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전히 함께하시지 못하시는 분들, 함께 나눠보아요.
인상적인 건, 집 명패네요.
김대중, 이희호.
여성부를 처음 만드신 대통령답군요.
1. .
'09.8.23 4:00 PM (98.215.xxx.168)이희호 여사님께서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는데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그렇게 하셨다네요..
2. .
'09.8.23 4:03 PM (98.215.xxx.168)동교동 사저를 나와서 지금 사저 옆의 김대중 도서관 1,2층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영정을 든 손자 종대씨의 슬픈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아까 사저에서 영정사진을 서재에 들고 들어가다가는 눈물 뚝뚝 흘리더라구요.
3. 고마워요 MBC
'09.8.23 4:08 PM (66.215.xxx.78)엘에이에는 MBC 디지털 티비 채널이 나옵니다. MBC 덕분에 영결식 실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4. 방금
'09.8.23 4:11 PM (66.215.xxx.78)유족은 청와대도 들르고 싶었는데, 청와대에서 난색을 보이면 반대해서 못 갔다고 하네요.
정말 도둑이 너무너무 제발이 저린가봅니다.5. .
'09.8.23 4:11 PM (98.215.xxx.168)저는 중서부에 사는데 인터넷으로 MBC 보고 있어요. ㅋㅋ 아고.. 밤 2시 11분이네여..
6. 어머나
'09.8.23 4:12 PM (218.50.xxx.45)그래요?? 청와대에도 가셨으면 좋았을텐데...속이 밴댕이 발꼽만큼도 안되나봅니다. 에휴
7. 찌질찌질
'09.8.23 4:17 PM (211.179.xxx.103)유족들의 뜻에 따라야지 세입자 주제에 난색은 무신..
거기가 니 집이냐?8. 국장 중계 2
'09.8.23 4:23 PM (173.56.xxx.44)민주당 주치 노제가 치뤄지고 있는 서울광장 쪽으로 진입중이십니다.
9. 겨울아이
'09.8.23 4:24 PM (114.243.xxx.15)중국에는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와이티엔도 라디오21도 엠비시도 ㅇ아~~~미치겠습니다.
10. .
'09.8.23 4:24 PM (98.215.xxx.168)차남 홍업씨의 아들 종대씨가 김대중 대통령님의 장손이라고 하네요. 그 말을 전 김홍일 의원은 슬하에 아들이 없다는 얘기? 김대중 대통령님 손자들 중에 남자 이름으로 보이는 애들이 넷이나 되던데 말이죠.
11. 국장 중계 2
'09.8.23 4:24 PM (173.56.xxx.44)오타 수정 :
주치-> 주최12. .
'09.8.23 4:26 PM (98.215.xxx.168)겨울아이님, 제가 보고 있는 인터넷 MBC 방송 주소입니다:
http://wwitv.com/stream/b3320.asx13. 노란 풍선
'09.8.23 4:26 PM (66.215.xxx.78)들고 오신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14. 윗윗님
'09.8.23 4:32 PM (115.138.xxx.71)감사합니다
지금 보기시작했어요15. 이런
'09.8.23 4:36 PM (66.215.xxx.78)일이 있었군요.
DJ 영결식서 MB에 '위선자' 고함 소동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fid=582&article...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속으로, 또는 집에서, 또는 길가에서 고함쳤을 겁니다.16. 국장 중계 2
'09.8.23 4:38 PM (173.56.xxx.44)행동하는 양심.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
...........................................................
....................................................
..................................................................................
이희호 여사여, 이희호..............
...........................
...........
..........................
이희호, 이희호, 이희호.................................................................
.........................................................
이희호.........................................................................
.........................................................
이희호.............................................................................
이희호, 그대가 읽었던 그 원고는 그대 스스로 쓴 것인가?
아니면, 누가 읽기를 강요한 것인가?
어찌 남편의 뜻을 부정하는가?
당신 역시 민주주의 투사였지 않은가?
실망, 실망, 실망, 그러다 보니 드는 의혹, 의혹, 의혹..............................
....................................................................................................
......................................................................................................17. 후..
'09.8.23 4:53 PM (122.38.xxx.27)국장 중계 2 님,
위 글이 무슨 뜻인지요?18. 국장 중계 2
'09.8.23 5:00 PM (173.56.xxx.44)이희호 여사께선 오로지 화해와 협력 이야기만 하시더군요.
그것이 고인의 뜻이라구요.
근데, 더 중요한 건
몸을 가누기 힘들어하신 그 양반이 민주당 당직자들의 부축을 받아
준비되어 있던 원고를 읽더란 말입니다.
그럼 뭐가 돼나요?
???????????????????
다음에도 몇가지 의혹이 있는데, 조금 더 생각해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