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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9. 59, 하하 님, 내 얘기가 궁금하십니까?

그게 조회수 : 213
작성일 : 2009-08-21 16:09:10
그렇게 남이 과거에 뭐하고 살았는지 궁금하다면,

먼저 본인 얘기부터 털어놔 보시죠.


쓸데없이 남의 개인사에 호기심많고,  그걸 또  대놓고 물어보는 무례한 아줌마가 더러 있다해도

참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뭐가 그리 궁금한데요?


아무리 궁금해도 생면부지의 남한테, 당신 과거 뭐하고 살았수? , 라고 대놓고 묻는것만해도

몰상식인데, 상대하기 싫다는데 왜자꾸 집착합니까?

퐁퐁이랑 둘이, 상식적으로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아무리 별별 사람 다 있다지만, 이건 개성도 아니고, 이건 몰상식하게 무례한 겁니다.


살다살다, 익명의 공간에서

과거 뭐하고 살았는지 집요하게 묻는 사람은 또 처음이네요.



무슨 싸이코도 아니고,

퐁퐁의 집요함은 정신병 같습니다.

남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대놓고 묻는 뻔뻔함은 도데체 뭡니까.

신경 좀 꺼주세요.




IP : 59.11.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
    '09.8.21 4:15 PM (118.32.xxx.195)

    2

  • 2. 참내
    '09.8.21 4:26 PM (121.151.xxx.149)

    님이 김대중대통령의 행보에대해서 이야기하니까 그러는것 아닙니까
    좀 제대로알고 글을쓰시지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님을 알바취급하는것 아닙니까
    내가 보기엔 덜떨어지는것이 알바랑 다를것이 없지만

  • 3. 퐁퐁
    '09.8.21 8:03 PM (220.93.xxx.234)

    퐁퐁 ( 220.93.73.xxx , 2009-08-21 19:54:36 )

    결론은

    민주화를 위해 한일은 없다.

    그리고 가진건 시간밖에 없다.

    질문의 요지도 파악할 능력이 없다.

    되는 일은 없고 할 일도 없어 짜증은 나다.

    중얼거리는 얘기 들어줄 사람도 주위에 없다.

    집에 컴퓨터는 한 대 있다.

    시기도 그러하니 여기다 찌질한 감정 배설하자.

    남의 탓이라도 해야 내 못난 모습 위로가 되겠다.

    개미 눈물만큼이라도 history가 있어 울컥하나 했네.

    제장...찌질이들이랑 눈도 안맞추고 살아온 올곧은 반 평생인데

    시간 낭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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