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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불의를 봐도 잘 참는편이었는데..

저는..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09-08-24 23:55:01

저는 원래 불의를 봐도 잘 참는편이었는데

쿠키관련 글을 처음발견한 금요일부터 .토.일에 이어 오늘까지 잠못드는밤이네요.
잠이 안와서 잠못드는밤이 아니라 졸린데 꾹참고 분노의 새로고침의 나날들~

오늘은 일찍 잘수 있을라나?
IP : 211.204.xxx.1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8.24 11:56 PM (125.186.xxx.166)

    불의도 불의지만, 궁금함-_-..과연 소양강, 장효진, 최모씨들...의 관계...

  • 2. 길거리에서
    '09.8.24 11:58 PM (222.236.xxx.250)

    강도 당하는 사람을 보면
    꼭 범인이 잡혔는지 어쩐지 기다렸다가 확인하고 싶은 심정이지요

  • 3. 전 왜!
    '09.8.25 12:04 AM (219.254.xxx.2)

    한명이 다 꾸민 짓이고
    주변사람들이 마지못해 보조맞춰주는거 같은 기분인지...
    즉 주번도용으로 생각되어요.
    자매가 그렇게 손발이 맞을 수도 없고(저두 제동생이라 손발이 척척인데도 한계를 알거든요)
    더구나 성격이 똑같을 수가 없어요.

  • 4. 소양강은
    '09.8.25 12:02 AM (218.237.xxx.115)

    어디로 간걸까요??
    궁금..

  • 5. ....
    '09.8.25 12:04 AM (118.218.xxx.82)

    장터에 멜론님이 새로 글 올리셨어요..
    경찰서에 다녀오셨다네요..

    나중에 다 밝혀주겠다고 하시니
    이젠 편히 자도 될거같아요

  • 6. ...
    '09.8.25 12:05 AM (218.156.xxx.229)

    여자들의 정서상 용서하기 힘든 죄질의 성격을 가졌더군요.

  • 7. 분당 아줌마
    '09.8.25 12:07 AM (121.169.xxx.145)

    저도 이 번 주말 참을 수가 없었어요.
    오늘도 너무나 여기 들어와 보고 싶은데 먼 회의스케쥴이 그리 많은지....

    저는 멜론님을 만만하게 보고 계속 명예회손을 운운하는 엘모씨가 너무 미웠어요.
    저도 젊었을 때 더러운 자한테 걸려서 이런 저런 피해를 보았는데 그 때 제가 시끄러운 게 싫어서 그냥 넘어 갔어요.
    그런데 조용히 넘어간 게 제가 잘못한 이가 되더라고요.
    그 자는 또 다른 사무실 가서 또 같은 짓거리 하고.

    멜론님이 경찰서도 가시고 변호사도 선임했다고 하니 제 마음이 놓입니다.
    저 솔직히 멜론님이 그냥 이 일 덮자고 하면 저 82에서 띠 두르고 시위하려고 했었어요....

  • 8. 섬뜩한공포
    '09.8.25 12:06 AM (125.252.xxx.11)

    전 이 번 사건으로 사람의 머리란 게 어디까지 사악,교활할 수 있나.
    그 한계는 없는건가? 뭐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뻔히 보이는 거짓말 또 다른 거짓핑계 변명 그래바짜 또 거짓말인데
    들켜도 또 거짓말 하고..것도 여러 사람보는 82쿡이란 곳에서...
    .. 무서워요.에효

  • 9. 저는
    '09.8.25 12:09 AM (218.237.xxx.115)

    두가지를 배웠네요
    첫단추가 중요하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 10. 성수동새댁
    '09.8.25 12:11 AM (122.37.xxx.180)

    저도 너무 열받아서 오늘 근무도 거의 안하고 내일로 다 미뤄놓고 82에서 살았어요. 저희 회사 인터넷 사이트 레포트 있는데 저 보고 대상 될지도 몰라요.
    저도 착하고 무르게 멜론님 보고 패거리로 거짓말로 도배해가며 멜론님 협박하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말도 안되는 음모들의 범벅.
    저도 젊은 날에 나쁜 짓을 당할뻔 했는데 여자라서. 사람들에게 알리기 싫어서. 조용히 넘어갔는데 그게 10년이 지난 지금도 후회스러워요.
    내가 피눈물로 용서해준 그 놈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잘 살고 있을꺼에요.
    멜론님이 정면 대응해주셔서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제 어린 시절의 후회를 멜론님은 하지 않기 바래요...

  • 11. 푸른하늘님껀때
    '09.8.25 12:54 AM (211.179.xxx.103)

    인성은 이미 다 나왔지요.
    쿠키를 망가뜨리고 사진을 찍었다질 않나,끝까지 자기가 글케 잘못이냐고
    바락바락 묻던거 생각나요.
    이 여자 살기가 힘든가??머리가 왜 이렇게 나쁠까??
    그냥 단념하고 실망드려 죄송합니다,환불 드릴까요?다시 만들어 드려요?하는 편이
    훨씬 모양새도 좋고 앞으로 사업 하기에도 좋을텐데
    이상하게 일을 이끈다 싶더니만 기어이 일을 내고야 마네요.

    결론은 엘모씨는 인성이 나쁜데 머리까지 나쁘며 지대로 꼬여있단 생각이 드네요.
    저 너무 적나라하게 말해서 명예"회"손으로 고소 당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 12. 국민학생
    '09.8.25 1:20 AM (119.70.xxx.22)

    인성 나쁘고 머리 나쁘다고 하니 푸른기와집에 들어앉은 누구가 떠올라버리네요. -_-;; 멜론님께서 잘 해결하시리라 믿구요. 이일로 판매 중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저 정말 쿠키맛이 궁금해요...;;;

  • 13. ㅡㅡ;;
    '09.8.25 10:57 AM (116.43.xxx.100)

    사람이 어쩌면 그럴수 있는지....아주 못되다 못해 추악하기 그지 없습니다..멜론님 힘 내시구요...정의는 언제가 이기는법.....진실은 하늘도 땅도 아는한 밝혀지기 마련입니다...금욜..주말부터 내내 잠못이루는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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