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침에 m방송국 프로를 보니 집테크 하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뭐 저같은 서민들은 결혼의 시작에서 집은 거의 전세로 시작을 하실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개인적인 생각도 그러했을뿐더러 그 프로를 보니
같은 가격이면 전세보단 좀 허름하더라도 오히려 매매로 시작하는게 어떨까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역세권이다 뭐다 이것저것 그 집에 대한 가능성을 열심히 알아보고 구해야겠지만..
현실적으로 돈을 모으려면 전세로 묵혀두는 것보단 오히려 매매쪽이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낙 이쪽으로는 먹통이라..제생각이 맞는건지..
결혼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으로서 여러분들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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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겟습니까..전세와 매매
casker 조회수 : 628
작성일 : 2009-08-26 19:58:41
IP : 124.63.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
'09.8.26 8:21 PM (58.238.xxx.153)능력되면 약간의 대출로 집사는건 다생각하지요. 원하는 동네 출퇴근이 편리한 동네에
턱없이 비싸니 전세로 그것도 대출받아서 사는거지요. 허름한데 사서 재개발목적이 아니고선
나중에 팔기도 힘들도 원하는 지역에 분양받디는거 힘들어요. 무주택우선이니.... 턱없는 대출은 무조건 하면안되구요. 전세나 매매나....2. 흠
'09.8.26 11:18 PM (119.196.xxx.66)전세로 구할 수 있는 매물이라면 다 올라도 혼자 그대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일 5억짜리 전세 들어갈 돈으로 5억짜리 강남 10평대 아파트나 변두리 30평대 저평가된 아파트를 사둔다면 (물론 교통이나 학군은 아주 처지지 않는 대단지로..) 남 오를 때 같이 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억5천 전세들어갈 돈으로 빌라 작은 것을 사둔다면 은행이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오르거나 그 자리에 있을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그것도 염두에 두세요.3. 흠
'09.8.26 11:20 PM (119.196.xxx.66)덧붙여...
오르지 않을 물건 들고 있다가 세금만 내고 팔고 싶을 때 팔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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