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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대표] 보고 왔어요.

추천. 조회수 : 868
작성일 : 2009-08-24 19:27:26
이번 주 개학인 딸과 함께 개학전 추억을 만들고자 보러갔어요.
오래간만에 몰입해서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옆에서 딸아이도 집중하는지 영화시작하고 좀 지나니 그 좋아하는 팝콘도 안먹네요.

뭐랄까...눈물을 강요하지 않는 영화라 보기 편했다고나 할까요?
(어쩌면 제가 열린 마음으로 봐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영화들...중 일부는 눈물을 강요하는 듯한 부분들이 좀 있는 듯 해서
보고 나올때는 약간 머리가 아프기도 했었는데, 이건 그런게 덜한것 같아요.
영화 상영시간이 한 30분정도밖에 안되는 듯한 느낌으로 편하게 몰입하면서 보게 되네요.

그리고 배우들...
정말 무서웠을텐데 어찌 그것들을 다 연기했을까요?
하정우랑..
커피프린스에 나왔던 까불대던 총각이랑..
일일드라마에 나왔던 꺼벙한 총각이랑..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익숙한 얼굴인 꼬마총각이랑..
정말 안어울리는 조합 같으면서도 각자의 색깔을 잘 연기해 기가막히게 어우러지더군요.

안보셨으면 한 번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애들 학교보내놓고 이웃에 마실가듯 편안한 차림으로 '그런 영화가 있다며?'하는 마음으로 보러가면
그 영화의 여운에 오랜시간 행복하실 것 같아요.

IP : 112.148.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4 7:33 PM (121.131.xxx.56)

    꼬마총각 연기 진짜 잘하죠
    말숙씨인가 문소리가 엄마로 나온영화에도 나왔던 꼬마에요^^
    저도 넘 잼있게 봤어요

  • 2. ..
    '09.8.24 8:01 PM (222.236.xxx.247)

    꼬마총각 전 어색하던데..

    아이들 보기에는 괜찮은 영화지만
    스토리(실화 외 내용들)도 감동도 너무 뻔했어요.

    그래도 스키점프 경기 장면이 너무 멋있어서 다 커버되더라는..

    그리고 오랜만에 김성주씨 중계하는 모습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 3. .
    '09.8.24 8:05 PM (118.219.xxx.52)

    음악이 정말 좋더군요.
    하정우는 원래 좋아했지만, 이번엔 지석총각이 눈에 확 띄네요.
    당구대 날라차기..우와~~~
    백호때는 몰랐는데, 체격도 좋더군요.

  • 4. 울 아들 왈
    '09.8.24 10:12 PM (125.178.xxx.31)

    해운대는 광고만 못해..

  • 5. 성동일
    '09.8.25 10:24 AM (121.173.xxx.229)

    저도 보았는데 성동일 연기가 인상적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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