기는 익명이니까.. 화풀이하고 가요...
모두들 이렇게 가끔은 화가날때가 있잖아요.. 지금이 제게 그런 순간이에요........




IP : 125.190.xxx.1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석형맘
    '09.8.26 8:55 PM (210.97.xxx.82)

    휴,,,,,,,,,,,,,,힘내세요.....

  • 2. 하늘하늘
    '09.8.26 8:55 PM (124.199.xxx.186)

    심호흡 천천히 길게 몇번 하시고, 아기를 생각해서라도 화푸세요^^

  • 3. ^^
    '09.8.26 8:56 PM (113.199.xxx.58)

    여기에 다 쏱아버리고 이쁜생각만 하세요
    장터 그분같은 느낌은 저뿐인지요..
    그냥 다 맡겨버리고 잊어버리시고
    당분간 여긴 눈돌리지 마세요

  • 4. .
    '09.8.26 9:02 PM (121.161.xxx.248)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를 생각하시고 그 인간들(너희들이라 하시니..) 꼭 벌받으라고 제가 기도 할께요..
    영 기분이 안풀리시면 코미디 영화라도 한편 보시던가 아님 클래식..(아이 태교를 위한 잔잔한 클래식) 있어요.
    저 임신했을때 남편이랑 속상할때 이 클래식을 들으면 마음이 착 가라앉으면서 좋아지더라구요.
    화..이..팅!!!

  • 5. 설마
    '09.8.26 9:02 PM (122.37.xxx.180)

    제가 생각하는 그 분은 아니시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때이니..어떤 일이시든 빨리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세상 그 무엇보다 아이가 제일 소중하고.. 또 10주면 안정 또 안정 하셔야 할 때이니 조심하세요
    혹시 제 머리속에 스치는 그 분이든 아니면 다른 분이시든.
    어서 행복해지시길 잠시 화살기도 드렸습니다.

  • 6. 미안하지만
    '09.8.26 9:03 PM (59.7.xxx.51)

    혹시 며칠전 장터사건과 관련되신분은 아니신거죠
    너무 무서운 세상이라서요
    아니시면 미안합니다

  • 7. 혹시..
    '09.8.26 9:05 PM (121.129.xxx.47)

    호사다마라고 있지요?..이게 나쁜말 같아도..그렇지 않아요..
    액땜의 의미도 있거든요.. 그아기가 큰복을 가져다 줄거 같은데요..
    제가 인생을 좀 살았는데..평생에 한가지 얻은 경험적 교훈이라면..새옹지마와 전화위복이랍니다.. 살아보니 반드시 그렇더군요..
    앞으로..겪은 고통보다 훨씬 큰 기쁨이 찾아올거예요..^^

  • 8. ㅠㅠ
    '09.8.26 9:09 PM (211.104.xxx.37)

    원글님.
    어떤 심정인지 너무 잘 알겠습니다.
    죄송하지만, 한 며칠 그냥 잊으시면 안될까요?
    정확하게 해결해야 하는 건 맞지만, 분노게이지가 너무 크면 정말, 임신 초기에는 태아에게 너무 좋지 않습니다.
    얼마나 안 좋은지는 말 안해도 잘 아시잖아요...
    아휴, 옆에서 보기에도 너무 마음 아프네요.
    몇번 크게 소리 내어 웃어 보세요.
    그 사람들은 잠시 잊고 말입니다.
    자게에 보니 웃긴 이야기 모음도 있던데, 그거라도 보시면서 좀 잊으세요.
    아니면 만 하루라도 82를 잊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던가요.
    힘내세요.

  • 9. ...
    '09.8.26 9:10 PM (211.49.xxx.110)

    얼른 주무세요 그 사람들 언젠간 벌 받을거예요.........

  • 10. 에고..
    '09.8.26 9:12 PM (121.161.xxx.248)

    맘이 아파서 한마디만 더 남겨요.
    세상에 살다보면 억울한일 많이 겪어요.
    저도 그런일을 겪었는데 자면서도 생각나고 일할때도 생각나고 근 일년은 억울하고 속상함속에 살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일 저지른 인간들 그 인간들도 벌을 받더군요.
    꼭 물질적인 벌이 아니라 그보다 더 큰 벌을 받더군요.
    그리고 님의 일은 꼭 벌을 주세요.
    임신하셨다니 더 맘이 짠하네요. 어쩐데요.
    아주 악질들 이예요.
    어느분이 바람난 상간녀 머리 끄댕이 못잡고 그냥 놔둔게 두고 두고 후회된다고 하잖아요.
    님도 태중의 아이 생각하면서 좋게 좋게 해결하시려고 했던거 같은데 정말 돈이라도 모아서 꼭 처벌받게 하고 싶네요.

    힘내셔야 되요....

  • 11. .......
    '09.8.26 9:13 PM (125.190.xxx.18)

    위로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그냥 순간적으로 울컥했어요.. 당분간은 도 닦는 마음으로 지내야겠어요... 릴렉스..
    근데 정말 이렇게 순간순간 미칠것같은 기분이 들때는 어찌햐야좋을지 모르겠어요.. ㅠ_ㅠ
    그래도 이렇게라도 조금 털고 위로받고 하다보니 좀 나아졌어요... ^^;;
    전 이제 자러가요!! 수목은 보는 드라마도 없으니 일찍 자야겠어요.. 모두 즐거운 밤 되세요...

  • 12. .....
    '09.8.26 9:16 PM (125.181.xxx.3)

    귀여운 마시마로 인형 같은 것 사다 놓고 엉덩이 쿡쿡 때려주세요.
    에잇!!!

  • 13. 원글님
    '09.8.26 9:23 PM (121.156.xxx.87)

    정말 축하드려요.
    그리고... 그 사람들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새생명에게도 세상에 모든 일에는 인과응보가 있다는 걸 가르쳐줘야지요.
    자꾸 용서하시려니... 좋게 넘어가시려니 더 힘드시죠....
    흥분하시면 태아에게 좋지 않지만, 흥분은 마시고 침착하게, 그것들을 법대로 하시어요.
    항상 응원합니다...그리고 아가 가지신 것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 14. 여기
    '09.8.26 9:24 PM (222.111.xxx.233)

    오셔서 다 푸세요.
    얼마나 속상하세요.
    사람때문에 상처받는게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아~~정말 제일 행복하고 조심해야할 때..왠 날벼락이예요,정말.
    우리도 이해 못할 사람들인데 원글님은 오죽하겠어요.
    오늘은 편히 쉬세요..원글님..화이팅!!

  • 15. ..
    '09.8.26 9:51 PM (121.160.xxx.46)

    정말 대단들하셔요!

    아이피 찾아보니까 그분 맞네요.
    참... 그냥 무시하시란 말씀밖에...
    왜 그런 사람들 때문에 아기가 고생해야 하나요...

  • 16. 축하드려요
    '09.8.26 10:00 PM (202.136.xxx.37)

    엄청난 액땜을 하셨다고 생각하심 어떨까요. 저희집도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어이없는 액땜을 지난 달 했는데요
    올해 여름은 참 여러가지 의미로 잔인하게 끝나네요....

    그들은 인과응보로 당장은 아니더라도 다 응당 죄값을
    치르게 될거예요. 아가 잘 보듬으시고 절대 무리해서
    걸어다니지 마시고. 그들과 대면할 일도 최대한
    줄이세요....혈압올라 큰일나요.

  • 17. 힘내셔요!!
    '09.8.26 10:02 PM (211.215.xxx.154)

    어떤 위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님의 뒤에는 천군만마 82 부대가 있으니
    좋지않은 나쁜 마음들은 다 저희에게 주시고
    예쁜 생각만 하셔요.

  • 18. 토닥토닥
    '09.8.26 10:07 PM (59.10.xxx.186)

    꼬옥~안아드리고싶어요.축하드리고 힘내세요.
    다들뒤에서 힘이 되드리고싶은 마음입니다

  • 19. 조심조심!!
    '09.8.26 10:12 PM (222.237.xxx.197)

    미리 알고 있었지만 말씀 안하시길래 기다리고 있었어요...

    흑...

    정말 저도 그 생각만 하면 자다가도 잠이 벌떡 깨지더라구요..

    님 상황을 알고 있는 남편도 상황이 어떤지 퇴근하자 마자 제일 먼저 묻는 말이
    쿠키 굽는 분 어떻게 상황이 되가냐고...
    그 사람들 밝혀졌냐구.....

    정말 기운내시고 좋은 생각 좋은 일만 떠올리시도록 노력하세요!!
    호사다마 입니다.
    아시죠?????

    아가한테 건강하게 있다가 세상밖에 나오면 얼굴 한번 꼬옥!! 보고싶다고 전해주세요 ^^

  • 20. ▦유지니맘
    '09.8.26 10:19 PM (119.70.xxx.136)

    축하 드립니다
    누구보다 즐겁고 행복할때 나쁜 사람들로 인해 이런 고통을 겪으시는군요 .
    죄를 지은자는 꼭 죄값을 받는다 했습니다
    힘 내시고
    더 강하게
    혼자가 아닌 엄마라서 더 강하게 .
    그리고 여기 모든 분들이 잘 지켜봐드릴겁니다

    좋은 음식 맛나게 드시고 푹 주무셔요 .

  • 21. ^^
    '09.8.26 10:37 PM (78.48.xxx.122)

    힘내세요. 정말 기쁘기만 해야 할 시기에 이런 더러운 일이 생겨서 재수없다 생각마시고. 혹은 태교에 안 좋은 영향 미칠까 걱정마시고 정말정말 큰 액댐했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덕분에(?)안면부지의 훨씬 더 많은 82분들이 응원하고 축하하고 있으니 분명 살면서 항상 남들에게 사랑받을 운명의 복덩이가 태어날거예요. ㅋㅋ
    몸조리 잘하시구요. ^^

  • 22. 좋은
    '09.8.26 10:43 PM (211.236.xxx.32)

    것만 생각하세요... ㅠㅠ

  • 23. 저도
    '09.8.26 10:49 PM (121.159.xxx.168)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저도 불과 4달전에 참 커다란 일을 겪었지만 지나고 나니 그 또한 지나가고 잊어지네요...
    특히 사람에게 받은 상처 참 잊기 쉽지 않은데 안 보고 시간 지나니 잊어지더라구요...
    원글님 힘내시고 예쁜 아가 생각만 하세요...
    좋은 태교 하시길 바랍니다^^

  • 24. 그렇지만
    '09.8.26 10:53 PM (220.117.xxx.153)

    여기에서 원글님 편 들어주고,,힘 되어주는 수천의 사람들을 마나셨잖아요 ^^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하시고 즐겁게 지내셔야 겠네요,,,
    축하드려요,,,생애 최고의 작품이 나오려고 저렇게 잡새가 울었나 보네요^^

  • 25. ..
    '09.8.26 11:24 PM (124.49.xxx.54)

    초기에는 절대 안정하셔야 해요.
    억지로라도 밝아 지시려고 노력하시라 하면 너무 가혹한가요...
    기운 내시구요
    아기 생각하셔서라도 기운 차리세요

  • 26. ^^
    '09.8.27 12:39 AM (219.240.xxx.80)

    축하드려요. 좋은것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 27. 후다닥~
    '09.8.27 1:18 AM (121.176.xxx.180)

    스트레스를 이기는 방법을 알고 계시는 님이시군요...
    뭔가 휘갈기고 나면 시원해 질때도 있죠...
    쿠키 화이팅!!!~...^^

  • 28. ..
    '09.8.27 1:23 AM (112.171.xxx.78)

    안그래도 걱정 많이 했는데.. 저까지 속상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을 일인데 더 행복한 맘으로 기운내시길 기도해요..

  • 29. 그러셨구낭~~
    '09.8.27 1:36 AM (211.179.xxx.103)

    축하해요^^

    정말 너무 기쁜 때에 이런 일을 당하셔서..에효

    무책임한 말같지만 정말 이런게 액땜이다 싶네요.

    10주면 아기 자리잡고 확인하시고 한창 기뻐하시고 몸 조심 하실 때인데..

    너무 삭이지 마시고 적당히 화 내실거 내세요.

    나중에 화도 못 냈구나 생각하심 두고두고 더 화 나실지도 몰라요.

    저들도 님 상태를 아는 모양인데 그냥 넘어가시지 믿고 있는거 같네요.

    어디서라도 사고쳤을 사람 같더라고요.

    세트로 똑똑치도 않고 칠칠맞아 보이고..

    세트인지 낱개?인지도 아직 확인된바 없지만요.

    잠 많이 주무시고 잘 드시고 씩씩하게 지내시고요.

    사실이 밝혀지는 날 씩씩하게 단죄하시고 버럭~ 해 주세요.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 30. .
    '09.8.27 1:57 AM (125.177.xxx.79)

    에휴ㅡㅡㅡ
    제가 대신 신경질 내고 소리지르고 술도 마시고 울고 화내고,,다 해드릴꼐요,,^^

  • 31. 그래요
    '09.8.27 9:27 AM (143.248.xxx.67)

    욕은 저희가 대신 ^^; 액땜 확실하니 이제 좋은일만 남은거예요.
    똑부러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니 똑똑하고 지혜로운 아이가 될꺼예요.
    축하드려요.

  • 32. .....
    '09.8.27 10:38 AM (115.136.xxx.205)

    음...... 사실 저도 임신했을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정말...... 그런데, 주변에 갓 결혼해서 임신한 새댁들도 아마 같을꺼예요. 남남이 엮어서 살면 왜 트러블이 없겠어요. 그런데, 한참 트러블 생길때 허니문 베이비 생기고. 정말 임신만으로도 힘든데 결혼 생활 트러블, 시댁트러블, 낯선 환경.....

  • 33. 우선
    '09.8.27 10:44 AM (222.106.xxx.213)

    축하드려요~~
    힘든 일이 있었지만 더 건강하고 예쁘고 똑똑한 아기가 태어날거에요.
    화이팅!!

  • 34. 또랑이
    '09.8.27 10:55 AM (218.158.xxx.172)

    어머나,,,이렇게 반가울수가 저도 10주예요~ 힘내시구요..저도 뒤에서 응원합니다...
    우리 아기 비슷하게 낳겠네요 ..괜히 동지 같아서요 저 너무 웃겼나요?

  • 35. 힘내세요!
    '09.8.27 10:55 AM (220.87.xxx.142)

    축하드리고요. 몸조심하세요.
    하지만 그냥 덮진 마세요.
    경험상 좋게 덮자고 넘어가면 항상 두고두고 생각나서 울화가 치밀더라구요.
    깨끗하게 법대로 끝장내고 남은 기간 열심히 태교하세요.
    그리고 가족분들과 끙끙 앓지 마시고 꼭 변호사나 다른 전문가의 도움 꼭 받으시고요.

  • 36. ^^
    '09.8.27 12:17 PM (221.163.xxx.100)

    정말 축하드려요~
    이렇게나 님을 걱정해주시는 분이 많으니 잘 해결될거에요^^

  • 37. 에구 ;;
    '09.8.27 12:22 PM (118.47.xxx.170)

    저도 일주일전에 안좋은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먼저 전화해서 용서해줬네요...
    그사람들이 이뻐서가 아니라 제맘이
    편하고 싶어서 그랬어요..
    안그럼 하루온종일 그 생각이나서
    맘이 넘 불편하고 사람이 막 무섭고 그래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며칠 고민하다가 그냥
    제가 먼저 전화했네요...
    다시 예전처럼 그 사람들을 대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제맘은 편하고 홀가분해 지더라구요..
    그러니 님도 맘을 좀 편히해보세요..
    용서가 다는 아닌 일도 있지만
    그래도 뱃속아가와 님을 위해서
    때론 용서가 최선책이 될수도 있을꺼예요...
    힘내세요...!!!!!!!!!!!!

  • 38. 같이힘이되어
    '09.8.27 1:57 PM (121.152.xxx.129)

    드릴께요 저는 이제 갓 16주 들어섰거든요...이번주까지만 고민 하시고 담주부터는 릴렉스 ~~
    하시고 태교에 힘을 쏟아요....먼저 축하드리고..함께글을 지켜봐왔던 사람으로 응원 드립니다.
    인과응보라는말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 39. 최연규
    '09.8.27 3:42 PM (59.13.xxx.171)

    제 느낌이 맞았었군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힘!내!세!요!
    그분들 님에게 드린것보다 몇배로 돌려받으실거예요.

  • 40. 에구구
    '09.8.27 5:43 PM (61.248.xxx.1)

    원글님 힘내세요. 어떤 방식이든 원글님이 맘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 41. 구절초
    '09.8.27 5:50 PM (59.4.xxx.52)

    지켜보기 안타까워서 어쩌나...

  • 42. 힘내세요
    '09.8.27 6:35 PM (211.47.xxx.2)

    우선 임신 축하드려요.
    제 맘이 이렇게 답답한데 님은 얼마나 심란하시겠어요
    힘내시고... 태교 잘 하세요

  • 43. 1초
    '09.8.27 8:54 PM (121.169.xxx.14)

    어린이집 보내세요..
    엄마랑 떨어져 있는것이 서로에게 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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