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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기저귀 떼는법좀 알려주세요.

애기엄마 조회수 : 774
작성일 : 2009-08-24 13:14:40
30개월 되었어요.
밤기저귀만 떼면 되는데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자는애기 깨우는건 싫은데..
IP : 116.41.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9.8.24 1:26 PM (210.94.xxx.89)

    시간이 해결해주던데요...
    우리딸 46개월까지도 못떼서 매번 이불빨래를 몇번을 했는지.. 에효.
    방수요 두개 사서 갈아대면서 했는데 만 4살 지나고 어느날 똑! 그치더라구요

  • 2. 인천한라봉
    '09.8.24 1:27 PM (211.179.xxx.41)

    그냥 놔두면 알아서해요..
    울애는 38개월 그즘에 스스로 기저귀 안찬다구 할 수있따해서 냅뒀더니 알아서 하더라구요.
    그냥 냅두세요.
    그리구 자기전에 쉬야 꼭 시켜야하구요. 그럼 실수안해요.

  • 3. 자연스레
    '09.8.24 1:47 PM (119.67.xxx.116)

    하게 해주세요. 자는 애기 깨우지 마시구요..^^ 두돌넘어서 기저귀 떼면서
    밤에 자기전에 엄마 쉬할대 같이 쉬 하고 자자 이렇게 몇번 하니까 밤엔안싸더라구요.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쉬 하라고 알려주고
    ..아이마다 그 시기가 오면 다 알아서 하는 것 같아요..

  • 4. 자기전에
    '09.8.24 1:58 PM (118.33.xxx.232)

    억지로라도 꼭 쉬 뉘이고 자게하구요..
    몇번 밤에 쉬하는건 어쩔수 없어요..~ 이불에 싸는거 무서워서
    기저귀 계속 채우시면 아이도 거기에 적응해서 기저귀에 해버려요..
    저는 꼭 자기전에 뉘이고, 아이한테 자다가 쉬마려우면 엄마 꼭 깨우라고
    말해주구요~ 이불에 한 4~5번 싸더니 이젠 밤엔 잘 참고 아침에 화장실
    가구요, 가끔 새벽에 저 깨우고 그래요..~
    우리 아이도 28개월부터 기저기 떼기해서 좀 늦은것 같았지만..
    자연스레 기다렸어요.. 아이는 생각보다 잘 하더라구요

  • 5.
    '09.8.24 2:02 PM (211.179.xxx.103)

    몇달 훈련하다 요즘에야 완전해진거 같네요.
    세돌 직전에 가리기 시작했어요.
    마침 여름이라 침대서 안 재우고 바닥에 피그먼트 패드 여러장
    겹쳐서 재우며 성공했어요.
    실수 많이 했는데 피그먼트패드 쓰니 맘이 편하더라고요.
    세탁하기 편해서요.
    여름 가기전에 해보시는것도 좋은데 가장 좋은건 아이가 준비될때까지
    기다리는것 같아요.

  • 6. ^^
    '09.8.24 2:17 PM (125.181.xxx.43)

    넘 급하게 하지마세요..아이 스트레스 받아요..
    천천히 날씨 좋을때 때기 좋은데..
    자기전 쉬하고 자자 라고 하시고..살살 달래서 천천히 하심이..
    힘드시긴 하시겠지만..

  • 7. 38개월.
    '09.8.25 1:12 PM (113.10.xxx.207)

    밤기저귀 뗀지 한 세달정도 되었는데요. 울딸이 기저귀뗀지 오래됬는데 밤기저귀를 거의 일년동안 못떼었었거든요. 그게 자기전에 쉬를 해도 자다가 거의 매일 흠뻑 소변을 보기때문에 아직 안되겠다싶었어요.
    그러다 어느날부터 자다가 쉬를 안하는 날이 늘어나면!!
    일단 아이에게 큰~언니(혹은 형님)이 되면, 밤에도 기저귀 안차고 잔다. 자다가 쉬마려우면 엄마한테 말한다~고 알려줘요.
    그럼 팬티입고 잔다고하거든요. 옆에서 같이 자다보면 쉬가 마려우면 끙끙대더라구요.
    그럼 잠결에 변기에 앉히면 쉬를 하고, 그렇게 몇일 지나면 자다가 쉬참고 넘어가는 밤이 늘어나고 너무 마려우면 자다가 쉬한다고 말하기도하고, 그래요.
    저는 놀이매트위에 피그먼트패드 한장깔고 자면서 뗐어요. 그럼 실수해도 그거 한장만 빨면되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방수요는 의외로 빨기 힘들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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