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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남푠...정말싫어 월급이 적어서 43세 남편 신문배달하는데 창피한 일인가요?

신문배달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09-08-25 06:56:59
박봉입니다.배운거없고 가진거없으니  선택할수있는직업이 없어서  돈을 많이 못 받아요
매달 마이너스가 장난아니죠..
고심끝에 신문배달합니다
남편 근무시간이 뒤죽박죽 고정이 아니라  알바같은거 못합니다
그런데...
어제는 저보고  나 알바알아보게 너 혼자 신문돌리면 안되냐...시간도 안되지만 나이가 많아서 알바써주는곳  없습니다
알바한다고 논게 3년이 넘습니다
하루 근무시간이 6시간이고 받아오는돈200
집에 오면 뒹글뒹굴  밥먹고 잠자고 19개월 아이도 안봐주고 티비만보고 딸내미랑 마트가는게 취미합니다
이돈으로 6인가족 생활 안되거든요
모자라지만 아이학원1군데 보내려 신문돌리는데 그나마 쪽 팔린가봅니다
가진것도 없는  *벌놈이  자존심만 있어서 항상 저를 엿 먹입니다
예전에는  돈 잘벌다  일하기싫어서 죽을거 같다고 쇼해서  저 애먹이고  제가 알바해서 해준 한약쳐먹고 기운나더니 제가 나가서 공장알바하는 남자들이랑  이상한짓거리 했다고  난리친인간..
그때 끝내려했는데  빌고빌어 같이사는데  가관이네요
신문배달도 저랑 같이해서5동 50부돌려요
40분이면 돌리는데 일하기가 싫어서  벌써부터  저 *랄
정말 *이고 싶어요
사실 친정에 얹혀서 살아요.저희 부모님은 새 아파트사서  내주고 시골 다 쓰러져가는 집에 사는데
양심도 없답니다.되려 이집팔아서 전세끼고 상가사시라하라구...
자기 가게하나하겠다나요
제가 미친답니다.가진건 달랑 *쪽밖에 없는게..
자존심만 있어서 폼나게는 살고 싶은가본데  정말 정이 안가지요

말로 표현못하지만 제가 당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요
저는 아이젓먹이 겨우 재워놓고 나가는데 ..
나쁜놈 하늘의 요행이나 바라고 못배우고 무식한놈
하옇튼 선택을 잘못한 저의 불찰이 큽니다


IP : 220.88.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5 7:05 AM (124.80.xxx.25)

    하루 6시간 일해서 200이면 정말 많이버시네요....
    남편께서 조금만 부지런하시면 금방 일어서실수 있을거 같은데...
    새벽에 나가 밤 늦게 들어오면서 200벌어오시분들 많답니다......

  • 2. 그맘이해합니다
    '09.8.25 7:21 AM (121.151.xxx.149)

    저도 그래요
    제남편 46살인데 220법니다
    아니 대출이 있어서 80이 나가다보니 220가지고 오네요
    제가 일해서 70정도 받아서 생활하는데
    고등생인 두아이 뒷바라지 힘드네요
    시골에 잇는 노시부모 생활비니 병원비니 우리가 다해줘야하구요

    제남편 퇴근해와서 아르바이트정도 할수잇는 시간이있는데도
    안합니다
    노상피곤하다고 집안일도 설거지하는법도 없죠
    제가 해달라고 말한적도 없구요

    남편친구들보면 기술직이라서 그런지
    주말에도 알바하고 밤에도일하기도합니다
    한친구는 기술사시험에합격해서 탄탄한 직장에
    월급도 제법 있는사람이죠

    돈이 문제가 아니라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
    정말 부럽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정도 그릇이 되지않아서 이런사람만났다면
    그것도 그냥 이제는 놓아버릴려고요
    나도 그러니까 니도 그렇겠다
    우리그릇만큼그렇게 살자 그게 편하겠다
    욕심을 부리니 더 힘든것 아닌가하는생각을 합니다

  • 3. ...
    '09.8.25 8:41 AM (222.109.xxx.151)

    이글보니 참으로 답답하네요..저희 친정아빠가 칠순인데도 정신 못차리고 룰루랄라 놀러 다니고 엄마는 평생 고생하시고요..저희 엄마는 포기하고 사시네요..

  • 4. 알뜰한당신
    '09.8.26 12:27 AM (122.47.xxx.28)

    헐,,저희 신랑 하루 12시간 일하고 120버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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