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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싸게 파는곳 어디인지요?

스카이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09-08-24 14:27:56
초등 5년생이 사용할 자전거입니다..
비싸지 않았으면 합니다
워낙 잘 잃어버려서요
IP : 124.54.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처 자전거가게
    '09.8.24 2:54 PM (121.153.xxx.252)

    말씀하신 용도라면 인터넷쇼핑몰보다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댁 근처의 자전거가게를 가시면 어떨런지요?
    수리나 바람넣기나 자전거 관련 다른 부탁하시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 2. ....
    '09.8.24 2:56 PM (58.122.xxx.181)

    좋은건 일단 누군가의 표적이 되더군요 전 그냥 자전거포에서 중고 자전거 저렴하게
    굴러가기만 잘하는걸로 사서 타는데 아주 편하네요
    밖에 묶어둬도 일단 누가 욕심을 안부리니까
    그런데 애들은 또 폼생폼사인지라

  • 3. ..
    '09.8.24 3:03 PM (211.51.xxx.147)

    아까 장터에 누가 저렴히 올리셨던데, 벌써 팔렸겠죠?

  • 4. 해라쥬
    '09.8.24 3:03 PM (124.216.xxx.172)

    어제 마침 아이 자전거가 고장나서 동네 코렉* 자전거포에 갔는데요
    어느 아줌마가 자기 애 자전거 계산하고있던게 가격이 무려 21만원...
    캬~~~~ 좋은게 좋긴하지만 애들은 잘 잃어버리지 그닥 좋은것도 필요없을듯싶어요
    요즘엔 우유 1년 계약해서 먹음 자전거도 주던대 함 알아보세요

  • 5. 표적
    '09.8.24 3:54 PM (114.205.xxx.241)

    우리 아들 얼마전에 25만원 주고 사줬는데,일주일만에 잃어버렸어요.
    시정장치 해놔도 소용 없습니다.저도 속상했지만 아이가 더 마음아파 하더군요.
    주위 애기를 들어보니 자전거를 몇대씩은 다 잃어버리더군요.우리 아이는 두대째...
    자전거는 좋은것 사주시지 마세요.새 물건은 표적이 됩니다..

  • 6. 자전거
    '09.8.24 4:12 PM (61.77.xxx.161)

    얘기 나오면 두통생겨요
    벌써5대 잃어 버렸어요
    모두 도둑 맞았어요
    윗님 말대로 그냥 굴러갈 정도의것 사주세요.
    중고라도 상태 좋아보이면, 다~ 훔쳐 갑디다.
    지금은 2대 갖고 교대로 탑니다
    본디4 대엿어요 . 식구수대로 있었는디...

  • 7. ....
    '09.8.24 6:37 PM (222.98.xxx.175)

    다나와에서 가격비교하고 샀어요. 저희는 애기들이라 18인치로 샀는데 가격이 싼게 8만원대정도 한걸로 기억나요.(삼천리)
    5학년이면 더 큰사이즈 보셔야겠지요?
    저희는 아파트 중문안에 들여놓습니다. 현관이 좀 번잡스럽긴 하지만 잃어버리는것보단 낫겠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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