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블레가 먹고 싶어요 ㅠㅠ

[이런..]

사블레라고는 가게에서 파는 사브레밖에 먹어본적 없는 저인데..

멜론님 게시물 보다보니 그 얌전한 사블레가 어찌나 맛나보이는지...

다섯개만 집어먹고싶어요.

동네 제과점이라도 다녀와야 하나..가게가서 사브레라도 집어와야 하나...

아직도 가게에 사브레 파나요? 가게에서 파는건 거칠거칠해보였는데...쩝.

[^^]

이제 지금 장터 호러 서스펜스 추리소설에 홀릭된 사람들의 공통적 부작용일거에요.

--추리소설이라고 써서 흥미거리 취급한거 아닙니다. 다만 사안이 밝혀지면 밝혀질 수록 완전 호러라 그렇게 쓴 것입니다.

[저도]

버터링 사먹었잖아요. 급한대로 아..후유증

[팔아요]

동네 슈퍼에는 있는지 잘 모르겠고
아파트 길건너 다음 블럭에 롯*마트 있는데
과자 진열대에서 봤어요.

[저는]

플라워케이크가 먹고 싶습니다.

[ㅡㅡ;;]

저 그와중에 사블레 만들어 먹었습니다..--;;

[^^]

멜론님 샤브레 색도 어쩜 너무 이쁘지 않나요^^
멜론님 샤브레 한입만 먹고 싶어요 ㅠㅠ

[저도]

플라워케잌 강추!
찹쌀가루로 만들었다는데 어찌 맛있는지 ...남편이 놀라더군요...정말맛있어요..
그리고 브라우니 못먹어본사람은 말을 하지마세요...죽음!입니다^^
저 알바아니에요..공짜로 먹어본적도없답니다...

[냠냠]

다른글에도 댓글 달았지만요..
샤브레 사러 마트 갔더니
샤브레초코가 있어서 먹고 있답니다. 맛있어요~ ㅠㅠ
저도 멜론님 쿠키가 정말 먹고 싶어요~

[......]

아니 겨우 과자 빵 끊었는데 ..또 이렇게 불을 지르시네 다들...초코 샤브레라니..

[.]

저두요..ㅡ.ㅡ
저, 과자먹는 일 거의 없는 사람인데 어제 목동홈플러스 갔는데 커피빈에 쿠키가 지나는 길에 보이는 거예요. 허겁지겁 달려들어가서 땅콩쿠키 하나 사서(1,000원) 먹었어요.
정말 허겁지겁.
멜론님이 쿠키 파셨으니 망정이지, 구하기 어려운거 파셨으면 단체로 괴로울뻔 했어요..ㅠ.ㅠ

[전]

1주일 전에 구매해놓고 아직 구경을 몬하고 있는 아짐입니다. 이게 다 소무슨 리버님과 무슨 아줌마님 때문이에욧.
이와중에도 빨리 만들어서 보내주셨으면 하는 마음과 아니다, 깨끗이 해결 보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만들어주신 쿠키가 더 맛날 것이다, 혼자 이러면서 안절부절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짧은 목도 길어지고 너무 좋아요 아주 그냥-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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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태에서 나오는 사블레인지 사브레인지 사먹은 1인.ㅎㅎㅎ
그러나 너무 맛없어서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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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태에서 나오는 사블레인지 사브레인지 사먹은 1인.ㅎㅎㅎ
그러나 너무 맛없어서 후회-.- 22

[....]

어제 해태에서 나오는 사블레인지 사브레인지 사먹은 1인.ㅎㅎㅎ
그러나 너무 맛없어서 후회-.- 33333333

[사브레]

사먹으러 가려 했는데 댓글보고 참아요..ㅎ

[저두요]

샤브레 먹고싶어서 동생 꼬드겨서 반죽시키고 지금 냉동실에 넣어났어요..
멜론님 복귀하시면 함 맛보려구요..

[ㅁ]

추억의 과자 사브레~~~
옛날에 진짜 좋아했는데 너무 비싸서 엄마가 잘 안사주셨던 아픈 기억이 있네여..
장터 사건의 후유증인지 쿠키가 너무 땡기는데 참느라고 고역이네요..

저도 멜론님 복귀하시길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