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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너무 걱정됩니다..

바이러스 조회수 : 2,230
작성일 : 2009-08-21 14:10:36
아이들 두신 분들..
모두 다 개학했는지요..

개학했다면
걱정 안되나요?

주변 사람들이
너무 태평인 듯 한 게
자꾸 걸립니다.

여긴 일주일 뒤에 개학인데
벌써부터 무서워요,

이러다 정말 전염병이 창궐했다고
역사 속에 2009년이 기록되는 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제가 너무 극성인가요?

이대로 그냥 학교에 보내야 할까요?

IP : 219.241.xxx.3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8.21 2:12 PM (121.151.xxx.149)

    저는 아이들보다도 남편이 제일 걱정이됩니다 ㅠㅠ

  • 2. 저도
    '09.8.21 2:14 PM (125.183.xxx.152)

    너무너무 걱정이예요.
    유치원생이라 방학이 끝나고, 다니고 있지만,,,

    학교개학일이 되면, 어떻게 될런지..
    남편은 학원은 보내지 말자고 했는데,,,,어려서 더욱더 걱정이예요.
    어른들은 학원안보냈다가 뒤쳐지면 어떻게 하냐고 하시는데,,,

  • 3. 지금
    '09.8.21 2:15 PM (222.111.xxx.233)

    빠르게 확산되고 있데요
    정말 너무너무 걱정이네요.
    어떻게 조심해야하는건지?

  • 4. 에고
    '09.8.21 2:18 PM (124.53.xxx.175)

    가을에 태어날 우리 아가때문에 걱정되요. 흑.

  • 5. ..
    '09.8.21 2:21 PM (211.215.xxx.146)

    개인적으로 위생에 신경쓴다고 하더라도 신종플루 걸린 사람이 재채기 한방이면....
    왜 사람들은 지하철이나 버스 공공장소에서 재채기할때 입을 안가리고 그냥할까요?
    지하철에서 앉아있는데 앞에 서있던 사람이 그냥 재채기해서 제 손에 파편튄거 생각만 하면
    완전 드러워죽겠어요

  • 6. 바이러스
    '09.8.21 2:24 PM (219.241.xxx.38)

    정부는...................지금 멀하나요??

  • 7. .....
    '09.8.21 2:29 PM (211.235.xxx.211)

    최소 마스크라도 해야겠네요..

  • 8. 무섭워요.
    '09.8.21 2:34 PM (211.193.xxx.59)

    그제 밤에 아이가 갑자기 열이 심해서...혹시나 하는 맘에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했습니다.
    편도가 부워면 열이 많이 나는걸 알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그 간호사 말이...검사하려 많이들 온다고 하네요. 검사때문에 아주 바쁘다고. 검사비가 무려 15만원이나 듭니다. 너무 비싸죠? 하지만 안 할수가 없어서..다행히 음성 결과는 나왔지만...천식이 있는 아니라...더욱더 신경이 쓰이고 조심스럽고 무섭습니다. 개학하면 더 위험할텐데...방학을 좀더 하면 안되는지..학교에선 아직 연락도 없고..휴.....다들 건강합시다~~~~

  • 9. 손으로 자기 입을
    '09.8.21 2:35 PM (202.156.xxx.103)

    가리는것도 안가리는것 못지 않아요.
    그 손으로 손잡이니 문이니 여기저기 만지고 다닐텐데... 그렇게 해서도 바이러스가 퍼지거든요.

    손수건으로 하고, 손을 자주 씻고, 개인적인 스프레이(물없이 손닦는 세정제요)들을 가급적
    많이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손을 닦아주는게 개인으로 최선입니다.

  • 10. ..
    '09.8.21 3:13 PM (211.178.xxx.116)

    전 신장질환을 갖고 있는데요. 일반 독감도 걸리면 신장에 타격을 준답니다. 신종플루라도 걸린다면.. 생각해보니 아찔하네요. 낫도 나서도 후유증이 얼마나 클지... 끔찍합니다.

  • 11. 어? 검사비
    '09.8.21 3:20 PM (112.149.xxx.12)

    1만5천원 이라고 신문에 읽었는데 아직도 15만원이에요?
    가까운 병원에서도 검사 된다고 며칠전에 읽엇는데.

  • 12. ...
    '09.8.21 3:20 PM (211.253.xxx.34)

    직장 동료가 너무 걱정돼서 자료를 찾아보니 그래도 프로폴리스가 가장 면역력이 좋고, 신종플루에 대비할 수 있다고 하던데..날마다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는 가족 전체가 많이 먹고 있어요.

  • 13. 몇일전
    '09.8.21 3:22 PM (118.34.xxx.72)

    미국에 다녀왔는데요, 거긴 완전 태평이던데요.
    공항에서도 마스크 하고 있는 사람들은 울나라 사람들이랑 일본 사람들 뿐이었어요.
    전 출장이라 안갈수가 없었는데, 다행히 플루 안걸렸지요..

  • 14. 정말 걱정
    '09.8.21 3:23 PM (210.222.xxx.41)

    군에 있는 아들 면회 갈려고 했었는데 9월까지 휴가 면회 금지라네요.
    아들 말로는 발병 환자는 없고 예방차원이라고 했다는데 의심스럽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 15. 그게
    '09.8.21 3:27 PM (59.11.xxx.188)

    이번 신종플루가 예전 독감보다 약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진원지 미국에서.

    그러니 걱정할 필요없을거 같네요.

    면역약한 지병환자나 노약자가 걱정인데 미국보면 같은 바이러스인데 뭐 그리 큰 여파가 미칠까요?

  • 16. .....
    '09.8.21 4:07 PM (125.185.xxx.12)

    보다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감기보다 약하다고 해도
    감기처럼 약없이 쉬기만 해도
    나을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임산부는 어쩌나요?
    영아는요?

    운없어서 걸리는 걸로 만들지 말아야죠..
    적어도 이곳에 정부란 것이 있다면 말이죠.

  • 17. 개학
    '09.8.21 5:31 PM (125.188.xxx.27)

    하면..정말 걱정이예요..

  • 18. 마스크
    '09.8.21 6:33 PM (118.6.xxx.200)

    100% 차단 해주는 제품이 아닌이상 별 의미가 없다고합니다.
    그냥 기분상 사용한다고 보심이.
    마스크보다는 철저하게 손을 자주 씻고, 입속을 소독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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