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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파트 입주할때 베이크아웃..어떻게들 하셨나요??

새집증후군 조회수 : 796
작성일 : 2009-08-22 17:32:53
새집에 들어가는건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되네요..
아이들도 어려서요...그냥 몇년된 아파트를 갈껄 하는 후회도 되고요...
저녁에 들러서 난방좀 돌리고..---이건 몇도로 설정하면 되나요??
다음날 아침에 들러서 끄고 창문 다 열어 환기하고...요렇게 하는것 맞죠...?
한 일주일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면 될까요???

좋은 방법들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래요..
참 그리고 양파도 몇망 사다가 잘라서 구석구석에 두려고 하는데...효과가 어떤지???
IP : 211.177.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2 5:49 PM (118.41.xxx.101)

    입주를 한달 늦게 하면서 문 많이 열어 두었고 숯을 곳곳에 많이 두고 입주를 8월에 해서 매일 문 열어 두고,,, 숯이 워낙 많아 갖다 두었는데 새집 증후군 없었어요

  • 2. 여름철
    '09.8.22 5:54 PM (119.193.xxx.75)

    여름철이라 베이크아웃엔 더 좋을겁니다.

    가만히 문만 다 닫아두어도 실내가 푹푹찌니까
    여기다 보일러 가동해서 안에서 유해요소가 다 우려나오겠지요?

    그런다음 문 다 열고 환기하고...

    님이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 3. 온도
    '09.8.22 6:01 PM (114.203.xxx.237)

    최대한 빵빵하게 높여서요... 숯은 갖다 놓으려면 쌀푸대 단위로 갖다 풀어놓고 한 번씩은 옥상에 끌어 올려 말리고 다시 집 안에 풀어놓고 그래야 효과 있어요.

  • 4. 전요
    '09.8.22 6:46 PM (119.67.xxx.159)

    좀 번거롭게 했어요,
    저녁에 새집에 가서 온 창문을 다 잠그고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어놓는다 아주 높은 온도로요,,
    다음날 아침에 차타고 새집에 가서 온창문을 다 열어놓고, 보일러 끄고 온다,,
    저녁에 다시간다,,,
    이런식으로 3-4일을 했고요 보일러비만, 5월이었는데 수십만원 나왔어요,,,
    근데
    확연히 틀린건 제집에 살다가 이웃집에 가면, 머리아픈게 팍 느껴졌었어요, 입주 1년 안에는요,,
    확실히 좀 나쁜 냄새는 빠지고요,, 그리고 그렇게 집을 구우니까,, 결로? 곰팡이 습기,,
    이런종류의 하자가 덜생겼어요,,,좀 수고스럽더라도,, 아이들 으면요,,
    참, 새집갈때, 새가구도 쫙 들여놓으실거면,, 가구냄새도 만만치 않으니까,,
    이사날짜를 잘 조절하셔서,, 가구를 새집에 넣은채로 그렇게 구워보세요,,

  • 5. ...
    '09.8.22 7:59 PM (121.152.xxx.191)

    공기를 뜨겁게 데워서 집에 붙어있는 유해물질의 분자운동을 활발하게 만든 다음에 내보내는 원리라고 합니다. 그러니 보일러 온도는 가능한 세게 틀어요. 저녁에 틀어놓고 다음날 가서 환기 시키고, 다시 저녁에 문 닫아 보일러 틀고..저는 바빠서 3-4일만 했는데도 새집냄새 거의 못 느꼈어요.

    그리고 꼭~~, 집에 설치된 수납장(서랍,문..)도 모두 다 활짝 열고나서 보일러켜세요.
    건물자체의 독소 뿐 아니라, 가구의 유해물질도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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