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자아이들 소꿉놀이, 장난감등.. 언제까지 가지고 노나요?

언제까지? 조회수 : 841
작성일 : 2009-08-21 15:00:26
집안에 널부러져있는 소꿉놀이, 기타 잡다한 장난감들...

아유 그냥 한데모아 확 버리게 될 날이 언제일까.. 하면서 열심히 짜증을 누르고 있는 중입니다...

초등학교 들어가도 소꿉놀이 가지고 노나요? ㅠㅠ

참고서, 책만 있게 되는날이 기다려 집니다...
IP : 110.13.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8.21 3:07 PM (218.37.xxx.209)

    초등학교 들어가면 소꿉놀이는 졸업할걸요
    근데 그이후에도 자질구레한 장난감 많이사게되던데..... 무슨 깨알만한 구슬같은거 붙여서 다리미로 눌러주는것두 있고 암튼 초등학교 5~6학년은 되야 장난감 완전 졸업하는거 같애요

    저희는 둘째가 아들인데 초등1학년이거든요... 그녀석이 갖고노는 레고땜에 아주 죽겄어요...ㅜㅜ

  • 2. nn
    '09.8.21 3:15 PM (222.114.xxx.193)

    같은 고민이시네요... ㅠㅠ

  • 3. .
    '09.8.21 3:28 PM (124.50.xxx.188)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놔두심이... 학교에서 역활놀이하는데 가져오라고 하더라구요.

    모래놀이도 방학전에 한다고 가져갔구요..

    저희집에도 소꿉놀이,씽크대,냉장고,목욕놀이세트,병원놀이세트(병원침대까정)
    방하나가 완전 장난감창고에요..

    사촌동생주자해도 안주고 버티고잇네요.

  • 4. 4학년
    '09.8.21 3:32 PM (58.226.xxx.175)

    딸아이 아직 소꼽놀이 합니다.
    친구들이 오면 소꼽놀이도,인형놀이도 해요.
    참 재미있어하며 놀아요.
    그리고 저학년때 한두번정도 소꼽놀이 장난감 학교 준비물로 가져갈 때도 있어요.
    어제 소꼽놀이 하고있던 아이에게 5학년 되면 치워야겠다라고 얘기했더니
    아쉬워하며 알았다고~~

  • 5. .....
    '09.8.21 4:28 PM (119.69.xxx.24)

    저희딸이 초4인데 장남감 종류는 다 버린지 오래인데 소꿉놀이 만큼은
    못버리게 해서 아직 있네요
    아주 가끔씩 친구들이 오면 하거나 식당놀이 한다고 엄마 아빠 한테
    주문받고 소꿉놀이로 음식 차려서 가져와서 먹으라고 하면서 놀더군요
    큰딸때 산거니까 14년째 된거 같네요
    전에 한번 몰래 버릴려다가 들켜서 이젠 버리려눈 생각을 접었어요

  • 6. 원글이
    '09.8.21 4:48 PM (110.13.xxx.215)

    오 마이.... 초등4학년도 아직 아기네요.. 제 친구도 아기라 하던데.. ㅠㅠ 그나저나 초등 저학년은 물론 고학년때도 가지고 있어야 할지도 모른다니... ㅠㅠ ..
    답 주신 님들 감사해요...^^

  • 7. 우리딸
    '09.8.21 5:23 PM (121.178.xxx.241)

    인형놀이를 많이많이 좋아해서 인형이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 하고
    5학년이 되니까 안하더라고요 인형은 굴러다니다가 중학교때 버리더군요
    유치했다고 하면서.ㅎㅎㅎㅎ

    자연스럽게 안하게 될거예요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 8. ㅎㅎ
    '09.8.21 6:29 PM (211.212.xxx.2)

    저는 6학년때까지 인형놀이 했어요.
    종이인형 바비인형 이런거 아주 엄청 많았었는데요.
    중학교 입학하고 바로 '나는 이제 어린이가 아니니까' 라는 생각으로 딱 끊었습니다.
    모든 인형들을 다 동생 주거나 버리거나 했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좀 웃겨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1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1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7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2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5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4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2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5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3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3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9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5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3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6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7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6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