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사건의 장효진씨요

[의문녀]

장터사건의 장효진씨 본명은 최소영이라고 했었나요? 선영이라고 했었나... 헷갈리네..
하여간 그분이 게시판에 기쁨을 주는 사람입니다 하고 해명글 올린것에 보면 본인에게 초등학교 3학년짜리 아이가 하나 있다고 하셨자나요.
근데 장터에 후기 올리셨을때는 "애들도" 먹지 않는다고 쓰셨어요.
상식적으로 아이가 하나라면 우리 애도 안먹네요. 이렇게 쓰지 애들이라고 복수로 쓰지 않지 않아요?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요?

[..]

정말 82CSI네요.. 예리하세요..... 100% 옳으신 말씀.

[어제]

<오펀:천사의 비밀>이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정신이상자 얘기예요.
정상이 아닌데, 애들이면 어떻고, 그냥 애면 어떻나요?
딱히 주어는 없습니다.

[푸하하]

주어가 없다는 말이 참 여러 곳에서 활용되네요.ㅋㅋㅋ
진짜 명언입니다.....쩝.

[에궁]

너무 꼼꼼히 따지시면 다음엔 에리하게 범죄에 사용할라 겁나네요
워낙 무서운 분(?) 이신지라

[ㅋㅋㅋ]

복숭아 먹고있는데 걸릴뻔했어요...ㅋㅋ
정상이 아닌데 애들이면 어떻고 애면 어떻나요? ㅋㅋㅋㅋ
아...님들 정말 센쓰면 센쓰..추리면 추리...82의 능력자들 이십니다~~~^^

[...]

애도 안 먹는다, 하면 한 명이 쿠키가 맛없다고 하는 것이니 그닥 강조가 되지 않죠.
애들이 여럿 있는데 다아~ 안 먹는다, 고 해야 효과가 더 크겠죠.
쿠키가 맛 없다는 걸 강조하려고 무심코 나온 빵튀기로 보여요.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들은 그 정도쯤이야 자연스럽게 나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