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간은 늙지도 않고 진짜 피부도 맨질맨질

[빵삼이]

조깅이 진짜 좋은 운동인가
칼국수는 진짜 좋은 음식인가...

아님 생각없이 고민없이 지 살고 싶은대로 사는게 건강에 최고인가 하는 생각이

[빗소리]

에휴...심신이 편안하니까 그렇겠지요. 암 걱정 생각없잖아요.

[ㅠㅠ]

피부가 좋은것 같진 않던데요
근데 왜 눈은 못뜨고 있는지 늘 눈이 감겨있으니..

[빵삼이]

아...전 문병 간 장면 보고 있거든요.
그날은 윤기가 좔좔 흐르더라고요.

[..........]

이분도 뇌가 청순하신 자라..무슨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겠나요...전대갈도 마찬가지고... 저 작자들 죽으면 꼴 통 할아비들이 슬퍼하려나

[에휴]

조깅도 좋고 칼국수도 좋겠지만
아무 생각없이,하고싶은대로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머리 비우고 사니
어디 늙겠어요?
누가... 저런 스타일들이 백년장수한다 하더군요.
그나저나 전대갈이랑 같이 슬슬 걱정되지 않을까요?
지들 죽고난뒤에 사람들이 얼마나 조문 와서 장례식장 체면 살려줄지....
저라면 쫌 걱정되지 싶은데요.

[ㅠㅠ]

근데 칼국수를 왜그리 좋아하는지

[..]

목에 기브스 한지 알았어요.
묵념할때 넘 뻣뻣하게 계시길래.. 뭐 기분이 안좋으신건지...

[...]

얼굴이 웃기면서 추하게 변했어요...
졸리면 지네집에 있지 와서 시청자들 눈버리게 하고...여러가지로 업을 쌓네요...

[ㅠㅠ]

묵념할때도 고개를 안숙이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숙이던데.. 저도 목에 뭐했나 싶더군요

[기브스]

그 인간이 대통령된 후에는
지 아버지한테 세배드릴때도 고개를 안숙였다는거 아닙니까.....

참 가지가지하죠?

[멸치...]

등푸른 생선..의 효과 아닐까요..

[..]

진짜 갈넘들은 안가고..
어찌그리 다들 쌩쌩하답니까?
두환이나 빵삼이나..
청년이 따로 없두만요.
으씨...

[등 푸른 생선]

도 많이 먹으면 수은중독의 위험이 있다는데...그당시엔 그래도 전대갈 시절 보단 낫다고 견뎌낸 것도 같고요..

[양심이]

없으니 세상이 편하겠죠.

[..]

운동을 꾸준히 해서 그래요.
머리는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은 빌릴 수 없다고 그랬다죠?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어찌 그런...
어쨌거나 김대중 그 이도 고문을 받아 다리가 성치 않았으니 그렇지
몸이 성해 꾸준히 운동만 했다면 더 사셨을런지도...

[......]

땟깔은 그리 좋은데 앉으면 처자대요.

[고기본능]

근데 그 부친도 98세엔가 돌아가신걸로 봐서 장수하는게 유전이 아닐까 싶네요

어제 이명박도 왜 나이에 비해 반질반질하니 늙은티가 안날까 고민해봤는데
전두환도 그렇고- 원래 남의 피 빨아먹고 남의 목숨 잡아먹고 살아서 안 늙는거 같아요
뱀파이어도 남의피를 빨아먹고 살아서 안 늙는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