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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이들 맡아서 밥 먹여주고 학교와 유치원 보내주는 이웃이 계시면 좋겠어요
아줌마가 봐 주며 집안일 하시다가 아파서 그만 두시고요
차라리 아이를 희생시켜 맡기는 것이 제가 살 길 같아서요
저녁 먹자마자 3시간 정도 여기저기 (심지어 아이 친구 엄마까지) 알아보았는데
너무 구하기 힘드네요
7시 반에 함께 나가서 이웃집에 맡기면
밥 먹여주고 10세인 큰놈은 학교 바로 가고
5세인 둘째는 식사후 좀 놀다가 유치원버스 타는곳 데려가 보내주면 되는
시간은 7시반부터 9시 반까지 2시간인데
이 경우 얼마 쯤 드리면 될까요?
음식은 전적으로 그 댁에서 해 주시는 대로 먹는다면요
아이들이 둘다 딸이어서 많이 먹지 않으니 다행이구요
방을 써서 붙여볼까 하는데
금액을 어떻게 정할지가 가장 고민되어요
참, 이곳은 서울 강동이랍니다.
1. 글쎄요
'09.8.25 12:07 AM (218.209.xxx.186)보통 시터들 시급이 5천원 정도니까 두시간에 1만원, 두 아이 식사비 5천원 해서 15000원이면 어떨지..
주 5일이면 주급 75000원이고 한달이면 30만원 정도 되니까 시간 있으신 주부라면 부업으로 할말 할 것 같아요2. 부모도고생이지만
'09.8.25 12:37 AM (122.35.xxx.14)아이들이 고생이네요
그시간에 아이들 남의집에 맡기는것보단 집으로오실분을 찾아보시는게 좋을듯싶네요3. ...
'09.8.25 12:35 AM (218.156.xxx.229)오후는 윗님 말씀처럼 해도 무난할 것 같은데요.
(다만, 일산 쪽 시간제로 맡기는 것은 7,000원 받아요.물론 지역과 기관마다 다르지만.)
아침은 어느 집이나 누구에게나 바쁘고, 분주하고, 부담되는 시간이라고 봐요.
오후 시간하곤 완전히 다르죠.
돈을 더 드려야 할 거라고 봐요. 그리고 아침은...얼마를 줘도 저는 싫을 것 같아요.
시간 있는 주부라도...아침은 부담스러워요. ㅡ,.ㅡ;;;4. ...
'09.8.25 1:47 AM (210.219.xxx.104)냉정히 말씀드리자면... 한아이라면 30만원도 괜찮지만 두아이라면... 글쎄요.. 전 안봅니다.
5. ...
'09.8.25 1:48 AM (210.219.xxx.104)첫 댓글 다신분 어떻게 해서 두아이 식사비가 5천원으로 계산하신건지요??
6. 저도
'09.8.25 8:48 AM (122.203.xxx.194)일곱시에 맡기고 여덟시반쯤 유치원보내주는걸로 맡겼었는데(20만원) 그집에 동갑내기 아이가 있어서 잘 지낼줄 알았더니 둘이 서로 샘을내서 친하게 못 지내더라구요.. 결국 관두고 유치원에 일찍 보냈어요.. 그랬더니 텅빈 유치원에서 또 눈물바람.. 결국 요새는 제가 데리고 직장근처 어린이집에 보내요. 차안에서 밥먹이고 과일먹이고 머리빗기고.. 이사날짜 까지 두달 하는건데 차라리 훨씬 속 편합니다.. 돈은 잘 모르겠지만 아침에 부업삼아 일하는거 원하는 동네 아줌마들 계시더라구요, 아이없는 집으로 잘 찾아보세요.. 돈벌며 아이키우기 힘듭니다..ㅠ.ㅠ
7. @@
'09.8.25 9:25 AM (110.13.xxx.249)위의 저도님 말씀처럼 똑같은 저학년이 있거나 유치원 아이 있는 친구집은 비추예요. 아이들 다키운 50대 정도 이웃이라면 있지 않을까요? 금액은 30정도면 괜찮을것 같은데 젊은사람은 못합니다.
8. 차라리
'09.8.25 11:00 AM (203.233.xxx.130)집으로 오시라고 하면 않될까요?
밥도 다 차려놓으시구요.. 설겆이만 싱크대에 놓고 가시라고..
그리고 30~35만원 드리심 나이드신 분들은 하실거 같아요
아이들 아침 일찍 남에 집에 맡기는 것보다 오시라고 해서 집밥 먹여서 보내달라고 하심 괜챦을거 같아요9. 글쎄요~
'09.8.25 4:58 PM (220.123.xxx.189)30만이 적은 돈은 아닌데...
두 아이가 있다니 큰 돈도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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