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초 퇴촌 가는 국도변 한켠에 이삿짐 박스에 성견 발바리 셋이 사슬에 묶인채
9마리 꼬물 아가들은 박스안에 든채 버려져 있었습니다.
마침 그 국도를 지나가던 분이 지금 11마리 개들을 임시 보호하고 있는데요.
11마리나 되는 개들을 현재 자비를 털어서 치료.보호 하고 계시긴 한데, 그 분 혼자서 11마리 개들을
평생 돌볼수는 있는 여력이 안되기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합니다.
혈통 좋은 럭셔리 애완견이라면 모를까 발바리 특히나 진도 믹스 발바리들은 입양이 매우 어렵습니다.
입양을 위해 많이들 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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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옆 갓길에 버려졌던 11마리 개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려요.
희망의 손길 조회수 : 397
작성일 : 2009-08-24 13:52:34
IP : 210.113.xxx.1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희망의 손길
'09.8.24 2:16 PM (210.113.xxx.179)http://www.withanimal.net/tt-cgi/tt/site/ttboard.cgi?act=read&db=w04&page=1&i...
2. 해라쥬
'09.8.24 3:15 PM (124.216.xxx.172)세상에............끝까지 키울자신 없으면 애초에 시작도 말것이지...
개가 교통사고가 났나봐요? 휴................................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너무하네요 버린사람....아마 벌받을겁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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