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되네요

[추억만이]

여친님께서 결혼 하면


주방을 절대 양보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풋 -ㅅ-


김치찌개도 못하면서 큰소리는..



한번 해봐라 했죠




몇달이면 제가 주방에 있을까요?

[길어야]

한달이 아닐까요?

[로젤리나]

별걸 다 고민하시네요.............^^
제가보기엔 1주일??
추억만이님 두부반찬먹고싶어서라도 ~~~

[어머~]

곧 결혼 하시나봐요^^
그래도 여친이 해 주는 맛도 좋을것 같아요
주방에 계시지 말고 여친 한테 갈차 주세요^^

[ㅎㅎ]

귀여우세요~~~ ^^

근데 왠지 염장이 부글거려요.~~

[나중에]

서로 양보 하겟다고 싸우지 마세요 ㅋㅋㅋ
한명은 요리 한명은 설겆이
한명은 메뉴짜기 한명은 장보기? 교대로 하면 좋을듯

[프로포즈는]

성공하셨나요??^&^

[풋]

같이 하시구랴. 같이 장보고 같이 다듬고 같이 볶고 끓이고 지지고 같이 치우고 설겆이하고..
부러워서 한마디 거들고 가우..^^

[미리]

축하합니다..ㅎㅎ
요리솜씨 좋은 낭군을 잡으신 여친은 나라를 구한님???????

[아~]

울남편도 참 좋은 사람인데 10년 넘게 살면서 불만이 없었는데
유재석이 결혼한다고 해도 그런가부다 했었는데 이상하게 추억만이님 결혼소식은
배가 살살 아프네요 ㅋㅋㅋㅋㅋㅋ
요리 잘하고
82에서 학습한 결과로다가 중간중간 교통정리는 얼마나 잘할것이며
개념도 꽉 차고 일처리도 확실한 추억만이님 여친이 부러워지네요

[ㅎㅎㅎ]

좋은 일 많이 하신 추억만이 님....부엌은 몰라도 좋은 자손은 보장합니다.^^

[한달]

이면 충분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