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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정수기 사려고 하는데

암웨이정수기 조회수 : 3,141
작성일 : 2009-08-25 11:00:56
써보시거나 지금 쓰고 계시는 분 있으신가요?
장 단점 알려주세요..
우리나라서 젤 좋은 정수기고 물맛 좋고 알칼리수라는 것 까진 아는데..
이번달 말까지 신청 받아서요..
IP : 121.150.xxx.19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5 11:01 AM (116.39.xxx.70)

    우리나라서 젤 좋은 정수기예요???

  • 2. ...
    '09.8.25 11:06 AM (222.109.xxx.151)

    저는 있던것도 처분하고 그냥 물끓여먹네요..

  • 3. ?
    '09.8.25 11:06 AM (220.92.xxx.188)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ㅜㅜ

  • 4. ...
    '09.8.25 11:08 AM (124.111.xxx.37)

    그냥 솔직하게 암웨이 회원번호 밝히고 도와달라고 하세요~

  • 5. ..
    '09.8.25 11:10 AM (116.39.xxx.45)

    알카리수인가요? 이온수지는 없는 걸로 아는데요.
    저는 8년 쓰다가 이번에 바꿨어요.
    필터값이 구형이라 28만원 가까이 드니까 그것도 부담이더라구요.
    퍼싯키트 설치해서 편한 점도 있었지만 호수가 있으니 그것도 가끔 교체해야 하고..
    사용할때는 만족스러웠는데 기계값과 매년 드는 필터값에 포기했어요.

  • 6. ??
    '09.8.25 11:10 AM (210.105.xxx.89)

    저는
    8년째 쓰고 있지만 항상 만족하는데요? 냄새도 안나고 안끓여도 되고 너무 편해요. 1년에 한번
    가는 필터값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가스비에 뭐에 비싼건 아닌것 같아요 만족해요.

  • 7.
    '09.8.25 11:10 AM (211.41.xxx.191)

    냄새같은 것은 모르겠고,, 1년에 휠터 교환값 정말 무시 못 하겠던데,, 280,000원정도...
    물 나오는 양이 너무 적어서 한참동안 받아야 한다는것..
    전 개인적으로 너무 불편해요,,,
    여유만 되면 얼른 다른것으로 바꾸고 싶어요.

  • 8. 저도
    '09.8.25 11:14 AM (121.159.xxx.168)

    오래전부터 사용중인데 냄새는 안나지만 필터값이 부담이 되네요...
    그리 물사용을 많이 하지 않아도 1년정도 되면 어김없이 삐삐 소리가 나는데 ...
    그냥 사용 리터 양만큼 쓰고 필터를 가는 시스템이면 좋은데 1년이라는 시간을 세팅해 두고 필터 교환은 물 사용이 많지 않은 저희 집은 울며 겨자먹기로 필터 교환을 해요...

  • 9. ...
    '09.8.25 11:26 AM (58.226.xxx.32)

    위 전님,
    물 나오는 양이 적은 것은 호스를 교체해주거나
    물 나오는 헤드라고 하나? 하여튼 그걸 교체시켜줘야 해요.
    거기에 때나 이물질이 껴서 나오는 물양이 적은 거예요.

    저도 암웨이 쓰는데 유지비용이 한꺼번에 드니까 그게 부담되더라구요.
    암웨이 사업하시는 분은 이 점을 신경써줬으면 좋겠어요.

  • 10. 저도
    '09.8.25 11:27 AM (121.184.xxx.35)

    8년째 구형정수기 사용하고 있어요...
    필터는 옥* 등에서 좀더 싸게 구입해서 제가 갈면 되고...가끔 돈 아깝단 생각도 드는데...

    이젠 물끓여 먹는거 귀찮아서 못해요..

  • 11. 정수기
    '09.8.25 11:28 AM (121.162.xxx.94)

    를 일정기간 사용 후 교체하는 시스템이
    오히려 더 믿음이가는 정책 아닌가요?
    깨끗한 물 먹을려고 정수기 사용하는데
    필터가 오래되면 자연 오염될 가능성도 높아지는 등...
    당연히 교체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는...
    (아 물론 가격부담은 있지만...그문제는 아쉽죠)

    그리고 정수기 필터만이 아니라
    배관(호스)도 갈아야 함이 당연한 거 같고...
    정말 물때가 많이 끼여 있더라구요....

  • 12. .
    '09.8.25 11:30 AM (59.24.xxx.204)

    5년도 안된 구형 정수기 있어요. 싸게 드릴께요. 필터값도 값이지만 본체가 그리 비싸야하는 이유가 뭔지... 본체라고 그래봐야 별거 없더만..

  • 13. 음..
    '09.8.25 11:31 AM (211.57.xxx.106)

    알카리수는 아닌데...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거 아니에요?

    정수방식이 '활성탄방식', '준공사막필터방식'이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고요.

    보통 정수기는 '역삼투압방식'이라 미네랄까지도 걸러내어 순수한 물만 내보내고요.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나 방법이 많이 없어서 좋다고 알고 있고요.
    활성탄 방식, 준공사막필터 방식 정수기로는 국내에 몇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엘트웰, 암웨이)

    암웨이 구형정수기(직육면체) 지금 4년째 쓰고 있는데요,
    필터랑 uv램프 교환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한 달에 2만원꼴이거든요.
    사다먹는 물 생각하면 감당할 수 있는 부담이라고 생각하고 쓰고 있어요.

    지금은 신형이 나와서 물 받을 때 불편이 없어졌고요.
    구형은 처음 틀면 나오는 뜨거운 물 버려야 해요.

    전 아주 만족해요.

  • 14. ???
    '09.8.25 11:32 AM (116.39.xxx.70)

    암웨이 사업하시는 분들이 제품개선이나 품질개선.. 내지는 시스템 개선 그런 거를 건의한다던가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던가요.
    그저 있는 상품 파는 분들이죠.
    항상 비싸기는 해도 좋다 좋다~ 그말만 하시던걸요.
    그분들이 관심있는 제도 개선 부분은 본인들 보너스지급방법변경이라던가.. 그런 거 밖에 없을걸요.
    제품의 개발 시스템의 개선.. 그런 건 사업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되어있는 암웨이 정식직원들 담당일꺼예요.

  • 15. 랑제
    '09.8.25 12:07 PM (125.131.xxx.178)

    저도 지금 구형 쓰고 있는데요.물 맛 좋아요. 근데 쓰던게 아깝고 신형사는게 부담스러워 쓰고 있는데 내년에는 신형쓸까 생각중이예요. 뜨거운물 버려내는게 넘 귀찮아서요. 저도 결혼초에 엄마가 사주셔서 6년동안 쓰다가 3년전 이사오면서 30만원상당하는 필터값이 아까워 버텼는데(그동안 브리타도 써보고 물도 사먹어보고...더 귀찮더군요,다른 정수기들은 믿음이 안가고..)과감히 암웨이를 다시 쓰고 있어요. 물맛도 좋고..전 암웨이 추천이요!

  • 16. 저도
    '09.8.25 12:55 PM (114.206.xxx.188)

    십년째 쓰고 있는데 전 한달에 필터와 자외선 램프값을 따로 떼어서 통장에 넣어둡니다. 어차피 정수기 관리 받아도 그 돈 드는데 할부한다 생각하고 생활비 운용방식을 바꿔보시면 훨씬 여유롭거든요. 그리고 다른 물 못먹게 되더라구요. 저도 구형인데 전 차가운 물을 싫어하는데 남편이 시원한 물 좋아해서 신형으로 바꾸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처음 나오는 뜨거운 물은 전 전기포트에 넣어 두었다 밥할때나 물 끓여먹으니까 좋더군요.
    근데 다른 정수기는 필터값이 하나도 안드나요?
    그리고 전 다른 정수기 물은 찝찝한 맛이 나거나 정말 맹물같아서 못먹겠던데 ...

  • 17. 필터값
    '09.8.25 1:04 PM (180.65.xxx.77)

    너무 비싸요.
    1년에 24만원 넘게 들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아파트에 기본설치된 정수기 쓰고 있구요. 이것도 필터값 비싸지만..월7천원.. 암웨이정도는 아니네요.
    암웨이는 알칼리수 아니구요.
    저도 김정문이온수기로 바꾸려고 했는데, 이사하게 되면서 안샀구요. 김정문도 2~3명식구라면 필터1년에 두번 갈거를 한번만 갈면 된다고 들었어요. 7~8만원하더군요.
    암웨이가 필터값이 제일 비싼듯..

  • 18. 아주 나쁜
    '09.8.25 1:18 PM (58.224.xxx.147)

    제가 정수기를 다섯개 써 봤는데 그중에서 점수를 매긴다면 암웨이는 꼴찌입니다

    암웨이 정수기 이번에 무료로 가전제품 수거해 가서 어려운 분들 돕는 다는 단체 있어서 그곳에 드렸습니다

    친구*이 하나만 사달라고 애걸복걸해서 사줬는데 그 후로 공기청정기 사달라고 해서 욕을 두 바가지 퍼주었습니다

    한바가지 정도로는 안 되겠기에 --^

    장사꾼으로 몰리기 싫으니까 나머지 정수기 네개에 대해서는 함구하겠습니다

  • 19. ..
    '09.8.25 1:41 PM (125.178.xxx.187)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웅*꺼 쓸 때보다 물맛도 낫고 바로바로 나오니까 덜 찝찝합니다.

    저희는 수돗물이 너무 안좋아요.
    배관 노후로 욕실도 연수기 안쓰면 붉은 물 때 많이 낍니다.
    그래서 정수기 암웨이로 샀느데 좋아요.
    정수기 물 받아서 전 끓여먹습니다.
    그래도 밥물이며 반찬물 좋은 걸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다른집에 비해 1년만에 필터 갈면 필터가 훨씬 더러워요. 그런 점에서 쓰는게 더 낫구나 합니다.

  • 20. 글쓴이
    '09.8.25 3:39 PM (121.150.xxx.195)

    답글 감사합니다.
    모르고 있었던점을 많이 알았네요..

    위에 점 세개님..
    저 장사하는 사람 아니거든요..
    뭘 도와달라고 하라는 건지 참 성급하시네요

  • 21. 위에 랑제님..
    '09.8.25 5:57 PM (219.248.xxx.59)

    지금 사시면 구형반납하는 조건으로 15% 인하된 가격으로 살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 22. 저도
    '09.8.26 11:36 AM (121.165.xxx.16)

    저도 구형쓰다가 재작년에 보상행사 한다고 해서 신형으로 바꿨어요.
    일단 페트병에 든 물 사먹을때의 찝찝함(페트병이 우리나라에선 기준이 약해서 나쁜게 나온다고 며칠전 뉴스에도 나오더라구요) 과 물 사다 나르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넘 좋아요.
    처음에 더운물 안나와서 구형보다 훨씬 편하구요,
    수도꼭지랑 연결안하고 따로 꼭지 빼놓으니 수도꼭지 쓰기도 아주 좋아요.
    정수물 많이 쓰는 저희집에서 웅*렌트 쓸때는 물을 몇번 빼고 나면 안나와서 받아질동안 한참 기다리는게 힘들었거든요. 덩치도 훨씬 작아졌고.. 얼른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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