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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을 통해서 미국유학 비자 받으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아림맘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09-08-24 16:29:03
미국 유학비자를 받으려고 준비중입니다
혼자서는 준비가 힘글어 유학원을 통하려고 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전업주부인데 F1을 받으려고 해요
요즘은 비자발급이 덜 까다롭다고 하던데 혹시 비자 받으신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아님 어느 유학원통해서 받으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118.219.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간 헌댁
    '09.8.24 5:23 PM (124.53.xxx.113)

    저 3년전에 받긴 했지만 15만원 정도 들었거든요. 대행 수수료가 그렇구요.
    비자fee 라던지 인지대 이런거는 따로 10만원 이상 들었던 것 같아요.
    일단 시내에 있는 유학원에 직접 가셔서 상담을 한번 받아보세요.
    저는 압구정에 있는 해외유학** 라는데도 가보고 종로** 도 가보고 둘 중에 서비스가 더 나은데서 진행했어요.

  • 2. 커피홀릭
    '09.8.24 5:27 PM (173.26.xxx.194)

    대사관 홈페이지에 가서 필요로 하는 서류 준비하시구요. 예시도 잘나와 있어요.
    재정 증명하는 서류(통장사본이라든지 돈을 대주는 사람으 소득을 증명해주는 서류 또는 재산이 이으시면 재산세 영수증 등등)만 잘 챙겨가시면 유학원 안가셔도 됩니다.
    유학원에서도 별로 해주는거 없거든요.

    해커스토플 같은 사이트에서 비자 준비하는 사람들 후기 읽으시면 도움도 될거예요

  • 3.
    '09.8.24 6:31 PM (121.139.xxx.220)

    얼핏 보면 유학원 같은데 도움 안받고도 문제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상 그리 간단하진 않습니다.

    서류 준비야 예전처럼 번역할 필요도 없으니 당연히 유학원 도움 없어도 될거에요.
    하지만 문제는 그게 다가 아니거든요.

    직접 가서 예상 질문에 답하는 인터뷰가 관건입니다.

    서류야 어쨌든 필요한 재정서류만 뒷받침 된다면 기본적으로 문제될게 없지만,
    막상 가서 영사 앞에서 말 한마디 실수 했다가 거절 당하면 이 기록이 계속 갑니다.
    게다가 거절 한번 당하면 그 다음부터는 방문비자마저 무비자입국도 안되고
    비자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져 발급받기 더 어려워집니다.

    처음 인터뷰때 잘 하기 위해서, 이것 훈련받고 도움 받기 위해서는,
    만약 첫 미국 비자 신청일 경우엔 그쪽 관련에 잘 아는 사람의 조언을 받는게 좋습니다.

    돈 아깝다 생각지 마시고, 경험이 전혀 없으실 경우 유학원 같은데 도움 받으세요.
    보통 보면 거절 당한 사람들 많은 수가 혼자 서류 준비했던 사람들이더군요.

  • 4. 저도
    '09.8.24 8:16 PM (114.207.xxx.169)

    울아들 미국으로 유학갈때 제가 다 했어요. 예전이면 몰라도 요즘처럼 인터넷 잘 발달되어 있는 세상에 특별한 것 아님 혼자 하셔도 별일 없어요.

  • 5. F1
    '09.8.24 11:00 PM (124.51.xxx.133)

    전업주부가 F1비자 받기 쉽지 않습니다. 어떤 공부때문에 학생비자를 받으시는지 모르겠지만, 학부전공으로 받으시더라도 그동안의 공백에 대해 명쾌하게 말씀하시며 공부의 목적에 대해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더더군다나 아이들이 함께 가면서 F1를 받을 경우에는 아이들 공부때문에 간다고 의심하는 것 때문에 비자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서류 준비는 완벽하게 하시고 예상되는 질문에 영어로 답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학원으로 가실경우에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제 주변에서 학생비자가 거절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전업 주부셨기때문에 혼자 준비 하시는 것이 어려우실 수 있어요. 유학원보다 유학 비자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습니다.해커스 토플에 답변해 주시는 분이 하시는 곳도 있는 것 같은데 그런 곳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이미 힘들게 겪었던 일이라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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