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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드시지 말라는 글

산의 정령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09-08-22 19:14:01
봤는데요. 그 글은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어보이지만  그건 옛날이나 그러니까 지금처럼 자연을 무자비하게

개발하지 않았을때나 해당되는 얘기라고 봅니다.

지금은 그린벨트도 해제하고 개발하려고 합니다. 그나마 남아있는 자연도 모두 개발로 몰고있어요.

주위에 둘러보면 우리동네만 해도 주택 밀어버리고 아파트지은것이고 옆동네도 한창 주택들 밀고

산도 다 깎아서 아파트 대단지 만들고 있어요. 눈이 있으면 보이실 겁니다. 우리나라 전국곳곳이

골프장이며 각종 개발로  자연이 훼손되고있어요.

그래서 숲이 사라지고 있어요. 숲의 나무가 없어져요. 나무가 없으면 많은 동물들이 없어질겁니다.

도토리 줍는다고 낙엽 들추는거 그거 아줌마들이 해줘서 고맙다는 건가요? 너무나도 인간위주의

사고방식에서 나온 말이예요.

도토릴 몇 자루씩 주워서 산에서 내려오는 행위는 분명 불법이고 다람쥐뿐만 아니라 도토리를

먹어서 삶을 이어가는 산에 사는 동물들을 죽음으로 모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큰 산에서 하지마라고

하는겁니다. 그런데도 그거 몰래 배낭에 터지게 주워서 담아가는 사람들... 창피한줄 알아야되요.

작은 산이 이미 오염되서 괜찮다는 건가요? 안식년이라고 작은 산도 사람들 출입을 어느정도되면

막더군요. 사람들때문에 오염되도 서로 지킬거 지키고 하면 다시 복원할수있어요.

그리고 동물들이 사람들한테 먹을걸 구한다고 하셨는데 누가 동물들한테 영양가 있는거 주는거

보신적 있으세요?  기껏해야 과자부스러기죠.

그러거 주면서 다람쥐가 사람한테 먹을걸 얻는다고 하시는건가요? 그리고 다람쥐가 왜 사람들한테

먹을걸 구걸하게 만드나요...

그리고 저는 산에 가능하면 가지않아요. 제가 가는게 미안해서요. 그리고 도토리묵도 먹지 않게됐어요.

그건 예전부터 그럽니다.  그거 아니어도 먹을것 영양분 얻을것 충분히 주위에 많으니까요.

(그런데 시중에서 파는 도토리묵은 수입이라니 그건 지금 처음 알았어요)




IP : 118.176.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2 8:31 PM (123.215.xxx.159)

    동감입니다.

  • 2. 추억만이
    '09.8.22 8:31 PM (118.36.xxx.185)

    자연환경이 오염되도 서로 지킬거 지키고 하면 다시 복원할수있다는 얘기는

    4대강이 자연친화적 개발이라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 3. 보름달
    '09.8.22 8:52 PM (218.236.xxx.153)

    동감입니다..

  • 4. 그러니까요.
    '09.8.22 9:10 PM (122.34.xxx.16)

    시중에서 파는 거 당연 다 중국산이죠.
    산에 여기저기 도토리 줍지 말라고 그렇게 써붙여놨는 데도
    베낭째 쓸어담는 거 추악한 인간의 욕심 맞죠.
    도토리 아니면 못먹는 세상인가요 지금이?
    모르고 줍는 거면 몰라도
    요즘 주어담는 사람들은 그러면 안 된다는 거 다 알면서도
    욕심만 채우려고 하는 산 생명에 대한 만행이죠.
    아직 민도가 너무 낮아요. 우리나라는.

  • 5. 추억만이님
    '09.8.22 9:47 PM (118.176.xxx.203)

    추억만이님! 제가 말한 건 산이 오염됐다 하여 그 도토리묵먹지말자님 말처럼 아무렇게나
    포기하지말자 입니다.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놓고 몇년 세월이 지나면 다시 복원되서 자연속의 새들, 동물들, 나무들
    다시 어우러질수있다는 말인데 왜 갑자기 4대강이 나오나요? 무슨 말이 하고싶으신거죠?
    4대강 얘기하고 싶으시면 다른 곳에 가서 하세요.

  • 6. .
    '09.8.22 9:54 PM (59.24.xxx.204)

    원글님! 4대강 개발에 대해서 한번 검색해 보세요.
    그것은 도토리 줍지 말자는 것보다도 더 심각한 일입니다.원글님은 4대강은 개발하든 말든 관심 없으신가보네요. 산속의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이 4대강 파헤치는데는 관심없다는 것이 신기하기는 합니다.

  • 7. 윗님
    '09.8.22 9:58 PM (118.176.xxx.203)

    점하나님. 추억만이님이 제가 하는 말이 4대강이 자연친화적개발이라는 말과 같다고 하여 발끈해서 쓴 글입니다. 당연히 저도 4대강이 자연훼손되기때문에 절대 반대하죠. 어떻게 4대강이 자연친화적이라고 할수있나요? 그런데 제 글이 그것과 같다고 하니까 그런식으로 말하지말라고 한건데요. 전 강 개발에서 가장 문제가 시멘트문제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 시멘트가 어떤건지 아는 사람들은 알겠죠.

  • 8. 추억만이
    '09.8.22 10:07 PM (118.36.xxx.185)

    자연에 인간의 손이 닿으면 절대 원상 복구가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의 표현입니다.

  • 9. .
    '09.8.22 10:29 PM (59.24.xxx.204)

    원글님,,, 서로 오해를 했었네요. 추억만이님은 4대강 개발이 자연친화적개발이라고 비꼬아서 한 얘긴데 원글님이 그대로 받아들이셨나봐요.
    그래서 저도 발끈해서 그만.... 죄송하구요.
    추억만이님의 성향은 어떤지 잘 모르시나 봐요. 추억만이님 댓글을 읽어보면 어떤 분이신지 대충 짐작하셨을텐데...
    어쨌든 반가워요. 나 한몸이 죽을때까지 왠만하면 자연에 되도록이면 해를 끼치고 살아가지말자는 자연주의를 추구합니다.

  • 10. 추억만이
    '09.8.22 10:29 PM (118.36.xxx.185)

    강 문제는 콘크리트가 가장 큰 문제가 맞습니다.

    강 개발에서 가장 문제는 하천의 자정작용을 없애는 것입니다.
    하천에 유입된 오염물질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분해되어서 '물'과 '이산화탄소'로 변합니다.
    바로 수중에 존재하는 호기성 박테리아 때문이죠.

    한 물 속이나 강가의 식물들에 의해서도 많은 오염물질이 제거되는데요
    그 중 가장 중요한것은 '질소'와 '인' 성분입니다.
    여름철 하천이나 호수를 오염시키고 바닷가에 적조현상을 일으키는 물질이 바로 질소와 인인데요
    이는 질소와 인이 식물의 '비료'로 작용되는 물질이기때문입니다.

    자연적인 수계라 하더라도 댐이나 호수는 흐름이 거의 없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므로 질소, 인 등의 영양물질이 유입되면 심한 수질오염이 발생하곤 하죠

    이러한 정화작용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미생물들이 호흡을 할 수 있도록 산소가 필수적입니다.
    4대강 개발은 산소도 못들어오게 물을 가두는 보를 만들기때문이죠

    여기서 결론 낼게요
    그렇다면 추후에 문제가 되여 4대강에 있는 보를 해체 한다고 하여서 , 자연이 다시 돌아올까요?
    본문과 같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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