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들 지하철 타실 때 조심하세요 ㅠㅠ kbs 뉴스 링크 ㅠ
1. 약수역
'09.8.26 4:51 PM (211.219.xxx.78)http://news.kbs.co.kr/article/society/200908/20090826/1834507.html
2. 미틴
'09.8.26 5:28 PM (116.38.xxx.229)아이까지 있는 엄마라는데..세상에 별 미틴것들이 날뛰니..
돈 달라고 하는 노숙자 외면한 아짐도 떠밀린 적 있답니다.
미틴 것들 이마에 '나 미텼소'라고 딱지라도 붙이게 했으면 좋겠어요.3. 저도
'09.8.26 7:11 PM (221.138.xxx.234)노원역에서 머리 노랗게 물들인 거지(?)에게 위협당했었어요.
눈 한쪽이 없는 마른 체격의 남자였는데 돈 좀 달라는걸..
그때 아이가 아파 대학병원에 가던 길이라 마음에 여유가 없어
그냥 외면해버렸거든요. 그랬더니.. 갑자기 아이랑 저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빙글빙글 도는거예요. 중얼중얼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지하철이 올때까지 계속이요. 이러다 지하철이 들어올때
떠미려는건가 싶어 무서워서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피해서 탔어요.
젊은 남자분들 많은 곳으로요.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이 정신나간 사람이
쫓아와서 제 맞은편에 앉더군요. 그러더니 빙글빙글 웃으며서 중얼거리길
"X발 ~돈 있으면 좀 주지, 좀 도와주지..시간도 많은데 나도 같이 가야지.."
옆에 아이만 없었다면 사람 위협해서 돈받는 그 버릇을 고쳐주고 싶었는데..
무섭다고 제 품으로 파고드는 아이가 놀랄것도 걱정이고 아이와 저의
안전도 염려되서 두 정거장만에 결국 손 들고 말았어요.
"아저씨!! 이리와봐요!! 하니 개처럼 쪼르르 다가오더군요. 500원 짜리 동전하나
쥐어주니 씨익 웃으면서 다음역에서 내렸답니다..겨우 500원에 만족할 인간이
사람을 그렇게 겁을 주고..주고싶어 준것이 아니고 위협에 못이겨
돈을 줬단게 두고두고 분하더군요. 여자와 어린아이라 목표가 됐다는것도
화도 나고 너무 무섭기도 하고요..
그런데 참 어이없던 것은요, 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다 그 광경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는 거에요. 지하철이 들어오기 전부터 몇정거장을
가도록 내내 많은 사람들이 그 상황을 알고 있으면서 누구도 단한마디도
거드는 사람이 없었어요. 평소 불의를 보면 못참는 저였는데,.
그 짧은 시간에.. 그렇게 살아온 자신이 허무해지더군요.
애써 외면하며 모른척하고 있던 그 수많은 남녀학생,아저씨,아줌마들...
위협하는 애꾸눈 거지보다 외면하던 그 사람들이 전 더 무서워요..4. 약수역
'09.8.26 7:30 PM (156.107.xxx.66)이야기는 82에서 하루인가 이틀전에 먼제 나왔어요. 어떤 분이 전해 들었다면서 너무 놀라서 올라고.. 그리고 하루인가 이틀 더 있다가 인터넷에 기사가 뜨더라구요...
지하철에서 조심하셔요...5. 저도님
'09.8.26 8:43 PM (121.161.xxx.67)사람 많은 곳에서 내가 위험에 처해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외면한답니다.
그럴 때는 '저기 하얀 셔츠 입은 아저씨, 저 좀 도와주세요' 식으로
특정 인물을 지적해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답니다.
명동 한 복판에서 살인사건이 나도 사람들은 끼어들기 싫어한대요.
당장 입장 바꿔서 생각해도 저도 누가 위험에 처하면
다른 누가 가서 도와주겠지...하고 외면할 것 같더라구요.6. ㅡ
'09.8.27 2:48 PM (124.56.xxx.43)범죄자에 90퍼가 남자 ㅂ ㅅ 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54542 | 성공의 문으로 들어가는 방법 1 | 웰빙프라자 | 2007/08/21 | 385 |
| 354541 | 락스에 흰 옷 담궈두면 누렇게 변하기도 하나요? 7 | 흰 블라우스.. | 2007/08/21 | 3,185 |
| 354540 | 도우미 처음으로 부를려고 하는데요 2 | 도우미 | 2007/08/21 | 327 |
| 354539 | 산부인과에서 알 수 있을까요? 11 | 여름 | 2007/08/21 | 1,052 |
| 354538 | 인터넷을 msn으로 바꿔놨는데 불편해서요 1 | 컴퓨터 | 2007/08/21 | 179 |
| 354537 | 돈욕심에ㅠㅠ 4 | 돈욕심 | 2007/08/21 | 1,419 |
| 354536 | 유부초밥 하실때요... 5 | 궁금 | 2007/08/21 | 720 |
| 354535 | 귀중품보관 어찌하시나요? 8 | 궁금 | 2007/08/21 | 980 |
| 354534 | 시누이가 큰며느리때문에 서운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11 | 큰며느리 | 2007/08/21 | 1,669 |
| 354533 | 다쓴 잉크카트리지 처분 방법은???? 2 | 해피할래 | 2007/08/21 | 302 |
| 354532 | 제가 많이 잘못한 걸까요? 11 | 화나요 | 2007/08/21 | 1,451 |
| 354531 | 제가 너무 무심한건가요? 2 | 남친에게 | 2007/08/21 | 629 |
| 354530 | 저 어제 착한일 했어요.^^ 16 | 착한일 | 2007/08/21 | 2,160 |
| 354529 | 아기침대를 사야할까요?? 6 | ???? | 2007/08/21 | 413 |
| 354528 | 유리를 맞춰서 끼고싶습니다.책상과 화장대. 1 | dd | 2007/08/21 | 214 |
| 354527 | (의료질문)머리에서 소리가 나는데요.. | 혼자에요 | 2007/08/21 | 484 |
| 354526 | 스쿠바에 물 넣을때 식초를 넣기도 하나요? 1 | 스쿠바 | 2007/08/21 | 190 |
| 354525 | 3년보유 2년 거주 면제? 8 | 양도세 | 2007/08/21 | 1,075 |
| 354524 | 절친한 친구와 절교하고 싶어요. 14 | 우정? | 2007/08/21 | 7,594 |
| 354523 | 개고기에 대한 어느 수의사의 글 9 | 선풍기고장났.. | 2007/08/21 | 1,534 |
| 354522 | 스타일을 옥션하라!에서 김민희가 입은옷 메이커궁금합니다. | 아이맘 | 2007/08/21 | 206 |
| 354521 | 아기 가구 구입 조언 좀 해주세요. 1 | 닌나 | 2007/08/21 | 129 |
| 354520 | 남동생의 부인. 30 | 우울증 | 2007/08/21 | 4,796 |
| 354519 | 남친이 전화를 일부러 안받아요2. 11 | .. | 2007/08/21 | 2,753 |
| 354518 | 요즘 인기있는 노래 뭐가 좋아요??? 2 | 노래 | 2007/08/21 | 528 |
| 354517 | 자동차 바꾸려는데 의견좀 주세요 2 | 어떤차 | 2007/08/21 | 459 |
| 354516 | 지금 슬림30 드시고 계시는 분~ 2 | 열다욧! | 2007/08/21 | 403 |
| 354515 | 졸립지만 눈 부릅뜨고 남편 기다려요 3 | . | 2007/08/21 | 547 |
| 354514 | 제 생일이었어요...혼자 영화봤네요.... 12 | 생일 | 2007/08/21 | 1,021 |
| 354513 | 미국 이집 어떤가요? 10 | 첫출발 | 2007/08/21 | 1,9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