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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어떻게들 빠시나요?

질문 조회수 : 2,253
작성일 : 2009-08-25 11:49:26
걸레 삶기가 힘들어서 드럼 세탁기로 돌릴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애벌빨래 손으로했다가 세탁기에 돌릴려고하는데..ㅠㅠ
어떻게들 걸레 빠시나요?
IP : 116.37.xxx.1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5 11:51 AM (59.11.xxx.249)

    저 그냥 세탁기 돌립니다
    첨에 찝찝했는데 것도 첨에나 그렇지 이젠 그냥 그럽니다
    울 엄마 나의 짓거리보고 경악을..ㅎ

  • 2. 123
    '09.8.25 11:52 AM (114.204.xxx.22)

    걸레 열댓장 놓고 세탁기에 돌려서 말리고 한장씩 필요할때마다 써요
    애벌빨레 하지마시고 약간 뜨거운물로 돌리세요
    걸레 빤다음 식초 한수저 넣고 맹탕으로 세탁기 한번 돌리세요

  • 3. 저도
    '09.8.25 11:53 AM (218.237.xxx.115)

    스팀청소기걸레 일반걸레 모아서 드럼세탁기에 돌려요
    제가 빤거 보다 깨끗하던디요

  • 4. 저도 2222
    '09.8.25 11:54 AM (122.128.xxx.154)

    제가 빤거 보다 깨끗하던디요 2222222222
    전 모아서 삶아 세탁기에 돌려요....

  • 5. 부끄~
    '09.8.25 11:58 AM (118.216.xxx.62)

    우리 엄니는 손빨래 후 꼭 삶아요...걸레까지..
    수건과 걸레의 구분은 접어 놓으면 모르고
    펼쳤을때 끝자락의 너덜거림입니다. ^^
    전 기냥 빨래판에 박박~~~~ 안 삶아요

  • 6. gg
    '09.8.25 11:58 AM (218.37.xxx.164)

    빨래비누에 조물조물 슬슬 비벼서 한번 삶은후에 세탁기에다 돌려요
    저말고 울집 다른식구들은 세수수건이랑 걸레랑 분간잘못해요....ㅋㅋ

  • 7. 질문
    '09.8.25 11:59 AM (116.37.xxx.158)

    고맙습니당^^ 저도 맘편히 세탁기로 돌려야겠어요..호호호

  • 8. 그래요..^^
    '09.8.25 12:18 PM (122.128.xxx.154)

    저 시어머니 모시고 사느라 바보같이 기저귀 하나 나오면 바로바로 손빨래해서 널고...
    요즘은 정형외과 다닙니다...
    뭐 세탁기 전기세에 수도세.. 얼마나 나가겠어요??
    아끼지 말자구요...
    저 댓글에서처럼 푹푹 삶아 그냥 세탁기에 넣어 버립니다..

  • 9. ㅡㅡ;;
    '09.8.25 12:29 PM (116.43.xxx.100)

    걸레에도 음청 많은 세균이 번식한다 그래서...그떄그때 쓰고 락스 연하게 담궈둡니당.삶는건
    세탁기에만 해여...

  • 10. 세탁기
    '09.8.25 12:31 PM (115.86.xxx.129)

    하루에 한두장씩 모아서 일주일에한번 삶아서 세탁기넣고 돌립니다.
    헹주도 그렇게하구요..

    어차피 손빨래하더라도 헹주빠는 대야,걸레빠는 대야 따로 두는것도 아닌데 그리 찝찝할건
    없더라구요...(제경우...^^;;)
    편하게 삽시다...
    여자들 그거 아니더라도 할게 월~매나 많나요...

  • 11. 모았다 세탁기
    '09.8.25 12:36 PM (211.212.xxx.54)

    편하게 살아요...손걸레, 손빨래 너무 힘들더군요. 아이들 커가면서 신경쓸일 많은데 집안일은 좀 간편하게 살게 되네요.

  • 12.
    '09.8.25 12:43 PM (211.204.xxx.142)

    걸레 안빨고 한번쓰고 버려요..속옷이나 양말 면종류옷들은 안버리고 일회용걸레로 가위질해서 한장씩써요..식구가 많아서인지 모자르진 않아요..양말하나면 거의 집안청소 됩니다ㅋㅋ ..걸레 안빤지 10년 넘었어요

  • 13. 전..
    '09.8.25 1:13 PM (114.200.xxx.47)

    극세사 걸레 때 안타고 잘 지워져서 그냥 손빨래 하고 가끔 삶지 잘 삶지는 않아요...
    더러운거 닦을땐 수건 교체 할때마다 모아둔 헌수건을 잘라 쓰고 빨거나 삶아쓰지 않고 한번 쓰고 버려요...
    저희엄마는 수건이랑 걸레랑 행주랑 매일 삶아서 다 뽀얗게 하얀데 부러워도 매일 삶아서 빠는건 못하겠더라고요...

  • 14. 이전처럼
    '09.8.25 1:27 PM (219.254.xxx.2)

    논밭같은 바깥일이 많은 가정이면 몰라도
    그냥 주택이나 아파트서 걸레..솔직히 더러워도 그럭이던데요.

    베란다창틀 닦아서 시끄먼쓰~이라면 애벌빨래해서 세탁기에 던져요.
    걸레들을 모아 한꺼번에 시원하게 세탁은 하긴하는데
    평소에는 빨아논 걸레,,통에 담았다가 쓸때 빨아서 물기로 닦아내면서 사용하고 다시 빨아서 담아두고 하니
    걸레전용 이런거 별로 필요하지도 않고..
    쉰내가 나서 한번씩 삶는건 있지만 더러워서 꼬장꼬장한 걸레가 아닌지라....
    저희만 말만 걸레인지...그냥 수건마냥 깨끗해요.

  • 15. 같은고민
    '09.8.25 2:15 PM (121.166.xxx.209)

    걸레는 귀찮아서 삶아 본 적이 없네요. 타올로 된 걸레 10장 손빨래하자니 손목이 남아나질 않겠고 세탁기에 넣자니 찝찝하고 그래서 걸레전용으로 미니세탁기 사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전자동이 아니라 수동이라 처음에는 번거로웠는데 습관되니 괜찮네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요즘 걸레는 걸레같아 보이지도 않으니 그냥 세탁기에 뜨거운 물 사용하셔도 될 것 같네요.

  • 16. 이제 세아이엄마
    '09.8.25 2:58 PM (58.142.xxx.95)

    저도 걸레 쓴거 락스탄물이나 어쩔땐 소다탄물, 요새는 이엠물에 담궈눴고 모아서 (열댓장) 락스넣고 드럼에 돌리고 말려서 쓰네요~ 그러기에 자주 드럼 청소하게되고^^ 한번도 더럽다 생각해본적 없어용~~ 수건같이 깨끗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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