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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의 신종플루때문에 돈 엄청쓰네요

못살겠다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09-08-25 00:37:48
마스크 10개 사두구요. 25000원(5000원할인 ㅜ,ㅜ)
손세정재 사구요.
아이접종 폐구균 3차까정..
마트 이제 거의 안나갈 생각으로 오버해서 사왔네요. 연 이틀동안.. ㅜ.ㅜ

그대신 다니던 학원, 문화센터 다 끊고 왔어요;
누군가 괜찮다고 하는 사람있으면 정말 때려주고 싶더라구요.
뭐가 괜찮다는 건지.. 쯧.

오늘 어쩔수없이 마트를 죽을 맛으로 다녀왔는데 마스크 쓰고 다녔어요. 꿋꿋하게.
남이야 쳐다보던 말던 내가 내 생명지키겠다는데 창피한게 어디있겠어요.
아가도 어리고. 문제는 아가 마스크가 없어서 손수건으로 가리는데 자꾸 벗겨졌네요.  

소아과에 기침하는 아이들 너무 많아서 오히려 병원에서 옮을거 같아요.
접종때문에 안 갈 수도 없고.


이눔의 정부들어서고 마음편할 날이 없어요.
광우병에 뭐에...  한 10년은 늙은 거 같아요.

뉴스에서 헤드라인뉴스로 나오는 거보면 대단히 지금 무서운 시기는 맞네요.

아이구, 정말 살맛안나고 못살겠어요.



남편가방에 손세정제,가글 넣어두었어요. 마스크는 아마 내일 받을거 같아요. 품절이라서 다른 걸로 보내준다네요.
생명을 살리는 마스크 꼭 쓰고 다닙시다...................
IP : 122.43.xxx.5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09.8.25 12:58 AM (59.28.xxx.25)

    이상한건가요? 전 정부가 오버하는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 2. 경험..
    '09.8.25 1:02 AM (221.148.xxx.229)

    학생들 방학할 때쯤 제가 사는 동네 신종플루때문에 난리가 났는데, 엄청 무섭던데요.
    휴교, 휴원, 심지어 종교 활동 . 미장원. 기타등등 사람 모이는 곳은 모두 썰렁
    진짜 경험한 사람만이 느끼는 ..
    오버 아닌것 같아요.

  • 3. 못살겠다
    '09.8.25 1:05 AM (122.43.xxx.54)

    전 제가님 같은 분 좀 답답하네요. 뭐가 정부가 오버라는건지? 사람이 지금 감염되고 있는 뉴스 안보시나봐요? 휴교하고 개학연기하는 곳은 다들 바보들인가요?
    뭐..광우병때나 어느때나 아무리 강조해도 모르는 분은 그냥 무덤덤하더군요.

    한가지. 다들 한마음으로 조심해야 할때 주의도 안해서 자신도 모르게 남생명까지 위협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4. 맞아요...
    '09.8.25 1:09 AM (112.149.xxx.70)

    전 손세정제...
    전용 디스펜서 22만원짜리를 결제하려고 하는데
    손떨리네요..평생사용한답시고 하려는데
    왠지 사치같아서요...
    관심없던 남편도 어제부터 동요하기 시작했고
    디스펜서랑 마스크도 빨리 사라고하네요...
    퓨렐은 온데 품절이고,전세계가 동요하니
    가만히 대처할수가 없는 심정입니다.

  • 5. 제가
    '09.8.25 1:15 AM (59.28.xxx.25)

    사는곳은 별 일이 없어서..전 모든 언론을 안믿기때문에...그리고 정부가 떠드는것도 안믿는지라,,,님들 주변이 그렇다면..음 ...저도 옥션에서 마스크 알아봐야겠네요

  • 6. .
    '09.8.25 1:41 AM (211.214.xxx.3)

    정부를 떠나서 세계적으로 감염률이 너무 높기 때문에 위험성이 증명되었다고 볼수 있어요. 그리고 초반에 독성이 적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원래 바이러스는 퍼지면서 계속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변하게 되는데 독성이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고, 현재 치사율을 보면 일반독감보다 두배 이상 높고 전염률이 매우 높아요. 임산부는 특히 이번 신종플루에 매우 취약하다는게 이미 신종플루가 많이 퍼진 나라들의 경험인것 같은데 사망률이 18%이른다는 보도들도 있었어요.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려면, 바이러스 자체가 전염성이 적거나, 너무 맹독성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옮기기 전에 사람이 죽어버리면 퍼지지 못하고 사그러들고, 아니면 자연적으로 온도나 습도가 바이러스의 조건에 맞지 않아 줄어들거나, 해야하는데 이 모든 조건들이 현재 상황에서는 맞지 않아요. 그래서 현재 예측으로는 바이러스가 계속 퍼지다가, 이미 걸렸던 사람들이 상당수 면역을 갖추게 되면서 다시 전염되지 않게 되어 더 퍼지지는 않는 상태가 되고, 또한 백신을 통해서 면역을 갖춘 사람이 늘어나면서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게되는 상태에 이르르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것이 전체 인구의 30%정도가 감염된 이후에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이 빨리 개발되어 배포되면 비율을 줄일수 있겠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임상실험등 절차도 많이 남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이러스가 크게 전파될 10월 11월에 백신없이 맨몸으로 신종플루를 맞이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현재 사망률이 1%? 정도 미만인것 같으므로 대부분은 치료를 못 받더라도 독감처럼 앓고 스스로 나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1%의 위험에 누가 해당하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에 조심을 해야 할 것 같아요.

  • 7. .
    '09.8.25 1:44 AM (211.214.xxx.3)

    그리고 손세정제,소독제는 써있는 내용을 보면 '세균'에 대한 소독이 역할이어서 '바이러스'에도 유효한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

    비누와 물로 씻는 것은 바이러스 자체를 씻어서 흘려 보내는 것이니까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인데, 손소독제는 과연.. 싶더라구요.

  • 8. 흠.
    '09.8.25 2:28 AM (121.88.xxx.61)

    전 지금 날씨 따뜻할때 오히려 약하게 앓고 지나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아마 추워지면, 춥고 건조한 겨울이 오면 그땐 사망자가 폭증 할거에요.
    약에 내성생긴 변종들도 등장하기 시작할거구요.
    조금이나마 면역력이 있으면 좀 나을거라 생각해요.
    어차피 바이러스는 숨을 쉬는한 절대 피할 수 없어요.
    아무리 손을 잘 씻고 마스크를 써도 바로 옆집에 감염자가 있을텐데요.
    그리고 백신이 더 위험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검증이 안된시기에는.
    제너 천연두 백신만들었을때 초기에 주변사람들 다 죽어나간걸 알면,, 백신이렇게 쉽게 맞으란 소린 못하죠.
    그냥 운동 열심히 하고 몸을 좀 만듬과 동시에 아직 날씨 더울때 마트니 영화관이니 사람많은데 돌아다니면서 플루를 좀 옮겨오는 전략을 쓰는게 나을듯 해요.

  • 9. 못살겠다
    '09.8.25 2:39 AM (122.43.xxx.54)

    점 하나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흠님. 님 글 읽으니 더 공포스러워요. ㅜ,ㅜ 전 절대 걸리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걸려서 죽을 지, 어쩔지는 아무도 장담못하죠. 첫 사망자도 정말 튼튼한 아저씨였다고 하던데요.

  • 10. ..
    '09.8.25 3:28 AM (218.50.xxx.21)

    저도 오버....
    걍 독감도 노인분들 걸리면 죽어나갑니다,,,
    그만큼 힘들거든요...
    제가 작년에 독감걸려서 앓고누웠는데 ...딱 죽겠더라구요...

  • 11. 흠.
    '09.8.25 3:29 AM (121.88.xxx.61)

    그 사망한 아저씨는 폐렴이 매우 빠르게 진행된것 같던데 그렇게 1주일만에 사망까지 간 경우는 좀 드문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평소 폐가 약하거나, 지병이 있거나, 알려지진 않았지만 약의 부작용이 문제되었거나 합병증이나 치료도중 다른 상황이 겹쳐서 급작스레 진행되든,, 등등 예외적인 상황이라고 봅니다.
    처음에 발열만 있었다는것도 사실, 좀 이상하죠.

  • 12. ..
    '09.8.25 8:16 AM (218.158.xxx.210)

    손씻기,마스크 쓰고 다니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지금 기하급수적으로 퍼지고 있는데,,
    언제 감염되는냐가 문제일거 같은데,,
    그저 평소에 면역력 튼튼하게 해놓는게 상책일거같음.

  • 13. 독감
    '09.8.25 9:04 AM (121.139.xxx.69)

    사망율은 독감이랑 비슷해요.
    단지 전염 속도가 빨라서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요.
    심각한 것도 있지만 좀 오버 스러운 면도 있는 것 같아요.

  • 14. 저는
    '09.8.25 9:12 AM (210.223.xxx.210)

    오히려 더 심각한 병은 정부 및 언론에서 축소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독감 사망률보다도 낮다, 건강한 사람은 그냥 감기 앓듯이 지나가니 꼭 타미플루 복용 안해도 된다 등등.. 비축해둔 약이 적어서 그러는거 아닌가 싶어요.
    신종플루 고열 기준도 39.* 몇도로 높아져서, 이제 38도 웃도는 사람은 병원에 가도 신경도 안쓰더라는 얘기 다른 사이트에서 봤어요.
    조심해서 나쁠거 없으니 개인 건강은 개인이 챙기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아시다시피 우리 목숨에 관심가질 정부가 아니거든요.

  • 15. 이상해
    '09.8.25 9:28 AM (210.84.xxx.147)

    지금 한국정부에 믿음이 안가는건 이해하는데요

    호주는 정말 정말 조용하거든요 -_-;;;;;;;;;;;;;;;;;;;;;;;;;;;;;;;;;;;;;;;;;;;;;;;;;;;;;;;;
    제 직장동료 시어머니도 걸리셨는데도 뭐... 별거 없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요즘 한국에 사시는 분들 심하게 오버하시는거 같아요

  • 16. 짜증날려고
    '09.8.25 9:47 AM (122.43.xxx.54)

    위에 호주 사신다는 분.
    여기 한국에 안사시면서 뭘 오버한다는 건가요?
    직접 경험한 사람들이나 매일 뉴스 헤드라인, 갑자기 늘어나는 감염자들.
    지금 세계적으로 위험한 시기인게 맞는데
    님 글이야 말로 얼마나 위험한지 아세요?

    님글 보고 주의안할 사람은 없겠지만 님이 다른 분들 생명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호주는 그런가보죠. 다른 나라사시는 분들은 다들 위험에 동참하는 분도 많은데
    유독 호주사는 님은 왜그러세요?:

  • 17. 그게
    '09.8.25 10:19 AM (59.11.xxx.188)

    상식적으로 독감이 추운 겨울에 기승을 부리는데 이거 원 한국과 호주가 뒤바뀐듯 하네요. ㅎㅎㅎ
    독감이 맹위를 떨치는 계절, 겨울을 나고 있는 호주는 천하태평인데

    아직 한여름인 한국이 난리라니.....이거 보면 한국이 오바같긴 한데...

  • 18. 이상해
    '09.8.25 10:47 AM (210.84.xxx.147)

    대체 어느 나라가 한국만큼 요란한데요?

    세계적으로 위험한 시기라고요? 그런데 왜 한국만 미친듯이 요란하죠?
    전 세계가 아닌 한국만 독감이 퍼진 나라 같습니다.
    독감 하나로도 이런데 전쟁나면 전쟁 때문이 아니라 진짜 사람들 패닉에 빠진거 때문에 나라 먼저 망하겠어요.

  • 19. 있어요
    '09.8.25 11:19 AM (164.124.xxx.104)

    일본 .. 오바로 유명하죠 -_-;

    위험할 수 있는거 맞아요. 기존에 있던게 아니고 새로운것이기 때문에요.
    그런데 이미 예상하고 얘기나온지 벌써 몇달째 아닌가요? 독일은 국민의 100%에게 사용할 수 있는 백신(치료제? 헷갈리네요)를 확보해놨는데 우리나란 뭐하다가 이제 해외파견하네 머네..
    그래놓구 갑자기 심하게 위험성을 경고하고...
    오바 맞죠. 국민들을 불안하게 할게 아니라 차근히 준비를 했어야하는데 그런건 안하고..
    지금도 기존독감과 신종플루 인근 병원에서 구분할 수 있을까요?

  • 20. 못살겠다
    '09.8.25 12:22 PM (122.43.xxx.54)

    이상해님. 님은 호주가 대단한 선진국에 산다고 생각해서 여기도 괜찮은데 니들은 왜 미친듯이 요란하냐고 하는데.. 님 글마다 왜 선진국도 괜찮은데 감히 너네가 요란법석이야:
    하는 뉘앙스 참 불쾌하네요.
    미국 대통령자문위원회에서 조금전에 방금 미국도 올한해 9만명 사망자가 나올거라고 예상했다는데.. 미국은 세계나라속에 포함이 안되나봐요?

    참 불감증도 가지가지 하지만, 건강,생명생각해서 호들갑 천만번도 더 떨 수 있어요.

    님주장대로 괜찮다면 정말 다행중 큰 다행이고 님말이 맞으면 좋겠지만
    아니면 어쩌실거에요? 미친듯이 요란하다. 먼저 망하겠다, 이런 망발을 자기 조국에 할 말인가요?

  • 21. ..
    '09.8.25 4:50 PM (218.144.xxx.137)

    저도 오버같다는데에 한표..
    신종플루 때문에 엄청난 이익을 보는 것은 타미플루 만드는 제약회사일걸요.
    음지에서 세계를 흔드는 것은 대형 제약회사들이라는 얘기도 있어요.
    하나의 질병을 창출(?)해 내고 거기에 수반하는 경제적 이득에, 여러가지 통제에..
    거대한 자본과 권력의 합작품이라고나 해야할까?
    어차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이를 계속하고, 세균과는 달리 바이러스는 특성상 숙주에
    의존해서 증식하기 때문에 개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보구요.
    아주 어린아이나 노약자가 아니면 너무 앞서나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22. 우와..
    '09.8.26 9:55 AM (116.127.xxx.115)

    이상황에서도 오바라고 생각허시는 분들 정말 강심장이십니다.
    이번 신종플루가 독감이랑 다른데
    평소 건강하던 젊은 사람이 감염되고 사망이 많다는데..

    요즘 마음으로는
    쓸데없이 외국 여행갔다온 개념없는 년놈들
    싸잡아 다 걸렸으면 좋겠다싶은 생각뿐입니다..

    임산부가 걸리고
    애기는 수술로 살고 엄마는 죽었다는 기사 보시고도
    오버라는 말이 나오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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