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오늘 시청에못나가. 아프리카방송보고있는데.. 왜.. 경찰들이 길을막고 현충쪽가는곳을 막고있네여
그리고 돌아가지도못하게하고 강제연행을 하네여. 왜연행을 하는지 이해가안가고.. 몸싸움도없어요.
지금 모하자는건지.. 세상 거꾸로돌아갑니다. 견찰들 자기네가 완장찬줄알아요. 젊은견찰들 나이드신분게욕하고
왜 저런행동을 하는지모르겠네여.. 보다보다 기가막혀여기다 씁니다 현재 5시15분 일반시민들 아무것도 없습
니다 단지 가시는길 그래도 함께하고자 현충앞까지 행렬하시는데. 저럴수있는지. 방패도 왜가지고나오고 그연행
자를 포위하고 있는상태네여.지금시민들.. 도로위에계시고 견찰들 도로위를 가로막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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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히네여. 서울시청
와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09-08-23 17:16:00
IP : 222.236.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8.23 5:20 PM (115.139.xxx.149)옛날에도 일본놈들보다 순사가 더 지독했다지요..
2. 연행까지..
'09.8.23 7:04 PM (116.40.xxx.88)연행까지 했나요? 서울역 13번 출구앞에서 인도까지 막아버리길래, 지하도로 길을 건너 계속 걸어왔는데, 오시는 분들이 별로 안 계시더라구요.
허리가 너무 아파 남영역에서 전철타고 그냥 집에 왔습니다... ㅠ.ㅠ3. 엥?
'09.8.23 7:54 PM (116.34.xxx.31)전 몰랐네요. 제가 나름 앞쪽이었나봐요...
저 지나가는 동안에는 경찰들이 사람들을 몰기 위해 줄을 잡고 서는 중이었던것 같은데
그때도 다른 분들이 이게 무슨 국장이냐며 항의가 많았어요.
따라가지도 못하게 하고...
그렇지 않아도 속도를 내셔서 사람들이 쫓아가지 못해 아쉬워했는데
견찰은 뒤에서 그런짓을 하고 있었군요.4. 네
'09.8.23 9:31 PM (222.236.xxx.108)서울역에서 좀내려가서 일이었네여.. 갑자기 경찰들이 도로위로올라가서 막는겁니다. 좀 의아했어요. 모가무서운지.. ...뒷분들이 안보이셨으면 거기서부터일꺼예요.. 놀란가슴 다시한번 쓸어내립니다. 이게 국장대우인가요..
5. 그렇군요.
'09.8.23 11:17 PM (210.97.xxx.36)아..그래서 도로위에 5만이 있었다고 하는거군요.
노대통령님때 어지간이 놀랐나 봅니다.
썩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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