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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종 의원,16살 연하와 웨딩마치

,,,,,,,,,,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09-08-25 09:36:53
민주당 강성종(43·의정부 을·사진)국회의원이 16살 아래의 경기도 의정부시청 시정뉴스를 진행하던

전직 아나운서 이하나(27)씨와 결혼한다.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약혼식을 올린 지 9개월 만에 결혼식은 올리게 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년 전.

당시 시정뉴스 아나운서겸 리포터였던 이씨는 탁월한 진행 솜씨로 지역행사의 사회를 도맡고 있었다.

초선이었던 강 의원은 고압선로 지중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시정뉴스에 출연했다가 사회를 맡은 이씨를 처음 만났다.

강 의원의 한 측근은 “나이 차이가 커 주위의 따가운 시선이 있었지만 서로 마음 확인하며 어렵게

사랑을 키운 만큼 예쁘게 봐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gCode=all&arcid=0921397426&code=308...
IP : 222.106.xxx.20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5 9:36 AM (222.106.xxx.202)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gCode=all&arcid=0921397426&code=308...

  • 2.
    '09.8.25 9:48 AM (125.181.xxx.215)

    예쁘게 못봐주겠어.. 여자는 30대에 성욕이 왕성한데 40-50대 남자가 어떻게 만족시켜주겠어?

  • 3. .
    '09.8.25 10:00 AM (211.219.xxx.78)

    찾아보니까 이 남자분 43세인데 2005년에 부인과 사별했고
    전부인 사이에 아들 셋이 있다네요.........

  • 4. ,,,,,,,,,,
    '09.8.25 10:06 AM (222.106.xxx.202)

    이하나씨 이쁘시네요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78854

  • 5.
    '09.8.25 10:13 AM (121.151.xxx.149)

    예쁘게 못봐줄것은 또 뭔가요
    나이차이가 나지만 서로사랑하고 함께하겠다는데
    그냥 그러거니하고 봐주면되죠
    남의혼사에

  • 6. ....
    '09.8.25 10:16 AM (122.32.xxx.3)

    잘 살겠죠...
    전처소생..아이 셋을....
    어찌 감당해 내면서 키울지는 모르겠지만....
    두분이서 많이 인내하고 감당해야겠지요...
    본인들이 한 선택이니 만큼....

    여자분 참 이쁘시네요....
    본인은 사랑 때문에 저리 웃지만....
    뒤에 친정부모는 맘이 어떨까 싶은데...아궁...

  • 7. 그런데
    '09.8.25 10:19 AM (116.36.xxx.158)

    이게 왜 화제가 되는건가요?...

  • 8. 신흥대학
    '09.8.25 10:31 AM (121.162.xxx.94)

    이사장이군요.
    집안이 빵빵하네......국회의원에...대학교이사장

  • 9. ..
    '09.8.25 10:33 AM (220.70.xxx.98)

    남의 성생활까지 걱정해 주시고..
    그냥 축하해 주면 뭐 어떻다고.
    그들이 다 알아서 할일을..

  • 10. ...
    '09.8.25 10:35 AM (203.142.xxx.231)

    남자 돈 많겠다 사회적 명성있겠다..
    그러니 여자도 마음이 갔나부죠 ㅡ.ㅡ
    사실 곱게만 안 보이네요
    아이나 없음 몰라 아이 셋에..

  • 11. 진심으로
    '09.8.25 10:47 AM (211.230.xxx.159)

    사랑하니 아이셋이라도 나이차 많아도 결혼 하는거겠죠
    윗님 꼭 남자돈, 명성 그런 잣대로 보지 마세요
    남자돈 많고 명성 있다 해도 아이 셋에 나이차 쉽지 않은 결정 일텐데
    뭘 그리 꼬시나요 남자 인상도 좋던데 그저 남의 혼사에 잘 살아라 하면 될 것을
    아이나 없음 모르겟다니요 아이가 없엇음 조건으로 볼지 몰라도
    아이가 셋인데도 불구하고 하는걸 보니 정말 사랑한다 싶습니다
    왜 사람들은 나쁜말 하는걸 그리 쉽게들 하시는지

  • 12. 중간에 링크하신
    '09.8.25 11:15 AM (123.248.xxx.32)

    사진보니 허거덩입니다.
    남자분이 정말정말 사랑하나봅니다. 물론 여자분도 그렇겠지만...
    제가 35세인데 제 나이에도 저러고는 사진 못찍겠네요.
    어린 신부 맞춰주느라 저런 사진까지 맞춰 찍어주는 게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저 여자분이 남자아이 셋의 따뜻한 엄마가 되어줄 수 있을까 걱정은 되네요.
    오로지 자기행복과 사랑만을 찾아 결혼하는 신세대여성 (전처 애가 무슨 상관이야,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워주면 되지) 사상은 아닐지...

  • 13. ...
    '09.8.25 11:39 AM (203.142.xxx.231)

    진심으로님,나쁜말 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상식이란게 있잖아요
    물론 눈에 불이 튀게 사랑이 일어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16살차에 아이가 셋이나 되는 남성과의 사귐과 결혼결정이
    보통 상식이나 감정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지요.

    사랑도 사랑나름이긴 하겠지만 단순히 사랑한다고
    조건이 너무 나쁜데 결혼 결정하기 쉽지 않잖아요.

    저는 사회적 상식과 일반적인 이성관계의 의식과
    감정의 교류의 접점을 고려할 때 평균적인 수준에서 말했을 뿐입니다.

    미혼이면 이성적으로만 생각하실거고
    아이를 키우는 분이면 알겠지만 제 자식 하나 둘 키우는 것도 힘든데
    처녀가 아들 셋 키우는거 얼마나 힘들겠어요
    제가 아들 둘인데 내 자식 둘 키우는 것도 힘든데
    출산조차 안해 본 처녀가 아들을 하나도 둘도 아니고 셋이나 키워야한다면
    서로 너무 힘들 것은 당연하잖습니까?
    단지 남편에 대한 감정만으로 자연스레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지요

  • 14. 여자도
    '09.8.25 2:36 PM (220.126.xxx.186)

    오죽 못났음 16살 위인 남자랑 결혼할까싶네요
    성욕은 둘째치고 된장녀나 못 나서 나이많은 갑부라도 끼고 살고싶은
    허영심 많은 여자로 보입니다.

  • 15. 큰아들이
    '09.9.3 1:27 PM (116.42.xxx.83)

    아들 셋 중 큰아들이 17살이라고 들었어요.
    새엄마랑 10살 차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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