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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독교인이 아닐지라도..
그냥 글로 올립니다..
게시판에서 싸움을 보고 싶다면
종교, 정치, 강아지 화제를 올려라..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죄송스럽게도..조심스레 올립니다..
아랫분의 마음 저는 이해합니다.
억울하고 속상하고...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이해합니다..하지만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저는 크리스챤이면서 또 나누자면 천주교인입니다.
오늘 한겨레신문 읽다보니..명동사건일화가 소개되어 나오더군요..아마 칼럼형식이었던듯 해요
그당시만해도..
개신교는 행동하는 양심의 목사님들이 그래도 계셨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편협하지도 않았던 모양입니다..
물론...저 또한 이 글을 보고 소수를 다수의 일반화 시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그 당시 존경스러운 목사님들이 꽤 계셨고
신부님들과 뜻을 함께 하셨었고...성명을 발표하면서도 장소가 여의치 않아 명동성당에서 발표를 하였고
그렇게 서로 협조적이었던듯 합니다..아마 때가 때이니만큼 그럴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 글에 이런 구절이 나오더군요
"때에는 김수환추기경님의 옷자락이 꽤나 넉넉하였다.."
라고 과거형으로 되어 있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글쓴분의 의도가 추기경님을 비난하거나 그러하지는 아니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어떠한가요?
원글님..일반화의 오류...이해합니다만..
전..무엇이 상처인지 모르겠어요..
천주교 개신교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뜻을 바로잡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잘못 알리고 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저를 포함해서요
우리들로 인해 예수님이 잘못 전달되고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 한국의 개신교는 권력중심에 서 있느냐
왜 그들은 정권홍보용에 동원이 되느냐
왜 그들은 미국을 비판하고 현 한나라당 아니 이명박 대통령이자 장로를 비판하면 사탄이라고까지 규정을 하느냐..
왜 그들은 미국소고기 반대하는 사람들을 심지어 사탄이라고까지 하느냐
가장 낮은 곳에 있어야 할 교회가 왜 권력중심에 있느냐
천주교도 마찬가지 일 수 있겠죠..
전...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뼈저리게 종교인으로서 반성을 하고 있다면
이러한 비판들이 상처로 다가와 나는 그렇지 않다라고 다른사람도 있다라고 이렇게
억울해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지 않지만 주위 신자들..목사님들의 모습을 보면 어떠한가아요
억울해하고 너무하다라고 하시기 전에
정말로 반성을 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비록 나는 그렇지 않지만
우리 한국교회가 어떠한지..
전 이런글을 볼때마다..
가장 중요한 자기반성이 빠져있기 때문에 그렇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진심으로 반성을 한다면..상처로 다가와 억울한것이 아니라
마음이 아프겠죠...이렇게까지 된 나의 종교의 현실에..
1. 별
'09.8.26 12:55 AM (122.35.xxx.14)짝짝짝!!!!!
2. 달
'09.8.26 1:07 AM (58.224.xxx.147)[개독] 이라고 불린다고 억울해 하는 자체가 이미 문제다 싶습니다
3. 빗소리
'09.8.26 1:09 AM (211.108.xxx.126)[개독] 이라고 불린다고 억울해 하는 자체가 이미 문제다 싶습니다 22222
4. 아까
'09.8.26 1:15 AM (125.177.xxx.103)글 쓴 사람입니다. 님의 말 새겨듣겠습니다. 예수님을 욕먹인 현실에 일조한 것을 반성하겠습니다. 그러나 님, 저의 반성이 어떻게 해야 반성입니까? 시청앞 광장에서 참회의 기도를 할 수도 없습니다. 내가 바뀌는 겁니다. 여기 모인 분들이 오늘의 시대를 비판하고 새 시대를 준비하듯 저도 그렇게 할 겁니다. '저러니 개독이야'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제 행동을 조심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래 저의 글은 비기독교인이 '기독인은 다 개독이야'라는 일반화가 필요치도 않는 분열을 조장한다는 겁니다. 저만 해도,,위에 달이라는 분이 쓴 '억울해 하는 자체가 문제다'라는 말이 거슬립니다. 마음이 안 좋습니다. 이렇게 느낌이 안 좋다보면, 우리는 같은 꿈을 꾸고 있는데도(물론 아닐 수도 있겠죠^^::) 개독에 대한 시각 때문에 함께 할 수 없다.. 이런 결론이 날 것같은 생각에.. 그 노파심에 썼습니다.
제가 이 글로 무슨 이익을 취하겠습니까. 명예를 얻겠습니까.
그저 개독으로 불리게 하는 이 현실이 슬프고, 정의를 바로보는 기독교인이 무엇을 해야 하나.. 그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5. 은하수
'09.8.26 1:19 AM (121.166.xxx.6)읽고나니 맑은 밤하늘에서 은하수를 본듯한~~~~~~
6. ...
'09.8.26 1:21 AM (124.111.xxx.37)진심으로 반성을 한다면..상처로 다가와 억울한것이 아니라
마음이 아프겠죠...이렇게까지 된 나의 종교의 현실에.. 초공감합니다.7. 글쎄..
'09.8.26 1:25 AM (125.131.xxx.91)원글인데요..
아..죄송합니다..
저의 글이 꼭 윗 '아까'님분 지칭했다라기 보다는 나는 그렇지 않은데...라고 하는 분들에게 쓰는 글이었어요..저도 이런사람들에게서 자유롭지 못하겠죠 ..저 또한 마찬가지니까요
그리고 제가 님의 글을 잘못 이해하고 성급했나보네요...
감히 타인의 신앙을 비판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죄송합니다
요즈음 저도 크리스챤으로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8. 요산요수
'09.8.26 3:36 AM (110.12.xxx.29)[개독] 이라고 불린다고 억울해 하는 자체가 이미 문제다 싶습니다333333
원글님처럼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뼈저리게 종교인으로서 반성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개독이 아닐지라도 예수님의 뜻을 바로잡지 못하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는
말에 극히 일부인 참종교인을 보는거 같아 원글님께 존경심이 들 지경입니다.9. .
'09.8.26 7:08 AM (203.229.xxx.234)개독] 이라고 불린다고 억울해 하는 자체가 이미 문제다 싶습니다 444444444444
10. 분당 아줌마
'09.8.26 8:44 AM (121.169.xxx.145)저도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82에서 기쁨이 어쩌고 하는 분이랑 엘모씨를 보면 왜 기독교가 개독이 되었는지를 보여 준다고 봐요.
하나님이 먼저가 아니고 하나님이 본인들 이익을 위한 도구가 되어 버린 느낌.
장터 엘모님 글에 에스더님이 그러셨죠?
교회이야기 하지 마시라고.
저는 엘모님이 진정 기독교인이면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교회 핑계를 대는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개독은 교회에서 하느님과 그 정신을 찾기보다는 본인 영달을 위한 도구를 그 안에서 찾는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자기가 어느 교회 가지고 떠버리는 인간과는 인사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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