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있고,, 박지원이 있고,, 다음 장례식 땐 누가...?

[갑자기든생각]

영결식 등,, 최근에 일어난 가슴아픈 사건들을 지켜보면서,,

오늘은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난번엔 문재인님이,, 이번엔 박지원님이,,,

정말.. 충심을 다하여 그 곁을 지키고.. 행동하는 양심으로 보좌를 해 주셨던 분들이 눈에 띄네요...

두분은 유족을 대표해 정부와 조율하는 일 등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두 고인들 모두 너무나 훌륭하신 분들이셨지만,,,

이런 분들의 존재를 통해,, 고인들께서 더욱 빛나보이구요....



다음에 또 국가장 혹은 국장이 열린다면...

저렇게 유족들을 대신하여, 충심으로 함께 행동해 줄.. 누군가가 있을지.. 심히 궁금해지네요....

[....]

다음에 국가장이 됐든 국장이 됐는 이에 해당되는 인물이 있나요?
국민장도 아까운 인물들만 남아서리.....가족장으로 하라 하십시요!!

[....]

다음 국가장 혹은 국장엔 관심없을것 같아요.
그런날이 온다면 휴가내서 떡해먹고 신나게 놀아야죠 ㅋㅋ

[......]

완장 인초니가 잡혀 갈까봐 공항으로 망명하고 있을지 모르죠...옆에는 고양이가 있지 않을까

건데 고양이는 산쥐를 먹나요 죽은 쥐를 먹나요?

[ㅋㅋ]

똥관이 준비중일듯....떡돌리고 나이트나 갑시다 우리..

[다음은]

국장은 없고 가족장이죠.
국민장도 안돼요.
그들에게 국민은 없었거든요.(아님, 총질을 했겠어요)
그치만 가족장으로 하더라도
전대갈은 장세동이 있을테고
빵삼은 박계동인가 하는 인간 있을테고
면박이는 발가락에 반지낀 아줌마가 있겠지요.
쥐옆에는 사람이 없어요.

[하늘하늘]

떡돌리고 나이트나 222222222222

[조갑제?]

사실 딱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어서요.

[m]

국장은 당연하고 국민장도 없습니다. 잔치날이지요.

[ㅡ.ㅡ]

언넘이 옆을 지키거나 말거나..
전 떡해서 열심히 동네에 돌릴랍니다..

[남은]

떨거지들 중에선 곁을 지킬만한 사람이 없을 듯.

정치적으로 요리갔다 조리갔다 이익을 위해 따르는 것이랑, 진정 존경의 맘으로 함께하는 건 다르죠.

[.]

다음엔 잔치할 일만 남았을듯..

축 사망
되지 않을까요?

[무슨소리하세요?]

남은대통령중에 국장이나 국민장 치룰 대통령이 있기나 한가요?
미래의 대통령중에 인물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현가카가 죽는다면 떡좀 해서 돌리려구요.
우리 82분들 함께 떡해먹자구요.~~

[여러분]

일곱색깔 무지개떡으로 전 돌릴께요~~

[떡은]

당연한 거고 그런생각 해 봤네요..
쥐는 일대기가 어떻게 그려질까...
미생물 어디있냐고 묻는거? 뻥튀기 사 먹으라고 소리 지르는거?
사대강 유역에서 건어물 장사하라고 한는거?
굶어죽게 생긴 상인들에게 인터넷으로 장사하라고 하는거?
아...있다 해외 순방편...
카트 운전 하는거... 하이 로라~ 영어로(ㅋ) 인사 하는거
일왕에게 고개 숙여 경의 표하는거
흐미... 창피해서라도 국장은 안됨!!!!!!

[음]

제가보기엔 국장이든 국민장을할사람들이 없으면좋겠습니다
하지만
김영삼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다
국장이든 국민장이든할겁니다

그들의가족이 원하면 하겠지요
우리가 인정하기 싫지만 여기저기 보수꼴통들은 많이 있거든요
우리처럼 이리 힘들지도 어렵지도 않게 할겁니다

두분처럼 정부측과 의논할 상태가 잇을 필요도 없을지도 모릅니다
알아서 척척해줄테니까요
그게 현실이지요

노통때 최규하국민장일때 정부측에서 아주 잘 알아서 해주었지요
노통도 최고의 대우를 하라고햇구요

우리측사람들은 앞뒤가 다르지않기땜에 그들이 원하는데로 해줄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다시 정권을 잡는다면 일사천리로하겠지요

전두환 대통령은 박탈되었지요
하지만 지금도 나라의 일이 잇으면 어디든 나타나고 있지요
오늘도 노통영결식도요

그게 현실이죠

[푸헐~]

아마 지레 짐작해서 여기저기 분양소 만들어 놓음
분양소가 시민들에 의해 철거되고 뒤집어 졌단
뉴스들은 속속 나올 겁니다.

[참 ......]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어떻게 문재인님과 박지원을 같이 놓고 비교를 합니까?
생각도 하기 싫네요.

[삼국지]

에 보면 동탁이 어떻게 죽었는지가 나오는데요...

[오호호]

다음엔 82쿡에서 개망신 당해가면서 알바한 '애국자'가 있잖아요 호호호

어휴, 본인 스스로 애국자라고 믿는, 헤까닥 간 그눔 때문에
엄한 82쿡 이름 더럽혀지는거 같아 마음이 아파요.

[음]

그럼 그날은 떡 들고나이트 번개 되는 겁니까 ? ㅎㅎ

[갑자기든생각]

우리가 아무리 인정하기 싫어도,,,
앞으로도 국장이든 국가장이든.. 또 열릴지도 모릅니다.. 그게 현실같구요...

우리가 아무리 보수꼴통들..이라 답답해라 해도,,,
선거 결과는 거의 그들의 손을 들어준게 현실이니까요......

암튼,, 국가장이든 국장이든 가족장이든... 그들 곁엔 충심으로 함께할 누가 있을지....

저부터도,, 제 인생을 뒤돌아보게 되고,, 앞으로 삶을 조용히 생각해보게 되네요...

[둘중에하나]

1.고려장
2.암매장...

하나만 고르세요...--;;

[.....]

알바 부르겠죠.

[..]

대행알바 주선하는 업체가 호황을 맞이하지 않을까요?ㅎㅎ
분향하는 알바 몇백명 사서 뺑뺑이 돌리겠죠
그리고 가스통할배들 뺑뺑이 돌고..그럼 볼만하겠군요
누가 진심으로 울어줄까..

[..]

다음 국장은 1일간 끈끈이로..

[국장은 무슨]

다음에 국민장이나 국장할 사람 없죠. 살인자 전두환 노태우, 배신자 김영삼...모두 축 사망 플랜카드 걸어야죠

[......]

탐욕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집단에
그런 의리가 있겠습니까.
의리라도 있으면 조폭이라도 했겠죠.

[그날이오면]

대공감입니다 무관심하므로 누가 죽었다해도 모른척 내 일이나 할랍니다

[..]

잔칫날에 완장차고 돌아댕기는 넘이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