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라 정말 죄송한대요..

[...]

너무 글이 많아서 궁금해서 여쭤봐요. 검색해서 봤는데 제가 이해한 게 맞나요?

'기쁨을 주는 사람들'이 사실은 엘리자베스아줌마의 쿠킹클래스 회원인데
다른 쿠키 시켜먹는게 미안해서 가명 써서 먹고 안좋은 후기 올렸다가 다 들통난 것
그 와중에 마구 자신은 결백하다고 화낸 것
-> 이거 때문에 회원님들이 화난 거 맞나요??


그런데 다른 분들이 엘리자베스 님이 사실은 멜론님한테 몰래 신분 속이고
레시피 달라고 했던것
이거 숨기고 '기쁨'님일은 본인과 관계없다고 한것
->이게 회원님들이 화난 이유인 게 맞나요??


뒷북이라 넘 죄송합니다.. 근데 지금 처음봐서 검색만 했더니 솔직히 왜 그렇게 다들
화가 나셨는지 잘 몰라서요...
레시피 문제는 멜론님하고만 잘 해결된 옛날 문제인거 같아서요..
그리고 글이란 게 쓰다보면 조금 뉘앙스(?)가 달라질 수도 있는 것 같은데
너무 말 한마디 한마디에 화를 내시는 것 같아서 좀 이상하다 싶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 거일수 있으니 너무 화내지 마시고요;; 진짜 몰라서 여쭤봐요 ㅜㅜ)

[장터에 가면]

게시글 위에 카테고리 있어요
그거 기타로 설정하시고 쿠키 검색해보세요
관리자님이 자게에서 말하지 말고 장터에서 얘기하라셨어요

[말을]

하자니 너무 길어서..
워낙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중이라 저처럼 말주변없는사람은 생각 만으로도 지치네요.

[...]

처음엔 자기 편을 안들어 주는 회원들에게 알바라면...얼마나 공짜 쿠키를 많이 받아 먹었냐고.
악다구니를 했거든요.
그 시점에서 거짓말이 틀통이 난거죠.

[휴우]

그 거짓말을 따라가면 또 거짓말로 도 거짓말..
쿠킹클래스 회원이면서 모르는 사이라고 그러면서 악다구니를 쓰며 너네 다 고소해버리겠어!!! 막 이런식.
그냥 항의하는 정도가 아니라 핀트가 나간것처럼 악의적인 말들을 쏟아냈죠. 그러다 들통하면 발뺌하면서 또 거짓말. 또 거짓말..
진실인게 진짜 하나도 없어요..

[사실을 알아내는]

82 탐정님들이 참 대단하죠

[새로운세상]

이 문제가 시작 입니다

소양강 ( respace54, 9 Level ) ( 2009-08-21 10:26:58 , Hit : 2083 )

배송이 너무 엉망입니다





어제 받은 쿠키인데 반이나 이처럼 부서져 왔어요!!!!
쿠키가 망가져 가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자신하더니 이렇게 왔습니다
평이 좋아서 구입했건만 역시 후기란 믿을게 못되는건지 그 좋은 후기는 대체 다 뭔지,,알바입니까?
후기를 믿고 파는 사람은 이사람 하나라서 구입했는데 후회합니다
칭찬이 자자하던 후기에 비해 맛도 너무 평범하고 질리네요




* 82cook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8-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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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야수 (co6607, 2009-08-21 10:36:01)

어머...속상하셧겟네요..
저도 장터에서 먹걸이 후기보고 산 적있는데..
큰경험 햇다치고 이젠 절대 먹걸이는 안 사려구요...



jheart (artphy, 2009-08-21 10:50:04)

어떻게 이렇게까지 부서져왔을까요?
저는 여러번 구입해서 먹었는데 그 때 마다 정말 만족해는데.....
샤블레가 은근 단단해요. 두껍고. 입에 넣었을때는 부드럽게 퍼지구요.
저렇게 까지 부서질 정도면 강하게 충격을 받은것 같아요.
그동안 포장도 정말 탄탄하게 잘와서 여태 한번도 부서진 것 하나 없었는데
에구.....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소양강 (respace54, 2009-08-21 11:09:38)

멜론님 쿠키입니다
윗분은 괜찮았다면 택배사가 문제인가보네요,,듣도보도못한 동부택배말고 딴데 이용해주시길바라고 배송에도 맛에도 신경써주시길바랍니다



샬랄라 (santajip5171, 2009-08-21 11:20:12)

저도 어제 받았는데 저는 정말 깨진것 하나 없이 완벽하게 왔어요..!!
소양강님 속상하시겠어요 ㅡ.ㅡ;;;;
멜로님께 먼저 말씀을 드려보세요...



소양강 (respace54, 2009-08-21 11:29:35)

택배사가 문제였나보네요,,멜론님껜 죄송하지만 깨지지않게 잘받았어도 맛없어서 구입한거 후회됩니다,..



멜론 (ssuloveu, 2009-08-21 12:12:45)

멜론입니다..
이 글 꼭 봐야한대서 지금 정신없는 와중에 들어왔는데요...

실례지만 소양강님..
제가 그제 수요일에 보내드린분들 명단에는 소양강님이 안계세요..
중간에 닉네임을 바꾸신건가요?? ㅠ_ㅠ

그리고 이번주에는 샤블레를 모두 사각으로 모양잡아서 보내드렸어요..
오른쪽 사진은 모르겠지만.. 왼쪽 흑임자 샤블레는 동그라미로 보입니다...
동그라미가 맞다면 어제 받으셨다는건 말이 안되요.. ㅠ_ㅠ

또 지지난주 금요일에 택배사를 CJ택배로 급하게 바꿨어요..
그래서 판매글에도 아직 제 카페에도 택배사 변경을 못했는데...
그러니 어제 동부택배로 받으셨다는것은............. ㅠ_ㅠ

또한 여태 저렇게 쿠키가 망가져서 배송된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제가 소양강님에게 그리 말을 했다면.. 자신이 있어서 그런건데...
어떻게 저리 망가져서 갔는지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 ㅠ_ㅠ

마지막으로..........
소양강님 입에 쿠키가 입에 안맞으셨다면 음.. 이것도 제가 죄송합니다...
사실 제가 만든것들이 아직은 부족한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신게 사실이에요..
음............ 부끄럽습니다... 죄송하단 말외에는 뭐라 드릴 말이 없습니다.. ㅠ_ㅠ

우선 성함을 알려주시면 제가 송장을 찾아보고 어느분인지 확인하고서 환불해드릴께요..

얼굴이 뜨거워질만큼 너무도 부끄럽고 당황스러워서 울고싶네요..
음 소양강님 다시 한번 죄송하구요.. 제가 따로 쪽지 드리겠습니다.. ㅠ_ㅠ



구절초 (may5315, 2009-08-21 12:34:05)

제가 여러가지 상품평들도 읽어 보고..소양강님의 글도 읽어 보았는데..소양강님이 화가 많이 나셨군요..그래도 한박자만 쉬고 다시 생각하면 이렇게 매몰차게 상처를 줄 정도까진 아니었을것 같은데..멜론님이 환불을 해 주신다니..받으시고 마음을 누그러뜨리세요..살면서 입장을 한번쯤 바꿔서 생각을 할 필요도 있고 ..혹시 내 식구가 남에게 그런 상처를 받을수도 있은일 아니겠어요? ..멜론님..전 먹어 보진 않았지만 신용을 먼저 생각하시는 분 같아서..앞으로도 많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한번 크게 웃고 지나 갑시다..



스토리 (love2547, 2009-08-21 12:37:38)

저 죄송합니다만...전 이제것 멜론님 쿠키 만족하며 구입했었는데요
맛이야 개인차가 있으니간 이문제는 제가 할 이야긴 아닌것 같구요

쿠키 파손 문제는 좀 이상합니다

이제것 하나의 흠없이 정상적으로 받았었구요
단단한 박스 안에 있는 내용물이 저리 부서질 정도면 원 박스 자체가 파손되었을 경우에
나올수 있는 현산이라고 보여집니다

이제까지 제가 배송 받아본 경우로 봐도 납득이 안되네요



뿌이 (ptweety, 2009-08-21 12:44:43)

정말....멜론님 후기를 올린 입장이라 너무 조심스럽고....
고민도 많이 하다가 올립니다.

맛이야 정말 개인차로 있을 수 있습니다.
설탕과 버터의 양이 다른 쿠키보다 적기때문에 건강면으로는 나을 수 있겠으나....
역시 주관적 맛이기에....제가 거론해서는 또 멜론님의 입장만 생각한다고
오해하실것같아서요

저의 용도로만 먹은 것 아니라 지인들께도 10회 가량 선물을 보냈고
저역시 아가용 제가 먹을 것으로 구입해보았으나 한번도 저런 경우가 없었답니다.

쿠키만 주문하셨다면 아이스팩이랑 같이 동봉 되었을텐데 아이스팩은 괜찮은지요?
쿠키가 저렇게 파손이 되었다면 아이스팩도 분명 문제가 있었으리라 봅니다.

정말.... 님 속상하시겠지만 상황을 이해가 갈 수 있게 설명 부탁드려도될까요?



낭만고양이 (nami1209, 2009-08-21 12:45:21)

부서진 쿠키모양 둥근것도 그렇고 댓글에서 택배사바뀌기 이전것을 언급하는것도 그렇고..
후기가 왠지 이상한듯합니다.
진짜 주문해서 받으신분이 맞는건지..



줄넘기 (sayakim, 2009-08-21 13:00:32)

저도 지난주에 시켜서 먹었는데 맛에 대해서는 개인차이가 있어서,
저는 무설탕 초코쿠키는 괜찮았는데
그외 사브레나 긋모닝쿠키랑 오트밀 쿠키는 그냥 그랬었어요.
솔직히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것 만큼 감동적이지는 않아서^^;
그냥 제가 이런류의 쿠키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나보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맛은 그렇다치고 포장은 잘되있어서 이렇게 될 가능성은 없어보였는데...



복숭아 (loto4, 2009-08-21 13:02:19)

듣도보도 못한 동부택배로 배달온 어제 받은 쿠기가 산산조각이 나고 맛도 형편없다..가 소양강님 후기인데,

멜론님은 cj택배로 급하게 변경해서 이용중이라 홈페이지에 변경글은 안 쓰셨지만, 현재 cj택배로 배달이 되고 있는 듯하고.. 왼쪽의 샤블레도 이번것은 네모라는데, 제가 봐도 동그라미로 보여요..

좋은 후기 쓴 사람이 모두 알바냐고까지 하셨으니.. 소양강님도 글에 책임을 지고 답변 좀 주세요.. 저는 초기에 딱 한번 주문해 먹었는데, 워낙 과자와 빵을 못 먹는 입맛이라 묵직한 맛밖에는 잘 몰라서 후기를 안 썼거든요.. 그때는 뽁뽁이에 싸여서 박스에 왔는데, 저리 부서진게 없었어요..



sky (skyy546, 2009-08-21 13:02:28)

멜론님 댓글을 보니 정말 이상한 후기인것 같습니다.
납득할수 있는 후기를 남기셔야지 좀 막무가내인듯 싶은 후기네요.
그리고 듣고보고 못한 동부택배(?).. 참 어이없는데요, 전 동부택배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토끼엄마 (elfpink, 2009-08-21 13:21:18)

제목을 "배송이 너무 엉망입니다"라고 쓰신 걸로 봐서, 배송에 대한 불만이 제일 크신 것 같은데요... 속상한 감정이 쿠키에 까지 전달 된 것 같아요. 멜론님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근데 저도 4번이나 배송 받아 봤지만, 모서리 나간 것 하나 없이 잘 왔던데요... 저정도 파손 되었을 것 같으면 아이스팩이나 충전재도 무사하지 않을 것 같은데 앞뒤 전후사정 설명이 없으시니(아이스박스가 깨졌다, 충전재가 터졌다 등) 글만 봐서는 이해는 쉽게 안되네요.

맛이야 모두 개인차가 있으니 후기 보다는 실망할 수도 있지만, 너무 감정 실린 "맛없다" 로 말씀 하시니 솔직히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 같이 느껴 집니다. 후기 쓰신 분들 알바로 매도 하시는 것도 그렇구요.



핑크뿔 (dyddmsrla, 2009-08-21 13:22:46)

멜론님 덧글을 보니 소양강님께서 택배사관련에 대해서는 설명 좀 해주셔야겠네요.
전 멜론님 쿠키를 구매한 적도 없고 아무관계 없는데요.
소양강님 글만 읽어보면 과자가 부서진 것에 대한 것보다
판매자 자체를 공격하는 글로 보여요.



헌드레드 (kay034, 2009-08-21 13:24:37)

흠...소양강님 해명이 먼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평판이 생명인 장터에서 사진증거까지 남기시며 후기를 남기셨는데 댓글들 따라오며 읽어보니 오히려 소양강님이 의심되요.
택배 송장이라도 스캔해서 올려보시는 게 어떨까요? 동부택배 마크하고 배송날짜 잘 보이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82장터 너무 우습게 보지 마세요. 쿠키 홍보 알바 노릇하러 오는 사람 없어요.



깜찍재동 (yesmagic, 2009-08-21 13:46:02)

저번주 토요일날 광복절인데 멜론님이추가 부담하시고 CJ택배로 받았어요..
그리고 어른이 깨물어도 정말단단한 쿠키에요..아이들이 단단해서 먹을때 힘들겠다는
생각을할정도로...저도 후기 올렸는데 원글님이 알바취급한것같아 너무기분나쁘네요...
전 깐깐한 은사님께 선물했는데 너무 맛있다고 하셔서 저번주에저희식구 먹어볼려고
재주문했답니다.
어제받은게 동부택배라니 이상해요...그리고 그단단한쿠키가 부셔진것도 이상하고....



새우튀김 (mingkie, 2009-08-21 13:56:22)

몇번 후기를 올렸던 사람입니다. 저는 집이 멜론님 작업실과 멀지 않아 직접 찾으러 가는지라, 택배 포장으로 받아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쇼핑백에 그냥 담아주신거 가져오다가 차에서 쇼핑백 꺼내면서 바닥에 와르르 쏟아본적도 있는데, 샤블레 저렇게까지 깨지진 않았었어요.

저는 단걸 워낙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멜론님 쿠키와 케잌 잘 먹고 있었는데요. 맛에 대해서는 후기를 올리면서 제가 단걸 좋아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멜론님 제품중 이거이거이거는 제 입에 맛고 어떤건 좀 달더라. 하는 나름 객관적인 후기를 올리려 노력했는데 알바라고 매도하시니 조금 기분이 그러네요.



푸른하늘사랑 (aglsarang, 2009-08-21 13:58:40)

이글을 보고 제가 다황당해서.지난주에 멜론님 쿠키 받은것중에 냉장고에서 하나 꺼내
밟아봤는데.. 안깨지는데요--;; 냉장고에 바로 꺼내 그런가싶어 20분뒤에 해봤는데
역시나 안깨집니다 그래서 이번엔 여러번 발꿈치로 쿠키 가운데부분을 내리 꽂았더니
사진처럼 부서지네요--;; 저 지난주에 받았는데 사브레 사각으로 왔습니다.
이건 아마도 멜론님이 때론 동그랗게 때론 네모지게 만들어서 보내나봅니다
저 역시 씨제이택배로 받았는데 소양강님은 해명이 필요할듯합니다--;;
그리구 전 여태 두번 구입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과자가 단단하지만 잘라서 아이에게주면
너무 잘먹는걸요~~~ 글구 첨엔 단단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먹게좋게 부드러워집니다.
저두 먹구서 마음에 들어서 후기 남겼는데 그럼 저도 멜론님 알바인가요?



메이비베이비 (zangguya, 2009-08-21 14:06:03)

저도 맛나게 먹었다고 후기 올렸는데 알바인가요,...굉장히 불쾌하네요...!!!



푸른하늘사랑 (aglsarang, 2009-08-21 14:24:59)

소양강님~보고계시면 머라고 말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졸지에 싸그리 알바로 취급당하니 기분 아주 묘합니다~~~



진이네 (dogbull, 2009-08-21 14:27:31)

저도 지금까지 몇 번 구입해서 먹었고요, 선물도 했었는데 모두 만족했답니다.
초기에 동부택배로 받았을 때에도 박스포장이 부서지고 커다랗게 구멍도 났었지만
쿠키는 뽁뽁이로 포장해서 모두 안전하게 받았었거든요.
케잌들이 눌려서 모양이 좀 망가지기는 했지만요ㅠ
아, 물론 요즘은 케익도 단단하게 포장을 변경하셨구요^^;;

맛이야 주관적인 것이니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달지않고 단백한 맛이 좋았답니다.
선물받은 분들도 매우 만족하셨고요,

조심스럽지만, 댓글들을 보니 이해안되는 부분들도 있으니
다른 분들의 말씀처럼 소양강님의 정확한 해명이 있으셔야 할 듯 하네요.

좋은 후기는 모두 알바라고 하시니 참...



애플트리 (kka8521, 2009-08-21 14:41:08)

멜론님께서 제가 첫고객이라구 하셨구
제가 제일 처음 후기를 썼는데...
알바?
절대 알바아니구요,
쿠키받았을때 정말 정성이 듬뿍느껴져서
고마운 마음담아 진심으로 썼네요.



aris (aris49, 2009-08-21 14:54:29)

저도 한마디 거들면 ...수제쿠키는 파는 과자에 비해서 솔직히 단맛이나 바삭한 감이 떨어지지요,,
그러나 멜론님 과자정도면 아주 얌전하고 참한 맛이었어요,,입맛은 제각각이니 그정도로...
배송은 개인적으로 가족끼리 편하게 먹을거는 아이스박스나 보냉제 빼고 단가를 내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단히 오던데요,,
서류봉투같은데 넣은게 아니고서는 저렇게 부서지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저 알바 아니니까 구매하실때 참고하세요^^



얼레 (tklee02, 2009-08-21 14:56:39)

저는 지난주에 주문해서 15일에 받아야 했는데 토요일 15일이 휴일인거 잊어버리신 멜론님이 추가 택배비 물고 휴일배송으로 cj택배를 이용 보내주셨었어요. 문제는 택배사가 멜론님이 휴일배송 테이프를 사방에 빨갛게 붙이셔서 보낸 것을 무시하고 월요일에 배달했답니다.

멜론님 마음고생하시고 택배사에 여러번 전화거시고 제게는 케익의 신선도가 의심되니 먹지말고 반송하시라고 하시고 다시 만들어 보내주시기로 하셔서 내일 받을겁니다.

케익은 냉매가 다 녹아버리고 멜론님이 먹지말라고해서 아까와도 패스했지만 쿠키는 꺼내서 먹었어요. 그런데 에어가 들어있는 비닐로 꼼꼼하게 포장하셔서 전혀 파손되지 않고 왔어요. 정말 이렇게 포장했는데 파손되어서 왔다니 이상해요.

또 제 택배만 말썽이었기에 택배사에 추적하느라 확실히 택배사도 기억하는데 cj택배였거든요. 멜론님도 택배사가 cj가 좋다고해서 바꿨는데 제게 배달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속상해해서 기억에 남았고요.

맛은 개인차가 많으니 저도 말씀드리지 않겠는데 전 이번이 첫 구매인데 달지않고 담백해서 좋아했습니다.
케익은 열심히 기다리고 있어요.

전 82에서 구매하고 좋은 걸 구매했을 때 후기를 남기는 편이예요.
멜론님거는 이번이 첫 구매이고 케익을 받기 전이라 아직 후기를 올리지 않았지만 전 제가 구매하고 좋았던 김치, 도가니, 추어탕 등 칭찬 후기를 올렸는데 이렇게 경험담이나 정보를 나누는 점이 바로 82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 왔어요.

알바라니요...
멜론님 쿠키나 케잌 가격을 보고 저도 홈베이킹해봐서 재료비도 아는데, 알바비 지불하시면 멜론님 수입은 마이너스일겁니다. ㅎㅎ



biby (kiki11984, 2009-08-21 14:59:11)

멜론님은 항상 성의를 다해 쿠키를 만들어 오신걸로 알고 있는데..
맛도 너무 좋고요..
저번에 한 양심없는 쿠키 장사 때문에 한번 분란이 있었는데..
혹시 다른 쿠키 판매자의 음해가 아니라면 이글을 올리신 소양강님,,
더욱 정확한 해명을 하셔야 할듯

아무리 배송이 잘못 됬어도 저리 쿠키가 저리 심하게 부서져서 갈려구요
일부로 망치로 뚜드려야 나올듯한 부서짐이네요..

왠지 멜론님을 음해 하려는 ...냄새나는 후기네요..



정확히 모든걸 밝혀 주세요 소양강님!



죠스바 (wheniwasyoung, 2009-08-21 15:03:12)

target=_blank>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2&page=1&sn1=&divpage=5&sn=on&ss...


혹시 5월 중순에 배송받으신 분이신가요?
아이디로 검색하니 글이 나오네요.



코코맘 (dksthfk831, 2009-08-21 15:06:52)

저정도로 쿠키가 뽀샤질 정도면 택배박스도 무사하지 못하고 심하게 터졋을것 같은데..훔



소양강 (respace54, 2009-08-21 15:09:52)

ㅡ.ㅡ
댓글 다신분들은 알바가 아니면 친척이라도 되십니까!! 편을 드는것도 정도껏이지
멜론님이 저한테만 동부택배로 보냈고 딴분들한텐 사각으로 만들어 보냈으면
전 그럼 이번주에 만든게 아닌 지난주에 만든걸 보내주셨나봅니다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또한 전 아이스박스로 안받고 택배상자에만 받았습니다 이걸로도 차별을 하시나보네요!!!
보냉제는 터지지않고 왔지만 박스는 망가졌고 쿠키는 제가 받은상태가 저랬습니다
다른건 어떤지 모릅니다만 샤브레만 주문했는데., 반이 저상태였습니다 제가 돈 사람도 아니고 왜 이러겠습니까?? 또 윗분들은 택배 받으면 상자랑 택배종이를 고이고이 간직하시나요?
그걸 버렸지 여태 갖고있겠습니까?멜론님 환불은 됐습니다 답쪽지 안드리겠습니다



biby (kiki11984, 2009-08-21 15:15:58)

친척은 아니지만 그동안의 평판이 있었거든요,
님이 말하신것 같이 그리 맛이 없었으면 난리가 나도 옛날에 났겠지요
멜론님은 제가 보기엔 성실히,정직히 판매하셨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러니 이리 거들고 나설수 밖에요
무엇보다 님의 글이 좀 막무가내인 느낌이라서,,누군들 그냥 지나치겠어요?



헌드레드 (kay034, 2009-08-21 15:20:00)

소양강님 그런 걸로 슬금슬금 끝인가요? 갑자기 상관도 없는 제가 오기가 생기려 하네요. 알바 아니면 친척이라고요? 요즘 말한마디 잘못하면 소송의 위협(변*재라는 사람 발언인데 말이죠) 당하는 거 아시나 몰라요?

택배상자를 하루 만에 버리셨다고요? 그럼 송장번호 불러보세요. 제가 동부택배에 확인해 보지요. 송장번호 확인은 수취인 본인이면 아주 쉽게 해주니 걱정 마시고요.

그리고 차별 운운하시는데 기가 차려 하네요. 아이스박스에 안 들어 있는 건 케이크가 아닌 쿠키만 주문하셔서 그런 거에요 확인해보세요. 쿠키만 주문시엔 보냉제만 들어간다고 판매글에 쓰여 있쟎아요.



저너머 ~ (curthj, 2009-08-21 15:21:07)

전 멜론님에거 쿠키주문한적은 없습니다 ...제 직장이랑 가까운곳에 가게가 있으신것같아서 언제한번 들러서 직접살려고 생각만하고있었습니다 ...소양강님 .. 물건을받아서 문제가 있으면 저라면 ... 택배상자.포장안버리고 바로 판매자에게 연락을취합니다 ...그리고 상식상 멜론님이 님에게만 따로 동부택배로 보냈다는것도 이해가안가고 ....댓글남기신분들이 친척이라도 되냐는....억지를쓰시나요....지나가다보고 황당해서 댓글남깁니다 ....님의 저의가 먼지 의심스럽습니다..;;;;;;



진현 (jinhyun, 2009-08-21 15:21:18)

구매 후기가 너무 격하게 쓰셔거 공감을 못받으신것 같아요.^^
쿠키가 배송되어 왔는데 이렇게 부서져서 왔다.
배송에 신경쓰셔야 겠다 정도만 올려도
판매자의 환불이나 교환이 있었을텐데요.
저도 장터에서 구매 자주 하는 편인데
배송이 제대로 오지 않은 경우는 상자도 그대로 보관하고
판매자와 우선 대화를 합니다.
사진 찍어서 보여 줘야 할때도 있고요.



queenie (queenie, 2009-08-21 15:23:12)

소양강님..정말 님 댓글대로 다른분들과 차별해서 님 쿠키만 저리 배송이 됬다면
왜 환불을 안 받으십니까??
저같음 오히려 정확하게 해명하라고 하겠는데요?
저또한 님의 글이 막무가내인거 같아 저도 한마디 하고 가네요...



biby (kiki11984, 2009-08-21 15:26:29)

납득이 안가는게 배송이 저리 엉망이라서 부서진 쿠키놓고 사진 찍을 마음이 있었으면
박스도 당연히 찍지 않을까요? 쿠키가 저정도 부서지면 박스는 어떻겠어요,,
송장도 당연히 가지고 계셔야 하고요,,
왠지 냄새가 납니다 나요~
멜론님과 전혀 알지도 못하지만..이건 아니다 싶어요



실비 (likeballet, 2009-08-21 15:26:40)

멜론님...경찰에 신고 하심이~~~~



포푸리 (dawee, 2009-08-21 15:27:27)

소양강님
택배사로 문의하시면 송장번호를 알려줄 거예요.
이런 일일수록
서로 오해없이 잘 처리해야지요.
소양강님 한사람만
다른택배사를 따로 불러
다른모양의 쿠키를 보냈다는 것도 좀 납득이 안가긴해요.
어찌 그런 일이 있었는지
다들 궁금도하고 이상하기도하니
꼭 결과를 알려주세요.



노래의날개위에 (isingfor, 2009-08-21 15:28:00)

여러 가지가 이상하네요.

일단 후기라고 올린 글에 '거짓 후기'로 의심되는 의혹이 있는 만큼
그에 대한 해명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다는 말이 친척이냐니.. 그런 인신공격 말고 제대로 된 해명을 해보실 생각은 없나요?
그렇게만 한다면 제대로 타격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택배 받으면 물론 상자 버릴 수 있죠.
그러니, 멜론님과 확인해서 배송 명단에 없는 님 닉네임을 제대로 알려줘 보세요.
돈을 보냈으니 쿠키가 왔을 거 아니에요?

참 이상한 사람이 많이 꼬이네요 멜론님.
굿이라도 하셔야.. -_-



소양강 (respace54, 2009-08-21 15:29:17)

택배종이랑 상자까지 둘걸 그랬습니다
딴분들은 다 맛있다 좋다 하시는데 저만 이렇게 받으니 화가나서 그랬네요
주문한 샤브레 모두 저는 둥근걸로 받았는데..그럼 제가 받은건 뭔지..ㅡ.ㅡ
멜론님이 해명 바랍니다..딴분들은 다 단단했다면 제껀 오래전에 만든걸 보내줬으니
오는중에 부서져왔나보죠 음해 어쩌고 하는 분들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나봅니다............
억울하네요....



노래의날개위에 (isingfor, 2009-08-21 15:29:33)

그리구 더더욱 멜론님 쿠키 맛이 궁금해지는군요
건강 때문에 과자류는 안 사고 있었는데.. ^-^

멜론님, 그리고 송장 확인 안 되면
소양강이라는 분 무고죄로 고소하세요.
무고죄 벌이 좀 쎄답니다..



낭만고양이 (nami1209, 2009-08-21 15:31:54)

멜론님!! 이분이 5월에 주문하셨던 풍경이란 닉을 사용하셨다는 분이라니까 그때 보냈던 자료좀 찾아보세요.
주소랑 이름 나올테니..
저기 위에 어떤분이 링크해주신글에 있던 댓글은 그분이 냉큼가셔 지우셨네요.
그때 아이디나 닉으로 한번 자료 찾아보시고.. 그럼 그분 이름 나올테니 엊그제 보내셨는지 확인하실수 있을듯..



시에스타 (episode, 2009-08-21 15:32:27)

멜론님 환불해주지 마세요..
윗분 검색한거보니 5월 15일에 주문한거였군요.
그렇죠..그러니 그 택배 박스를 여태 갖고 있을리가 없죠..
배송 받은지 하루 이틀이면, 다른사람들은 당연히 택배박스 보관돼 있습니다.
송장 번호도 알고요..

거짓말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죠. 이런식으로 음해를 하나?
인간이 덜 돼 먹었네



실비 (likeballet, 2009-08-21 15:33:33)

소양강님, 님이 풍경이란 닉네임으로 쓴 글을 보니 멜론님 가게에도 가시고
안면도 서로 있는 분 같은데 어찌 좀 ...님이 생각해도 좀 그렇죠?
멜론님,,,절대 그냥 넘어 가지 마십시오,,,



헌드레드 (kay034, 2009-08-21 15:39:28)

소양강님 다시 말씀드립니다.

동부택배에 전화하셔서, 이름하고 주소 댄 다음에 송장번호 받으세요. 그리고 여기 올리세요.
그러면 억울하실 일이 없어요.



새우튀김 (mingkie, 2009-08-21 15:41:05)

보니까 풍경(respace54)님 5월에 멜론님 댁에까지 가셨던 분인데...
그새 댓글 지우셨네요.

얼굴까지 보신 분이, 마치 후기만 믿고 처음 구매하신것처럼 글을 올리셨는데
참 세상 무섭네요.

졸지에 알바또는 친척이 되었으니, 저도 이 사건 어찌 처리될지 계속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