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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님 말씀에 전 지금 통곡합니다
전 피곤한 목소리일거라 생각했는데
강단있고 패기 있는목소리 얼마나 지치고 힘드실텐데 그 연세에
시청광장에서 말씀하실때 그 목소리와 톤에 감동 또 감동
역시부부는 닮나 봅니다...훌륭한 대통령 두분은 훌륭한 여사님들과 사셨고
싸가지는 싸가지 와 살고 싸가지들은 얼굴에도 싸가지 라고 적혀 있는것 같아요
전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대통령님도 존경하지만
두부부가 같은 뜻으로 서로 사랑과 존경을 하며 살았다는것 저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현실은 날마다 다투고
정말 이제 부턴 행동하는 양심으로 바르게 살고 싶어요
두분 정말 존경 합니다..
아니 노 대통령과 권여사님 4분 모두 존경합니다.
국장 끝나고 몸도 마음도 지치실건데 편히 몸 추스리세요...
1. 맞아요.
'09.8.23 4:39 PM (114.206.xxx.152)저도 이희호여사님 말씀에 가슴이 저밉니다.
부창부수.
싸가지는 싸가지와 살고 있네요.2. 음
'09.8.23 4:41 PM (121.55.xxx.32)부창부수
싸가지는 싸가지와 살고 있네요. 333333. 대단
'09.8.23 4:46 PM (110.12.xxx.29)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리시는데 제 눈에는 눈물이 쏟아집니다.
얼마나 억울하실까요? ㅠㅠ
행동하는 양심으로 정말 바르게 살고 싶습니다.4. 진정한
'09.8.23 4:46 PM (116.45.xxx.28)엘리트 여성!
5. 지미카터 땡큐!
'09.8.23 4:52 PM (116.45.xxx.28)김대중대통령이 사형당할 위기에 놓이자
지미카터 미 전 대통령에게
직접 편지보내 구명활동 하셨다는데..대단하신분!6. ..
'09.8.23 5:01 PM (220.70.xxx.98)평생 얼마나 당하셨겠습니까?
그렇게 밟히시면서 강해 지신거지요..
정말 대단하신 분..7. 그러게요.
'09.8.23 5:05 PM (121.149.xxx.18)노무현 대통령님 때는 억울하고 분해서 수시로 눈물이 펑펑 쏟아졌는데요.
이번엔 그냥 덤덤했는데, 이희오 여사님 말씀하실 때만 눈물 핑 돌대요.
그분은 그 많은 역경을 함께 견뎌내셨으니 남 다르겠죠.8. 후..
'09.8.23 5:11 PM (122.38.xxx.27)저도 그 목소리에 놀랐습니다.
부창부수
건강이 염려됩니다. 부디 건강 또 건강하십시오.9. 여사님
'09.8.23 5:23 PM (115.139.xxx.149)한마디한마디가 피를 토하는 듯 합니다.
10. 멋진 여성
'09.8.23 7:02 PM (121.147.xxx.151)김대중대통령 옆에 이런 분이 계셨음이
감사하고
오랜 세월 고통의 노고를 잘 참고
함께 해오신 거 존경합니다.11. 너무
'09.8.23 9:04 PM (211.206.xxx.120)멋진부부...
그연세에 정말 피곤하실텐데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으세요.
김대통령님 일기에 보면 이여사님에대한
사랑이 가득하세요.
평생 저리 사랑하고 아끼며 사시던 두분
모든게 귀감이 되네요12. ....
'09.8.23 11:30 PM (210.97.xxx.36)두분다 존경스러우세요.
여사님이라도 좋으세상 올때까지 오래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