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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영이 한말보고

저밑에 조회수 : 983
작성일 : 2009-08-25 13:18:37
근영이는
  
즈  아버지  박정희가  어떤짓을  했는지

알고서도  저런  말이  나온다면   사람이  아니라고  봐요.

지도  김홍일의원  모습  봤을텐데

어찌  저런  말을  ...

아래는  김대통령님과  김홍일님이  고문당하시던  때의

일부얘기를  퍼왔습니다.

이도  지극히  일부죠.

고문을  넘어   아예 죽여버리려고  하길 여러차례인데...



펌]   김전 대통령 아드님이신 김홍일전의원은 심한 고문으로 인해 다리가 아버지처럼 불편하게 되었고..

후에 파킨슨병까지 얻어서 지금의 상태까지 온걸로 압니다

유신정권때 아버지는 00교도서 아들홍일씨는 00교도소..서로 따로 감옥살이하면서

편지한장 나누지 못했다고 하더이다..

고문관: 니 아버지 빠ㄹ 갱이지 빨리 그렇다고 불어!!

홍일: 아닙니다...........이러믄서..거의 반불구로 만들어 버렸지요

겨우 1년이 지나서야 아들에게서 온 편지를 김전대통령께선 너무 감격스러워 그날 못읽으시고

가슴에 품은채 안고 자다 그다음날 눈물로 읽으셨다고 합니다..
IP : 211.206.xxx.10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혜 근영이가
    '09.8.25 1:19 PM (211.206.xxx.105)

    인간이라면

    입있다고 저리 떠들게 아니라

    진심으로 사죄해야한다고 봐요.

    즈 아버지 악행에 대해

  • 2. 에고
    '09.8.25 1:23 PM (218.37.xxx.164)

    공주로 떠받들어주는 추종자들이 얼만데... 그녀들이 뭐가 아쉬워서 사죄를 하겠어요

  • 3. 근영이가
    '09.8.25 1:23 PM (115.140.xxx.24)

    무슨말을 어찌 했을까요..
    욕이라도 실컷 해줘야 겠어요.

  • 4. 하긴
    '09.8.25 1:27 PM (211.206.xxx.105)

    근영이도 언젠가 보니

    근영이 지가 부리던 사람인지 누군가가 여중생

    성추행해서 항의했더니

    그엄마에게 " 그래서 딸년이 임신이라도 했니?"

    하면서 쌍욕해가며 오히려 길길이 뛰었다는 기사보고

    역시 그 부모에 그딸이구나 싶었는데..

    어제 떠드는 소리 들으니까

    역시구나 싶어요.

  • 5. 음~~
    '09.8.25 1:29 PM (116.36.xxx.158)

    홍일씨는 1971년과 1980년 당시 국가안전기획부에 끌려가 고문을 받고 나온 뒤

    다리를 절고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가누지 못하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어왔다.

    때문에 김 전 대통령이 자신으로 인해 고초를 겪은 큰 아들에 대해 갖는 관심과 죄스러움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게 주변의 전언이다.

    한 언론인은 "DJ와 아들, 특히 큰아들 홍일은 정치적 이해보다 더 상위 개념"이라고 전했다.

    홍일씨는 거동이 불편해 아버지의 병세가 위중함에도 한동안 병실을 찾지 못하다가

    지난 9일 의료진으로부터 위중하다는 말을 듣고 처음으로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했다.

    당시 김 전 대통령은 홍일씨를 알아보지 못했으며

    다음 날 아내 이희호 여사를 통해 "어제 큰아들 홍일이가 왔다"는 말을 전해 듣고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 6. ▶◀웃음조각
    '09.8.25 1:31 PM (125.252.xxx.28)

    "아들에게서 온 편지를 김전대통령께선 너무 감격스러워 그날 못읽으시고

    가슴에 품은채 안고 자다 그다음날 눈물로 읽으셨다고 합니다.."

    라는 부분을 읽으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 7. 맞아요
    '09.8.25 1:34 PM (211.202.xxx.96)

    하긴님이 쓰신것처럼...
    "박근령"육영재단이사장인지 이잖아요...
    육영재단에서 하는 캠프인지 국토대장정인지 에서...인솔교사가 성추행으로 일이 일파만파 커지자 학부모 앞에서 임신운운하면서 더 큰소리 쳤다는...성추행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자신도
    여자인데 어떻게 그 어린 여자학생들 부모앞에서 임신운운 하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지!!!
    수첩언니도 언니지만 이 동생도 만만치 않구나 생각했습니다.

  • 8. ...
    '09.8.25 1:36 PM (124.111.xxx.37)

    독일의 전범 후손들은 중고등학교를 돌아 다니면서
    자신의 선조가 한 일에 대해 사죄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연하고 다니는데...

    일본 전범 후손들은 마치 자신들이 피해자인양 의기양양하게 다니면서
    진정한 피해자들에게 못박는 소리나 해대고 다니지요.

    저 둘의 차이점은 "역사"를 모른다는 거... 박정희 자녀들도 똑같지 않겠어요?

  • 9. mimi
    '09.8.25 1:43 PM (114.206.xxx.44)

    김대중대통령 영결식내내....반송장처럼 입벌리고 멍하니 있던모습...너무너무 가슴아프더라구요...마지막 눈감으시면서까지...얼마나 가슴아프고 했을지...ㅠㅜ

  • 10. 굳세어라
    '09.8.25 1:51 PM (124.49.xxx.39)

    저에겐 충격이었죠.. 그런데 그런 과거를 서거하시고야 알았다는게... 어떤 ㅆㄴ의 자식들은 마약이나하고 재산싸움이나 하고 있고.. 제발 저러다가 망했으면 좋겠어요.. 숨겨놓은 돈이 얼마나 많을지 망할것같진 않네요.. 제가 죽기전까지도

  • 11. 옥중편지
    '09.8.25 2:00 PM (116.45.xxx.28)

    위의 아드님 옥중편지에 관해 인터뷰 하시는거 잠깐봤는데
    편지 받는순간 손이 떨려서.... 읽을수가 없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듣는저도 목울대가 아프던데.....

  • 12. 그런
    '09.8.25 2:06 PM (116.45.xxx.28)

    상상하기 힘든 고통을 감내하시면서도
    '인생은 볼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라는 말씀에
    감동을 넘는 그 무언가를 느끼게 되더군요...

  • 13. 다큐
    '09.8.25 2:08 PM (203.142.xxx.240)

    인가에서 보니 1년만에 감옥에서 편지를 받고 가슴이 떨리고 눈물이 나서 차마 읽지 못하고 계속 품에 가지고 계시다가 밤에 잠자리에 들어서 남들 몰래 읽으셨다고,,,현대사에 왜그리 무지했는지,,,뒤늦게 알아서 가슴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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