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신영철 아직도 대법관으로 근무중이네요.

[신영철이아직도대법관]

갑자기 떠올라서, 이 양반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나 궁금해서 대법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습니다.

어이없게도 아직 대법관직 수행중이네요. 원래 이런 식입니까? 제게만 충격인가요?

뭐 이런 XX 같은 경우가 있는지...


http://www.scourt.go.kr/info/scrt_intro/chf_jus_intro/index.html

[보야]

http://www.scourt.go.kr/info/scrt_intro/chf_jus_intro/index.html

[phua]

낯짝이 두꺼운 집단이 장악하고 있는 대한민국..

[되는대로]

낯가죽으로 구두를 만들어도 될 작자

[광팔아]

요순은 지나가고..
부도덕이 자유스러운 나라.
대한민국 만세.

[진짜로]

질기기를 빤쓰 고무줄보다 더 하군요.

[왕눈이]

ㅋㅋㅋ
왠지 그럴 거 같았어요.
잊을 때를 기다리며, 은둔하려 하는 것 같은 느낌이던데. 역시...

근데 정말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 거기에 사회에 지도적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자기 위신과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물의를 일으켰다면
거기다 본인이 나오겠다고 공언하고 약속했다면...
지켜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신 대법관이 나오든 말든, 이제 관심도 갖기 싫어졌지만.
정말 저 사람 대단한 사람인 건 맞는 거 같습니다.
저렇게 살기도 쉽지 않아 보여요.
법조인으로서의 인생, 헛 살았다는 거 본인은 여전히 모를 거 같습니다.

[선거법재판]

지금 신 영철로 인해 중요한 것은 바로 수원시 장안구 국회의원 박 종희의 선거법 위반
재판의 주심을 맡고 있다는데 있어요.

한나라당 의원 박 종희는 선거법위반혐의로 2 심까지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 받았고
예정대로라면 지난 8 .20 일에 대법원 선고가 있는 날이었는데 박 종희측의 요청에 따라
9.10 일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선거법 위반 사범의 경우 이렇게 선고일이 연기 된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정말 걱정되는게 당연히 2 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인 벌금 300 만원?을 선고 받은 한나라당 의원의 최종심 주심이 바로 신뢰성 없는 신 영철 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두 눈 똑바로 뜨고서 이 선거법 위반의 재판이 어찌 되는지 잘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9 월 10 일 입니다.

[보야]

기사찾아보니, 지난 6월에 전국의 법학자들이 모여 국회에 탄핵소추안까지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버티고 있나보네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딴나라당이 버티고 있는 국회도 믿을 수 없는 곳인데... 답답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107352

[대단한 놈]

그런 사건을 일으키고도 내려오지 않는 것도 놀랍지만
이슈가 걸린 사건마다 상식적인 판결을 하지 않는다는게 더 놀랍네요.
자기 한테 시선이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판결을 내리잖아요.
권력이란 그리도 좋은 것인가???

[철쭉]

이런놈에겐 명예란건 중요하지않구요 오로지 돈과 권력만이 인생의 낙이죠
나와 내가족 배떼지 부르면 끝이잖아요 뭘 바라겠어요

[보야]

다시 기사를 찬찬히 읽어보니 탄핵소추안이 아니라 탄핵소추를 촉구하는 성명서 정도인 것 같아요.
어떻게 끌려내려오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존심]

삼성건이 마무리 되었으니 곧 사퇴하겠지요...

[==]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권력과 금력만 손에 쥐면 보이는 게 없는 정부실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