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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때문에 심난하네요..
큰 애가 조산으로 7개월때 태어났어요. 인큐베이터에서 키웠죠.
이 아이가 면역력이 무척 떨어 집니다. 감기 잘 걸리고 지금도 기침은 약간의 천식기때문에
한번 시작하면 토해야 끝나구요.
올 3월부터 놀이학교를 다니는데 유행하는 감기는 다 결려 온듯해요.
그래서 그 아래 동생도 덩달아 걸려 콧물, 기침, 열... 누나가 걸리면 여지없이 옮더라구요.
천식기가 있어서 계속 한방,양방다니며 약먹구있구요.(쉽게낫지를 않네요..)
신종플루가 천식환자한테는 더 위험하다고도 하고, 안그래도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인지라..
그렇다고 제가 집에서 끼구만 있는다는것도 어려운일이고,
아이들 재우려고 방에 누워있으니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것이 찬 바람이 나면 더 심각해 진다고
하니 시원한바람이 반갑지도 않네요.
그냥 안 걸리기만을 기도하며 지내야 하는건지.
저처럼 어린아이를 키우시는 분들 요즘 어찌들 지내시나요?
아, 그리고 한번걸리면 영구 면역인건가요?
1. hjsimgan
'09.8.21 10:39 PM (115.23.xxx.95)저도 걱정이에요. 저희 딸은 어제부터 기침하고 열이 납니다... 원래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라서 이게 신종풀루인지, 뭔지도 모르겠구요... 어제 병원 ㄱ가서 의사한테 물어보니 자기네도 알수 없다며 엄마가 궁굼하면 가서 검사해보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단순 감기인데 애를 그런 약을 먹이면 부작용이 무섭고, 혹시라도 걸린거라면 먹여야하는데, 어쩌나 하고 오늘밤 고민입니다. 동네병원 몇군데 전화해보니 검사도 안되고 약도 없고 거점병원으로 가봐야 할거 같아요... 면역력이 약하고 원래 기관지가 안좋은 애가 있으니 너무너무 무섭고 걱정됩니다2. 약이라도
'09.8.21 10:48 PM (114.204.xxx.144)충분하면 좋으련만...
처방전에다...복지예산 축소로 ... 약 수급도 부족하다고 하니..
이만저만 불안한게 아니네요...ㅠㅠ3. 저도..
'09.8.21 11:09 PM (121.186.xxx.123)어린 아이 둘이 있어서 불안은 합니다..
오늘 손소독제 (젤타입 화장품처럼 발라주는거..)구입했어요..4. 제가아는
'09.8.21 11:11 PM (116.39.xxx.16)의사가 찬바람불면 정말 큰일이라고 걱정을 하더라구요.
우리보다 더 못한 어느 후진국가도 벌써부터 연구계발해서 약을 만들고 있다는데,
우리는 너무 느긋한것 같아요.
신종이런 면역체계를 무너뜨리는 질병들때문에
지구가 멸망하는건 아닌가하는 걱정을 들때도 있어요.
은근 무서워요.
저희는 다커서 그렇다치더라도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때문에 걱정이네요.5. 임산부와
'09.8.21 11:13 PM (121.186.xxx.123)노약자한테는 특히 치명적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걱정이예요..
그렇다고 애를 유치원에 않보낼수도 없고...ㅠㅠ6. 아니예요
'09.8.21 11:32 PM (59.24.xxx.204)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영구면역 없습니다.
수족구도 걸려도 다음해 또 걸리는거죠. 감기도 마찬가지..7. 곰맘
'09.8.22 12:10 AM (190.245.xxx.117)일단 사람 많이 데려가는 데는 피해주세요. 여기 남미인데요. 아르헨티나에서는 지난 겨울 4개월동안 40만명 이상 감염됐고 사망자는 400명입니다. 지나치게 염려하진 마세요. 다만 지금 조심하시고 계신만큼 조심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