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건축설계일을 하는데요~
저번주부터 합사에 들어가서 매일퇴근이 12시에요.TT
합사들어가기전에도 약간늦는다 싶음 9~10시쯤 퇴근할땐
회사에서 저녁먹고와도 집에서 꼭 다시 저녁을 먹었거든요~
집에서 밥을 먹어야 먹은거 같다나???헐~ ^^;
요즘같이 12시 퇴근하면 밥을 차려주면 소화도 안될꺼 같고
늦은시간 무리해서 먹음 건강에도 안좋잖아요~
이런땐 야참으로 뭐가 좋을까요???
저처럼 신랑이 늦은시간 퇴근하면 님들은 뭐챙겨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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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에 퇴근하는 신랑 자극안가는 간식 뭐가좋을까요?
야참 조회수 : 590
작성일 : 2009-08-24 15:20:36
IP : 124.139.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일지어먹쟈
'09.8.24 3:23 PM (121.190.xxx.137)부드러운 일시계란찜
찜질방달걀
주로 단백질을.2. 세라비
'09.8.24 3:28 PM (121.138.xxx.101)아 저도...신랑이 늦게와서...저녁을 먹으면 그다음날 위장이 부담스럽다하구요..
요샌 토마토 좀 갈아주고있는게..이건...부담없는거도 같던데...
아직 저도 판단이 잘 안서네요...
좋은정보들 있음 답글좀 많이 달아주세요..^^3. 월남쌈
'09.8.24 3:33 PM (125.246.xxx.62)저도 아이들 학원때문에 밥시간 애매할 때는 있는것 대충 넣고 말아요...
크래미, 달걀지단,파프리카,피클,양파 식초물에담근것,사과, 천도복숭아,당근,잡채도 있을때 넣어봤고, 무순,불고기,상추,양배추 등등 원하느대로 넣을 수 있어서 좋아요, 서로 안어울릴듯한 재료들도 은근 맛있답니다.
찍어먹는 소스는 허니머스타드나 시판 소스에 바로 먹기도 하고, 파인애플 통조림과 국물 마요네즈, 레몬즙 섞어 갈기도 하고 그때그때 달라요.4. 몽실
'09.8.24 3:39 PM (119.64.xxx.140)과일도 늦은밤에는 사실 부담이에요.
미숫가루 진하고 시원하게 타서 먹거나.. 여러가지 빵이나..떡..
떡국, 우동.. 고구마 ,..감자..옥수수 삶거나..물만두..단팥죽,, 콩국등등요5. 음..
'09.8.24 10:35 PM (114.205.xxx.9)죽 종류 어떨까요... 녹두죽을 예로들면 해독작용이 뛰어나서 한약먹고 녹두를 먹으면 한약의 효능도 거의 제로가 된다네요. 그렇게 해독작용이 뛰어나다니 죽종류의 효능들 잘 알아보시고 바꾸어 가며 해 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위 부담도 적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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