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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하고 사이가 안좋은데 유산상속 받았어요.
결혼 18년차 이구요..
남편이,, 바람에 ,술에, 여자문제에,, 여러가지로 속썩이는데
고등학생 아이들이 둘있고,,월급 꼬박꼬박 갖다주니 그냥저냥 살고 있어요..
지금은 30평대아파트로, 서울서 살고있고,, 40평대로 갈아타고 싶은데
남편이 가정에 별볼일 없는상태에서 , 아파트 평수만 늘려서 뭐하나,,하는 생각도 들고해서
그냥 살고 있어요..
1순위 청약예금 들어있는 상태이구요..
그런데 친정부모님께서 연로하신데 지난주에 딸들에게 유상상속분이라며 1억5천만원을 주셨네요..
남편한테는 얘기하지말고 니가 갖고있어라..해서
엄마이름으로 예금해 놨습니다.
만일 돈이 있는걸 알게되면 유산상속분이 아니라 그동안 자기 월급에서 꼬불쳐논 거라 우길까봐
그렇게 해 노은겁니다.(유산받았단예기안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비자금 4000만원해서 2억이 조금 안되는 돈.... 이걸 어찌 굴릴까 걱정입니다.
이혼해야겠다는 마음은 50프로 선이고,, 이 상태에서 더 막나간다면 아이들 생각안하고 이혼해 버릴려고 합니다.
문제는 제가 전업이라서 이혼후 생계가 막막하니,, 웬만하면 이웃집 아저씨랑 산다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는데...
요점은 2억되는 돈이 나중에 제가 자립할수있는 돈이여야 하니 재테크 해보고 싶습니다.
제 생각으론 10평 정도되는 오피스텔 사둘까하는데 82님들 생각은 어떨지 조언듣고 싶습니다.(명의는 엄마명의)
그리고 지금이라도 무엇인가를 배워서 나중 자립할때 써야하는데 제빵기술은 어떨까요?
빵집 뜨레.. 같은거 할수 있을까요?
저는 사회역사과목,,교사자격증만 있어요..
도움말씀 절실합니다.
1. ..
'09.8.21 6:19 PM (59.10.xxx.80)오피스텔 사거나 돈 굴릴때 님 이름으로 하면 결국 나중에 남편이 아시게 될꺼고...
이혼하고 싶을때 남편이 그돈때문에 이혼안해주면 어떡해요.
뚜레 이런것도 별로라고 하던데...아이들 조등학생이라니 지금 움직이시긴 좀 글코
대학갈때까지만 돈 잘 숨겨놓으셨다가 그때 확 이혼하세요...2. 음
'09.8.21 6:21 PM (121.151.xxx.149)저라면 지금처럼 어머니통장에 넣어두고
님이 할수잇는 일을 찾을것같아요
진정으로 님이할수잇는일을찾앗을때 그돈으로
창업을하든 할것같네요
지금은 그냥 가지고 있을듯합니다3. ...
'09.8.21 6:24 PM (218.156.xxx.229)확실할때까지...그냥 일단은 예금. 무조건 원금 보장되는. 그리고 친정엄마 명의 당분간 유지.
생활의 홀로서기...해 보세요.4. ..
'09.8.21 6:24 PM (121.169.xxx.201)이혼해봤자 그대로 재산 반반 가르셔야 해요.
님 이름으로는 절대 놔두지 마세요.5. ,,
'09.8.21 6:25 PM (211.204.xxx.162)은행다니는 동생 말로도 지금은 사업이나 투자할 시기는 아닌 듯 합니다.
생계를 위한 자금이라면 더더욱이요...6. 유산은
'09.8.21 6:28 PM (114.201.xxx.153)분할대상이 아니에요. 특히 부모님이 증여한 증빙자료가 있으면요..
세월이 지나서 지금 받은 유산으로 남편이랑 사는과정에서 재산증식이 일어나면
그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 분할해줘야 하긴하는데요
일단 유산받은 부분은 재산분할대상이 아닙니다.7. jk
'09.8.21 6:33 PM (115.138.xxx.245)어짜피 명의자가 마더이면 법적으로 님 재산이 아니기에
이혼을 하시던 결혼을 하시던 그 재산은 아무런 상관없습니다.8. 유산은
'09.8.21 6:36 PM (218.144.xxx.145)분할대상이 아니라 해도 남편이 유산 받은걸 안 이상
그냥 넘어 가질 않을것 같아요. 남편이 알아서 좋을 것 같지 않다는 거죠...
가능하면 모르는게 좋을것 같은데...
그리고 언젠가 이혼할 생각이 있다면 더더욱...9. 이율
'09.8.21 6:38 PM (58.238.xxx.153)적더라도 일단 은행에 두세요. 윗분 설명대로 유산은 이혼해도 분할대상아니라면요.
오피스텔이나 그런건 나중에 사서도 됩니다. 차근차근 목돈모아 두세요.차라리 신도시쪽 상가하나 사두셨다가 나중에 거기서 뭐 해도 되니 현금좀 모아두세요. 뭐가 되던 자기상가에서
장사하면 임대료나가는거 없으니 크게 손해볼거 없고 나중에 임대료 받으셔도 됩니다
그러기엔 좀 많이 부족하니 천천히 알아보세요.10. 법이 어떻든.
'09.8.21 6:39 PM (218.156.xxx.229)...찝쩍되는 순간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그렇더라구요. 이혼소송이. 변호사 사서 하는 것 아니면.
제발...아무도 모르게 하세요.11. 님은
'09.8.21 6:43 PM (218.144.xxx.145)심란한데 갑자기 웃음이 나요
쥐도 새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하셔요
귀신처럼 돈 냄새 맡는 사람 있어요...12. 어차피
'09.8.21 8:42 PM (220.117.xxx.153)계좌추적하면 어머니 계좌에서 나간거 알게되니 상관없다고 봐요,,
어머님이 아주 연로하시거나 병중이시라면 원글님 이름으로 옮겨놓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부동산 같은거는 수익은 괜찮지만 남ㅍ쳔 몰래 하기는 어려울걸요,여러가지 세금이 걸려있어서리 ㅠㅠ13. .
'09.8.21 9:13 PM (121.136.xxx.184)오해하지 마시구요. 혹시 어머니께 급작스런 변고라도 생겼을때,
친정 형제들이 그 돈을 어머니 돈이라 할 가능성은 전혀 없나요(돈앞에서 하도 무서운 세상이라) 그렇다면 어머님 통장에 두는 것도 괜찮겠지만 단 몇 %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님 통장으로 옮겨두시는 게 좋겠어요. 물론 정당한 유산절차를 밟아서 해놔야
나중에 혹시 남편과의 재산분할에서 지킬수가 있겠죠.
괜히 불리려고 하다가 원금까먹지 마시고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사는 거죠. 대신 남편에게 들키지 않도록 단도리 잘하시구요.
혹여 들키거든...친정식구 누구가 사정땜에 맡겨놓은 거라 하심 될런지...
그러면서 원글님의 자립성을 키우세요. 사회교사 자격증 있으면 기간제교사 할 수도 있고,
하다못해 학습지교사도 할 수 있겠죠. 아이들이 성인이 되거든 그냥 미련두지 마시고 독립하시구요.14. 이혼
'09.8.22 12:10 AM (211.201.xxx.121)하시더라도 아이들대힉 졸업할때 까지만 참으세요...저 아는 언니가 얘들 대학 가고 나자마자 이혼했는대..아이들이 엄마한테는 안 오려 하더라구요...자기들은 어찌던지...아빠한테 있어야
대학 졸업은 할수 있다...이렇게 생각했나봐요...경제력 없는 아이들이 불쌍해지는 꼴이되군요...그 언니는 이혼 할땐 아이들 두고 나왔는대요...아이들을 데려오려하더라구요,,,엄마가 일단 경제력이 있어야합니다...15. 유산은
'09.8.22 12:46 AM (211.58.xxx.243)철저하게 감춰두시구요.. 만약에 이혼을 하신다면.. 위자료도 청구할 수 있으니깐 유산하고 위자료하고 함께 몫돈 개념으로 가시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남편이,, 바람에 ,술에, 여자문제에,, 여러가지로 속썩이는데.." 이러면 지금 부부관계도 안하실꺼 같구 그렇다면 위자료 청구 충분히 가능하니.. 유산은 감춰두시고 나 이혼하면 살아갈 자금이 필요하니 위자료 받아야겠다고 남편에게 독하게 행동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6. 미래의학도
'09.8.22 11:53 AM (58.142.xxx.92)잘 감쳐두셔요... 요즘 은행마다 보안계좌라고 우리은행같은경우 계좌개설점 아닌 타지점에서는 절대 조회도 안될뿐더러 개설점가더라도 본인확인후 거래가능한 계좌가 있거든요...
그런거 알아보시고 돈은 잊어버리시고 지내시는게 가장좋아요...17. 절대
'09.8.22 1:24 PM (118.220.xxx.159)엄마계좌에 두시고요..형제들에게도 알려놓으세요.이돈 내꺼다..하면서..
18. 방법
'09.8.22 1:59 PM (125.176.xxx.176)부모님 유산으로 받은걸 다시 엄마 명의는 그렇고요
본인의 이름으로 오피스텔 전세를 두개쯤 얻어 다시 월세를 놓으며 천천히 생각하셔요...19. 원글
'09.8.22 2:09 PM (58.148.xxx.73)도움되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역시 없었던 돈이려니 생각하고 후일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근데 엄마명의로 신탁에 넣어놨는데 많이 불리고 싶거든요..그래서 생각한게 오피스텔이었는데
조그만거를 사더라도 등록세,취득세해서 1000만원정도 나가더라구요.. 아까워서요..{역시엄마명의로) 그리고 기간제교사같은건 저하고도 적성이 딱 맞는데 장기적이 안되서..너무너무 고민입니다. 무얼해서 먹고살아야하는지..20. 그냥
'09.8.22 2:12 PM (125.178.xxx.195)근제 지금 받으면 증여세 대상이 되죠?
21. ...
'09.8.22 2:49 PM (116.39.xxx.158)위엣분 말씀처럼 유산은 분할대상이 아니라 정당한 유산절차 받아
증여한 증빙자료가 있으면 나중에 증거가 되지만 증여세를 많이 내야하지 않나요?
어머님이 건강하시다면 당분간 어머님 이름으로 두고 형제들에게 말하면 좋을거같은데
연로하시다니 형제분들을 믿어야할까요?
혹 형제들중 남편에게 말할 위험은 없는지도 걱정이고.;;;
사업이나 오피스텔 상가 사는것도 많이 생각하고 조심하세요
아는분 오피스텔 샀는데 부가세 문제나 세입자 문제로 속 많이 썩고 있는돈 안에서 적당한거
사니 수익성이 생각보다 별로라네요.
정말 좋은 방법이 있었음 좋겠는데 고민이시겠어요.
힘내세요22. 지나다가
'09.8.22 2:54 PM (125.138.xxx.101)앞일일이란 거 잘 모르는일.
엄마이름으로 해두었다고 형제들에게 말을 해놓아도
변고가 생기면 공동분할로 되는데 몇천만원 포기할 형제가 있을까요..
남편과의 살고 못살고는 훗날의 일이고
사십평대로 가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가세요.
집이 넓어져서 사이가 좋아질수도 잇는 것이고(이런 표현 써서 죄송)
이혼으로 가도 그동안 가격이 올랐으면 남편과 나누어도 손해 나지는 않을듯..
제가 살아온 경험에 의하면 이리저리 생각하고
꼬불쳐서 계획을 세워도 내맘처럼 일어난 일은 하나도 없더이다..23. 원글
'09.8.22 3:10 PM (58.148.xxx.73)저희가 3녀1남으로 막내가 아들인데 아직 미혼이예요.
딸셋 똑같이 1억5천씩 주었으나 각자 사정이 있어 명의는 부모님명의로 예금해놓았고, 아들에게는 약8억원정도의 부동산을 남겨주셨어요..그러니 나중에 형제끼리 싸움할일은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40평대로 옮기려면 대출을 3억정도 받아야하는데, 이 판국에 집을 옮긴다면 허리띠를 바짝 조여매서 살아야할것같구요..집을 옮겨보고 싶은마음도 굴뚝같습니다.24. 1
'09.8.22 4:33 PM (123.212.xxx.226)돈은 내명의로! 사람일은 모른다.
윗분처럼 40평으로 이사해본다.
주위에 늘 이혼한다던 분..24평에서 32평으로 이사하더니 이혼소리 들어갔어요.될수있는데로
가정을 지킨다.....!!!!!25. 남편
'09.8.22 5:26 PM (58.224.xxx.7)분 속 썩히는 건 유감이오나....
유복한 친정 두셔서 유산도 받으시고...
부럽사옵니다 돈 때문에 이혼 못하고 사는 아내들 얼마나 많은데요26. 아뇨
'09.8.22 5:31 PM (125.185.xxx.30)원글님.형제간도 돈앞에선 너무 못믿겠더라구요. 저도 금융기간에 조금있어봤는데
부모명의로 딸이 저금해놓은돈이 확실한데도 형제들이 동의를 안해줘서 출금못하는경우봤어요.
형제들 살림도 나쁘진않은데도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보통 그경우 형제가 문제가 아니라 형제들의 배우자들이 꼬는 경우가 많죠.
잘 생각하시구요. 그 돈으로 큰 아파트 가는건 절대 반대예요.
나중에 이혼하실일이 생기면 누구 좋은일 시키는거겠어요.
우선은 예금으로 잘 묶어두시면서 공부를 찬찬히 하세요.
부동산도 함부로 뛰어들건 못되더라구요. 2억이면 확실한 괜찮은 부동산 잡기엔 금액이 부족한
점이 있네요.27. 꼭주
'09.8.22 6:11 PM (222.107.xxx.151)우선 통장명의를 원글님 앞으로 해놓으시고 위의 어느분 말대로 우리은행 비밀계좌가 있다고 하니 그쪽으로 돌려놓고 임대수익이니 뭐 창업이니 생각지 마시고 있다가 임대수익이 오를때
월세를 받아 원금 플러스 이윤으로 돈을 불리세요..언제 풀릴지는 미지수지만 그이전까지는 애들아빠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차근차근 조용히 칼갈면서 이악물고 참고 애들 잘 관리하세요
원성 안듣고 혼자 독립하는데는 이만한 관리가 꼭! 필요하고 필요하니...이해 하시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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