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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연기 못하는 배우들

시청자 조회수 : 8,377
작성일 : 2009-08-21 13:27:17
요즘 새로 시작한 프로에 윤은혜 나오지요?
얼굴은 예쁜데 연기 그렇게 못하는데, 굳이 주연으로 쓰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궁, 커피 프린스...정말 다른 배우였으면 더 재밌었을 텐데...하는 생각 많이 하면서 봤는데
이번에는 정말 오바극치에 연기, 발음까지...휴...
누가 알면 윤은혜 안티팬이냐고 하겠는데
그렇진 않거든요. 그런데 점점 그렇게 되네요.
수준에 맞는 배역 줬으면, 아니...쇼프로나, 씨에프나 찍으면 싶어서요. 연기 하지 말고
IP : 219.248.xxx.2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8.21 1:28 PM (121.131.xxx.56)

    그쵸 주연급이 아닌데 어쩌다가 주연이 되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 2. 긴허리짧은치마
    '09.8.21 1:28 PM (115.143.xxx.37)

    저도 그 입술땜에...몰입이 안돼요..
    박시연, 윤은혜는 그냥 씨에프로 보는게 훨 이쁜듯,

  • 3.
    '09.8.21 1:32 PM (218.39.xxx.13)

    궁, 커피 프린스는 오히려 윤은혜라서 더 잘된것같아요
    다른 연기자가 생각 안나게끔 잘한듯..
    포도밭 그사나이도 그렇구요

    다만 이번 드라마는 안봐서 몰겠어요

  • 4.
    '09.8.21 1:33 PM (58.141.xxx.179)

    손태영 정말 안습이에요
    두아내에서 보면 어쩜 표정, 발음, 행동 모두하나하나 어쩜 그리도 못하는지...ㅠㅠ

  • 5. ...
    '09.8.21 1:35 PM (218.156.xxx.229)

    김희선이 했으면...리얼다큐급!!! 이었을 것 같아요.

    미스캐스팅.

  • 6.
    '09.8.21 1:35 PM (121.152.xxx.54)

    발음이 새는 듯.. 전 그닥 흥미없는데 오히려 남편이 윤상현땜에 보고싶다고 난리.. --+
    어쨌든 어제 잠깐 봤는데.. 쩝.. 그나마 커피때는 약간 중성적인 게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도로아미타불 된듯..

    근데 전 윤은혜도 윤은혜지만 손태영... 헐.. 참 답 안나오던데요.
    예전 일지매에서 잠깐 고문당할때 아~ 하는 신음소리에서도 기가찼었는데
    두아내인가? 거기서 표정연기도 안되고 목소리 연기도 안되고.. 대체 뭔 연기를 한다는 건지..
    답답해요..

  • 7. 윤은혜는
    '09.8.21 1:36 PM (220.120.xxx.23)

    커프나 포도밭 그사나이에서는 괜찮았는데..
    이번 드라마는 발음이 더 이상해졌던데요..

    연기나 발성 연습은 전혀 안하나봐요..

    커피 프린스때는 발음이 좀 그래도 너무 귀엽고 잘 어울렸는데...

  • 8. 오우..
    '09.8.21 1:40 PM (211.57.xxx.90)

    윤은혜양은 이번 드라마에서 정말.. 안습이더군요.
    발음도 부정확하고 호흡도 짧고...
    쉬고 있는 동안 연기연습 안 했나봐요.

    전 연기..하면 이미연씨 생각이 난답니다.
    이미연씨가 청소년드라마에서 아주 발연기를 했었거든요.
    근데, 얼마 후 눈꽃인가?? 중년 여배우분이랑 영화를 찍었는데, 그때 그 중년배우분이 연기 못하는 배우랑 영화 안 찍는다 그래서 연기연습하라고 엄청 압력을 줘서
    이 악물고 연습해서 훌륭해진 기억이 나네요.
    멘토를 하나 만나야 하나???

    손태영씨....는 할말 정말 없고요..ㅡㅡ;;

  • 9. 캐릭터가 판타지.
    '09.8.21 1:43 PM (218.156.xxx.229)

    ....더구나 캐릭터가 현실적이지 않아서 그래요. 그런 캐릭터는 말 그대로 판타지죠.

    서인영이 했다면??? ㅋㅋㅋ

  • 10. __
    '09.8.21 1:46 PM (59.4.xxx.186)

    포도밭 사나이, 궁, 커피프린스는 정말 재밌게 봐서 윤은혜팬인데요,
    꼭 연기연습해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발전하는 모습은 누구든지 보기좋잖아요.
    윤은혜가 발음이 좀 그래서 그렇지 눈빛연기나 표정연기는 그렇게 못하는거 아닌데..
    안타깝네요.

  • 11. 궁금해라
    '09.8.21 2:01 PM (211.210.xxx.62)

    저도 커피프린스, 궁, 포도밭 그사나이 보면서
    윤은혜가 가수면서도 완전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요번 드라마는 아직 못봐서 궁금해요.
    그렇게 못하나요?
    다른 여자 배우들보다 상대편 남자배우를 잘 살려주는 배우라고 생각했거든요.
    상대배우가 누구든 그 사람을 참 멋있게 해준다 싶어서
    어떤 상대든지 소화하는구나 싶었어요.

    완전 궁금하군요.

  • 12. 자신이
    '09.8.21 2:06 PM (211.203.xxx.26)

    연기력이 안되니까, 그닥 연기력이 중요치 않은 만화적인 캐릭터에 출연을 결정한거겠죠.
    궁도 그렇고 커피프린스도 그렇고요.
    궁은 도저히 못봐주겠어서 1-2회 보다가 패쓰했고
    커피프린스는 중반이후 꾸준히 봤습니다.
    이 두 작품은 윤은혜니까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포도밭도 몇회를 보다보니, 다른 것과 비슷한 캐릭터더군요. 요것도 몇회시청 안함

    요행은 한 두번이면 족합니다.
    세 번이나 연속해서 찾아오지 않아요.
    아무리 연기를 못해도, 뭔가 그녀만의 장점이 있었으니 (대본 고르는 능력이라도)
    성공하는것이겠죠. 지피지기를 하니 백전백승한거라고 봅니다.

    아가씨를 부탁해 <--이건 어제 잠깐 채널 돌리다 봤는데, 나름 노력한 흔적이 보이던데요.
    다만, 이분도 성유리씨와 말하는 스타일이 비슷하더군요.
    좀. 애같이 앵앵대는 타입이라고나할까?
    앞으로 계속 나이를 먹을텐데, 말하는 스타일을 좀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13. .
    '09.8.21 2:09 PM (211.212.xxx.2)

    얼굴도 안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캐릭터를 잘 골라 성공한 케이스죠. 절대 길게 가지는 못할...
    게다가 나이 더 먹으면 그런 캐릭터로 밀고 나가지도 못할텐데요.

  • 14. 하두 볼게없어서
    '09.8.21 2:09 PM (59.18.xxx.124)

    어제 몇분 보다가 채널 돌렸습니다.
    차라리 찬란한 유산에서 승미로 나왔던 아가씨가 했으면 더 잘 어울렸을꺼 같더군요.
    재벌 그룹 3세로 나오는거 같던데 귀티는 고사하고 아무리 명품을 걸쳐놔도 빈티가 줄줄 흐르니원....

  • 15. 연기자는
    '09.8.21 2:10 PM (61.81.xxx.203)

    연기를 잘해야 하고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 한다
    이 평범한 진리가 그렇게 힘들까요
    연기 안되는 연기자들 그렇게 엄청난 출연료 주면서 내가 그걸 보고 있다 생각하면
    열받아요 도대체 왜 연기력도 안되면서 비싼 돈 쳐 받으며 그저 그냥
    어디 ~브랜드 옷 입고 나오네 컨셉이 어쩌네
    컨셉이고 나발이고 됐고 제발 연기 연습좀 하고 나오라고
    김명민이 어디 컨셉이 어쩌고 옷 브랜드 어쩌고 하고 나온거 봤냐고!!
    예능에 나와서 떠들 시간에 연기 연습 좀 하라고!!

    글구 손태영 나같으면 예능에 나와 울고 짜고 할 시간에
    연기력 길러서 연기로 승부 보겠다
    악플이 어쩌네 고소 하네 마네 어이그 답답아
    본질을 왜 잊어 먹고 설치니...

  • 16. 발음
    '09.8.21 2:11 PM (211.109.xxx.121)

    정말 혀 짧은 소리는 들어줄 수가 없어요.
    연기자에게 발음, 발성은 기본 중에 기본인데... 기본도 안된 거죠.

  • 17. ....
    '09.8.21 2:15 PM (122.47.xxx.81)

    윤은혜 커피프린스때는 캐릭터와의 조화가 정말 잘어울려서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 아부해는발음도 안좋고 솔직히 캐릭터와 배우가 안어울리네요 윤상현씨 때문에 보고있습니다..
    이지아 때문에 베토벤 바이러스도 보다가 못견뎌서 그만보고 스타일도 보다가 그만뒀습니다

  • 18. ..
    '09.8.21 2:15 PM (211.215.xxx.146)

    커프랑 포도밭은 윤은혜가 맡아서 나름 잘 어울리게 했다고 생각했어요
    문채원은 바람의 화원에서는 매력철철이더니 현대극에서는 그만 못한거 같던데...
    어디까지나 관점의 차이니깐 보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 19. 한명 추가...
    '09.8.21 2:17 PM (211.219.xxx.62)

    태삼에 이유리요....
    음의 높고 낮음없는 국어책 읽기....
    헌데 남편이 예쁘니까 괜찮테요 ㅠㅠ....

  • 20. ..
    '09.8.21 2:18 PM (218.154.xxx.62)

    혼에서 이진 털썩 연기 보셨나요? 안 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 21. 그러게요..
    '09.8.21 2:24 PM (116.44.xxx.126)

    발음도 안좋지만 연기가 왜 갈수록 더 못해지는지 이해불가입니다..

  • 22. 그동안
    '09.8.21 2:41 PM (222.99.xxx.3)

    윤은혜가 성공할수있었던건
    상대역들의 확실한 연기력의 믿받침됐었던거라 생각합니다.
    궁은 연기 못하는거 보고 도저히 볼수없어서 (주지훈도 별로였던걸로 기억) 안봐서 모르겠고
    포도밭이나 커피프린스 같은건 상대역인 남자배우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서. 뮤지컬배우출신) 와 공유덕이 크죠. 이 두남자 연기가 장난아니니까요.
    그래서 사실 묻어갔던게 큰데 이번엔 글쎄 모르겠네요. 윤상현이 잘 하니까 더불어 뭍어갈지 어쩔지.
    근데 연기못하는건 쉽게 안되나보더라구요. 김태희 연기 맨날 고만고만 (절대 늘지않는)한거 보면 신이 공평하신건지..

  • 23. 저는
    '09.8.21 2:41 PM (220.76.xxx.161)

    연기력이 딸리면 자신감이 없어서 잘 못 나올거 같은데
    제발 연기좀 하는분들이 연속극이든 사극이든 나왔음 좋겟다는 생각은 무지 합니다
    그냥 대충 해서 이미지로 갈려는거 같아서, 그리고 보다보면 극에 몰입이 안되요
    뭐 아주 잘하는걸 원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 발음이나 그런건 자신의 책임이 크다고 보는데 하여간 가수 출신들 태삼이나 혼이나 이번 경우나 좀 아니다 싶어요

  • 24. 아가씨
    '09.8.21 2:42 PM (121.139.xxx.69)

    태봉이 때문에 보려다가 윤은혜 떄문에 안보기로 했습니다.
    모 연기자도 그렇지만 대본도 그닥이고 연출도 그닥이고....꽝입니다.
    엠비씨 시작 하는 드라마에 엄기준 나온다던데..그거 볼래요. 전

  • 25. 거품
    '09.8.21 2:43 PM (116.45.xxx.28)

    이 빠지는 중이죠..

  • 26.
    '09.8.21 2:49 PM (115.136.xxx.235)

    윤은혜씨 좋아하거든요~넘 신격화된 미모가 아니라 좋아요~
    근데 제목엔 배우들..인데 내용은 윤은혜네요. ㅡ.ㅡ;
    그냥 차라리 윤은혜라고 하시징.

    전 그만하면 괜찮던데..
    너무 많은걸 바라시더라구요.
    연기력 빵빵해서 거만한것보다 약간 부족해보이는 모습이 전 이쁘네요
    아마 또 그런 캐릭터라 또 무지 씹히는것도 같구.
    하여간 전 요즘 수목이 즐겁습니다. 재벌이야기라 싫은데..만화책보는 기분으로 봐요.

  • 27. 쉬면서
    '09.8.21 2:51 PM (211.203.xxx.26)

    연기연습 안하나봐요.
    자기들 나름대로는 한다고 해도 사력을 다해 하는게 아니라, 내가 그래도 인기스타인데"이런맘으로
    그냥 대충 기획사가 시키는대로 연기수업들으로 가준다는 마인드인듯~
    화면에 이쁘게 나오는거만 신경쓰잖아요.
    김태희나 고소영이나 cf 모델이이지. 연기자는 절대 아니죠.
    그 대열에 이젠 드라마의 인기를 업은 윤은혜양이나 핑클의 인기녀 성유리양도 가세했고..
    연기 안되는 아가씨들을 써주는 피디는 무슨 생각이였을까요?
    상납인가? 티비보면서 가끔 의심한다니까요 ..........혹시???

  • 28. 많은걸 바란다는분
    '09.8.21 3:02 PM (218.234.xxx.163)

    아니 연기자한테 연기좀 제대로 했음 하는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가요. 그렇다고 김명민같은 명연기를 바라느것도 아니고 왠만해야죠. 2년 쉬는동안 노력은 했어야죠. 발음이 그게 뭡니까
    아무리 팬이라고 하셔도.
    아닌건 아닌거죠.

  • 29. 아줌마로 돌아온듯.
    '09.8.21 3:03 PM (218.234.xxx.229)

    지금 시작하는 드라마는 안봤지만
    잠깐씩 스치는 에고편등을 보면서..헉
    윤은혜 아줌마 역활해도 될듯..
    아가씨 이미지가 실종됐던데..
    시각들은 비슷한듯 하네요

  • 30. 저는
    '09.8.21 3:19 PM (119.196.xxx.66)

    노력 안하고 묻어가는 사람은 어떤 계기로든 깨달음이 필요하다고 봐요.
    근데 캐릭터가 재벌이라 현실감이 떨어져 이상하게 보일 수 밖에 없다는 둥, '하찮은 것'이란 발음이 원래 어렵다는 둥 뻘소리를 하며 역성드는 기자들과 팬들 때문에 여간해서 깨닫지 못할 것 같네요. 이렇게 욕하면서 또 시청율은 높여주겠죠.

  • 31. 한심
    '09.8.21 3:19 PM (116.39.xxx.158)

    쉬는동안 연기연습은 안하고 다이어트만 하는지..
    광고 유지위해 가끔 드라마 한번 찍어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은 보이지도 않고
    어디서 보니 고사 지내는데 목사님 데려와서 기도했다던데요. ㅋㅋ
    뭐 요즘 그런 연기자들이 한둘이 아니고 드라마 잘골라 뜨면 다 무마되는 세상이니 어쩌겠어요.
    다만 푼돈이라도 내가 내는 돈들이 저런 사람들 출연료로 들어간다는게 아까울뿐.;;

  • 32. 그러게요
    '09.8.21 3:22 PM (59.18.xxx.124)

    위에도 댓글 달았었지만 무작정 싸고 도는 팬들때문에 더 싫어지는 윤모양입니다.
    KBS 수신료 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전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겁니다. ㅋㅋㅋ

  • 33. 흠..
    '09.8.21 3:24 PM (218.50.xxx.124)

    생각이 각각이지만 윤은혜가 상대방의 연기를 받쳐준다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시는군요.
    글쎄요.
    궁의 미술팀이 너무 예쁘게 꾸며서 그것때문에 윤은혜안나오는 장면이라도 어찌어찌 참고 봐줄려고했었는데 도저히 봐줄수가 없어서 결국 채널을 돌렸습니다.
    포도밭도 그렇고 커피프린스도 그렇고..
    궁이나 커피프린스가 성공한건 나름 만화를 원작으로 한것이라던가 남자애인줄 알았는데 여자애였던 우리가 좋아하던 만화에서 나오던 그런것들을 보여준것때문이죠.
    그게 시기적절하게 맞아떨어졌달까요.

  • 34. 시청자
    '09.8.21 3:38 PM (219.248.xxx.25)

    그나마 커피 프린스는 약간의 보이쉬 한게 먹혔다고 생각하는데,
    그외 드라마는 보는 내내 손발이 오그라들던데요.

    이상한건,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들보다는 싫어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연예인을 왜 쓰나...하는 거예요.
    애들은 좋아하나...? 손태영도 그렇고, 연기는 잘하지만, 완전 비호감 된 설경구 같은 사람.
    전 개인적으로 공중파 안탔으면 하거든요.....완전 개인적 소감이지만.

  • 35. 심각
    '09.8.21 3:59 PM (123.213.xxx.251)

    왜 윤은혜만 욕 먹냐구요?
    그발음, 그발성, 그연기로 최우수 연기상까지 탔잖아요(그것도 쟁쟁한 배우들를 제치고)
    솔직히 이제껏 운이 좋았죠. 그 팬들이 항상 말하던 캐릭터빨이 좀 먹혔거든요.
    왜냐하면 이제껏 원작있는 드라마만 골라했잖아요
    근데 이번드라마가 처음으로 원작없는 드라마라죠?
    아니나 다를까 시작하자마자 연기력(이랄것도 없지만)으로 욕먹네요.
    연기력이나마나 사람이 말은 알아먹을수가 있어야죠.
    도대체 뭐라고 하는지 웅얼웅얼~
    드라마가 몇편째인데 그 발음으로 티비에 나올수가 있을까요?

    쉬는동안 행사장이란 행사장은 다 다니더만 정말 발음교정을 한번도 안 받았나봐요
    김명민씨도 아직까지 매일 연필물고 연습한다던데 윤은혜는 도대체 뭘 믿고 저러는지 몰라요
    한번 크게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려나...

  • 36.
    '09.8.21 4:09 PM (115.136.xxx.235)

    아닌걸 아니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부족한 모습도 전 좋다고 했는데요? 잘 읽어보세요.

    전 드라마를 그냥 즐기며 보는 입장이라..뭐 심각한 비평가들이 보면 우스울수있겠네요.

    전 궁..포그사..커프..다 즐겁게 봤구요~

    이번에도 즐겁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너무 심하게 반응한다는 생각에 오히려 광팬이되고말았네요.

    뭐 이해는 합니다. 저도 싫어하는 배우는 누가 뭐라든 싫더군요.

  • 37. 저도
    '09.8.21 5:36 PM (210.221.xxx.180)

    얼굴 이쁘고 귀여운데 발음 새면 왜 그리 속이 답답한지...
    연기 못해도 나아지는 경우는 이제껏 여럿 봤는데 (황신혜, 전도연도 초기엔 윤은혜는 댈것도 아니었습니다.)

    발음 안좋고 혀짧은 소리 하는 사람들은 그게 고치기 정말 힘든가 봐요. (대표적으로 권상우, 최지우등등)
    김명민처럼 귀에 쏙쏙 박히는 수준까지는 바라진 않지만 데데데 발음인 사람들은 일순위로 캐스팅에서 뺐음 좋겠습니다.

  • 38. 궁금해라
    '09.8.21 5:59 PM (211.210.xxx.62)

    와... 진짜 궁금하네요. 대체 어느정도길래 이런지.

    그런데요.
    윤은혜가 상대방의 연기를 받쳐준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잘 살려준다는 말이였어요.
    어떤 배우는 너무 개성이 강해서 상대의 매력을 못느끼게 하는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 상대의 매력이 더 잘 보이게 한다라는.

    일단 봐야겠군요... 에잉 좀 잘하지. 나름 윤은혜가 나오는 드라마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안타까워요.

  • 39. 사실
    '09.8.21 8:19 PM (112.148.xxx.147)

    저 윤은혜 좋아해요
    궁 드라마 정말 재밌게 봤구요 커피 프린스는 궁보다 연기력 늘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었구요
    포도밭사나이는 전 안봤지만 평이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이번 아부해..흑흑...
    정말 연기가 발연기예요 ㅠㅠ
    지못미 윤은혜...ㅠㅠ

  • 40. ..
    '09.8.21 8:32 PM (203.255.xxx.60)

    전 안 봐서 모르겠지만
    뭐 윤은혜 좋아하지도 않지만
    손태영 보다야 낫겠지요. 설마.

  • 41. 아니에요
    '09.8.21 8:44 PM (125.176.xxx.51)

    ..님

    저는 손태영 보다는 그래도 윤은혜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어휴...

    윤은혜 연기가 더 아니에요

    궁부터 포도밭 그사나이, 커피 프린스까지 다 봤는데

    이번꺼는 드라마 자체가 재미없는것 같아요

  • 42. ..
    '09.8.21 8:47 PM (222.238.xxx.176)

    연기력도 별로고 발음도 새는데 캐릭터발이던 뭐던간에 여태 찍은 드라마마다 성공했잖아요.
    그래서 또 쓰는듯.
    주연감이 아니라고들 하시는데 주연감인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누가 연기도 잘하고 발음도 좋은 주연감인지 궁금해요.
    쉽게 싫증내는 대중의 특성상 좋은 연기력만이 최선은 아닌듯 싶어요.
    물론 연기자가 연기를 잘해야 겠지만 궁이나 커프나 포도밭 그사나이를 보면서 연기력이 어떤지는 생각안하고 그냥 즐겁게 드라마를 즐긴 저로서는 연기력외에 다른 매력이 있었지 않았나 싶네요.

  • 43. 저도
    '09.8.21 9:33 PM (211.209.xxx.55)

    커프에서 캐릭터랑 잘 맞아서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아가씨를 부탁해 1,2회 도저히 몰입이 안되네요..
    연기도 그렇고 코디는 누가하는지..헤어스탈이랑 옷이랑 너무 아니더라구요..
    윤상현씨때문에 보긴하는데..몰입안되는건 정말 사실입니다..ㅠ

  • 44. 그래도...
    '09.8.21 9:37 PM (116.44.xxx.36)

    전 괜찮더라구요...
    그냥 정이 가고 이쁘고 안쓰럽고 그렇네요...
    연기는 물론 좀더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이리저리 기웃대다보니 심성도 곱고 좋은 사람이란 걸 알고는
    팬이 되었어요^^
    아직 나이가 어리니, 이런저런 쓴 소리도 다 약이라고 생각하고
    조금 더 노력해주길 바랄뿐이예요^^

    무관심보다는 싫던 좋던 관심의 대상이라는거...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가 되는데...정말 묘한 매력이 있는 아가씨예요^^

  • 45. ...
    '09.8.21 9:45 PM (115.136.xxx.16)

    한예슬이 그 역을 맡았다면 참 잘 어울렸을것 같아요..
    윤은혜..연기도 연기지만..일단 럭셔리한 느낌이 전혀 없잖아요..

  • 46.
    '09.8.21 9:50 PM (119.196.xxx.66)

    저는 수목에 볼게 없어 정좀 붙이고 보려다가 학을 떼고 이게 티브이 안켭니다.
    예능에 나오면 참 예쁜데 드라마만 하면 미워져요. 어버버 하는 게, 정말 남의 자리 거픔으로 가로챈 듯 보여서 화가 날 때도 있구요.

  • 47. 거품이라?
    '09.8.21 10:47 PM (211.229.xxx.93)

    신들린
    연기력을 타고난 배우는 아니라도
    정이 가는 윤은혜양을 응원해줄랍니다.
    그냥 연기하는것이 아니라
    궁에서는 채경이였듯이.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는 그냥 지현이였듯이.
    커피프린스1호점에서는 연기하는것이 아닌 고은찬 그대로 였듯이.
    연기하는것이 아닌 배역 그대로 보여주는 윤은혜양을 응원해줄랍니다.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럭셔리걸은 보는이들도 낯설고,
    본인도 좀 낯설어 하는거 처럼 보이더라도
    응원해줄랍니다.
    그리고 남의자리를 빼앗은것은 아닐겁니다.
    3회부터는 좀 정리 되어질거라고 믿어볼랍니다.
    윤은혜의팬이 아닌
    윤은혜의 편 이랍니다.

  • 48. ...
    '09.8.21 11:34 PM (118.36.xxx.188)

    연기력으로 주연되는세상인가여? 그냥 인기좀만 있으면 개나 소나 다 주연되는세상이죠..
    그래서 신인배우들이 연기력을 공부하는게 아니라 성형에 더 치중하죠...

  • 49. //
    '09.8.21 11:34 PM (121.88.xxx.34)

    가수할때도 그룹에서 확 인기있었던 것도 아닌것같고..
    그렇다고 그 베이비복스가 인기가 아주 높았던것도 아니고
    예능프로 출연하다 여장사로 나가는듯하더니
    갑자기 주연급..전 이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요.쟤가 갑자기 왜 주연을 맡을까?했답니다.
    윤은혜만 그런것이 아니라 정려원도 마찬가지
    편당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받으면서 노력까지 안하니..아니 할 생각조차 하지않고..내가 이렇게해도 내 팬들이 다 커버해줄거야..하고 생각하는 그런 배우들 양심자체가 없다고 생각해요

  • 50. 윗님
    '09.8.21 11:35 PM (122.35.xxx.131)

    이번 드라마 안보셨음 말을 하지 마세요.
    그간 윤은혜 나오면 욕하는 사람 많이 봤지만, 전 그 과는 아니었거든요.
    궁도 미술도 예사롭지 않았고 (유치해야하는데 안유치한 찌리리함.. 있었어요)
    주지훈 윤은혜도 어느순간 확 진심같아져서 ... 암튼 꽤 매력있는 드라마와 연기였어요.

    포도밭도 몇번 봤지만 괜찮았고, 커프도 완전 좋았어요.
    정말 드라마마다.. 그 인물 그대로 맞고요 맞고...


    그런데.. ' 아가씨를 부탁해' 제가 어제 일부러 다 봤거든요. 현실도 복잡한데 어디 만화에나
    빠져볼까...했는데.. 허거덩.. 드라마 미친듯이 안습이에요.
    단순히 윤은혜 연기만이 아니라.. 세트 미술 음악 ... 조연 연기자들도 다 안습..
    이정길 재벌회장 어설프고, 집사는 매력 꽝...
    주연인 정일우 발연기 여전하고;;;;

    아주 다 안습인데요.. 윤은혜도 거기에 한몫하는게.. 드라마에서 바라는건 정말 한예슬
    스러움인가본데.. 윤은혜는 생뚱맞더라구요. 그리고요... 저렇게 연기 못했나 싶게
    정말 연기가 날로 보여요.
    (편집 연출 대본.. 다 그지같아서..아마 거기서 채시라가 신들린 연기하고 있어도
    넘 진지한게 안습이라 코웃음날거 같아요 )

    다만 럭셔리걸 빈티나진 않는데요. 윤은혜 요즘 스타일 좋죠.. 잡지 화보도 얼마나 멋진데요.
    근데... 코디가 비싼건 다 보여줄꺼라고 막 굳은 다짐하는 아침프로 봤는데요;;;;;;
    재벌코디가 아니라 연예인 코디 티가 나서;;;;;
    좀 실감나게 코디를 해야 럭셔리도 와닿는데 .. 넘 과해요...
    잡지 화보처럼 입음 좀웃기잖아요. 가십걸 이런 풍으로 입히던지;;;;;
    되나가나 명품을 죄다 줏어입혀서리;;;;

  • 51. 윤은헤에
    '09.8.21 11:37 PM (116.126.xxx.14)

    대한 좋지않은 감정이나 싫다는 느낌은 없는 편이에요...
    이드라마는.........쫌 아닌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은혜양 ... 의상 멋지고....모델워킹 잼있다고 생각하고 보려고했으나....
    도저히.........어색한 무언가가 있네요...
    윤상현씨는 태봉씨 때문에 좀 좋아지려던 배우인데....
    객관적으로보아도...이드라마랑은...혹은 상대배우랑은 너무... 안습이네요...
    왜일케 나이가 느껴지는지요...ㅠ
    태봉씨적엔 뽀샤시하더만...ㅠㅠ 울집티비....좋지도않은거인데......
    화장으론 도저히 커버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서....보기에 부담이네요..

  • 52. ..
    '09.8.21 11:42 PM (125.135.xxx.225)

    커피 프린스는 꽤 어울리든데요..
    이번껀 안봐서 모르겠고...

    전 윤아 !
    제발 윤아라는 소녀시대 멤버..
    연기 안하거나 엑스트라로 실력 쌓은 후에 주연 맡으면 좋겠어요..
    왜 개 연기 연습하는걸 전 국민이 봐야하나요?

  • 53. 저도 한마디
    '09.8.22 1:01 AM (59.21.xxx.25)

    (1)손태영-얼굴 표정 딱 두 개,목소리 듣기 싫어 차라리 안 봄
    (2)윤아-보면 볼수 록 식상한(금방 질리는) 얼굴과 너무도 안되는 연기력
    (3)이지아-스폰서가 김아중과 막상 막하로 강력한 것 같음/스타일 보다가 차라리 안 봄
    (4)윤은혜-카프,궁은 잘 맞는 케릭터였음,그러나 지금은 너무도 안 맞는 배역임/입술이
    너무도 눈에 거슬림

  • 54. ...
    '09.8.22 1:24 AM (222.237.xxx.154)

    솔직히 윤은혜 팬들은 연기를 잘하니 어쩌니해도
    보통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배경이 대단한가부다 생각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네요
    포도밭 빼구는, 지금껏 한 드라마 작품들이
    사실 웬만큼만 되는 그 누군가가 했어도 다 뜰만한....
    작품자체가 좀 관심거리고 뜰만한 작품만 골라서 했죠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윤은혜는 연기를 잘해서 뜬게 아니고, 작품을 골라주는 뒷배경이 대단해서 뜬거라고
    이름없는 신인같으면...아무리 연기력 뛰어나고 얼굴 받쳐줘도 못따낼 그 역활을
    누군가는 매번 손쉽게 따내니 그능력이 대단하다고 할수밖에요
    궁도 이미 만화로 엄청 인기많았던 작품이고, 커피프린스 ...그 주위 남자배우들 하며
    남장여자라는 소재자체도 충분히 관심끌만했고
    이번작품역시 재벌에...화려한 패션에 그 자체만으로도 관심끌기는 충분하죠
    윤상현이나 정일우 호감이라서 보고싶지만 윤은혜때매 별로 안봐지는 1인입니다

  • 55. 음,,,
    '09.8.22 1:55 AM (123.109.xxx.60)

    커피프린스 보고 윤은혜 너무 좋아했어요~
    그래서 이번 드마 더 보고싶어했는데,,,
    완전~~ 예전 제가 갖고 있던 이미지가 아니었슴다..
    x맨에서도 좋게 느껴졌었는데,,
    이번 드마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ㅠㅠ

  • 56. 발연기
    '09.8.22 2:14 AM (211.212.xxx.229)

    스타일에서의 이지아...

    아가씨를 부탁해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커피프린스에서의 윤은혜는 정말 연기잘했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뿔났다에서 처음에 연기자들의 배역에 나이차가 별로 안난다고 사람들이 뭐라했는데도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겠더군요. 워낙 연기의 달인들..

  • 57. 동감
    '09.8.22 3:49 AM (72.193.xxx.239)

    윤은혜는 인물도 평범하고 발음도 너무 안좋고 연기도 못하는데 왜 탑스타 대접을 받는거죠?

  • 58. 은혜양
    '09.8.22 7:18 AM (222.101.xxx.174)

    포토밭할때 넘 재밌어서 메가티비로 궁 첨부터 눈 벌개지며 재밌게 본사람인데..
    아가씨에서 그렇게 안습인가요.... 전 몰아보는게 좋아서 아직 안보고 있는데 은혜양 나오는 드라마 재밌어서 기다려온 1인이라 아쉽네요.
    저같이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 은혜양이 주연감이긴합니다.
    외모야... 얼마전 끝난 찬유의 고은성양도 평범하지만...
    그래서 역할에 더 흡입할 수도 있는거 같다고 생각해요..
    전 태봉이하고 일우가 아쉽네요. 해피투게더 봤는데. 태봉이 벌써 식상해지고.
    일우는 표정연기가 별로 없고... 그래도 전 드라마 횟수좀 되면 몰아서 볼랍니다.

  • 59. ..
    '09.8.22 7:56 AM (124.50.xxx.70)

    손태영 - 목소리 짜증나요..
    이지아 - 뒷배경이 든든한건지 내가 해도 이정도는 할듯..
    윤아-가수면 노래나 하지
    윤은혜 -오버의 극치

  • 60. 난 괜찮든데
    '09.8.22 9:12 AM (211.199.xxx.179)

    윤은혜 잘 어울리기만 하던걸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61. 김혜수가 너 안습
    '09.8.22 9:25 AM (125.176.xxx.92)

    전 젤로 안타까운 배우가 김혜수예요.
    김혜수 나오는 영화도 꽤 봤는데 볼때마다 한숨나왔어요.
    어쩜 김혜수는 모든연기가 한가지 캐릭턴지 모르겠더군요.
    김혜수의 연기에서는 그 역할의 캐릭터는 안보이고 늘 김혜수란 사람만 보이더군요.
    그래서 볼수록 숨막히고.. 그렇게 오랫동안 연기로 밥먹고 산 사람인데,,
    그리고 그렇게 인기많은 유명 배우인데 어떻게 아직까지 대우받는 연기자인지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그냥 스타성이 뛰어난 연기자일 뿐이지요.
    인기있고 스타가 되는 연예인은 꼭 그 능력과 비례하지 않는거 같아요.
    김혜수를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그녀의 연기를 볼때마다 정말 답답하거든요.
    이번 스타일 드라마에서도 역시나..를 느꼈다는///
    김혜수가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는 이제 안봐도 어떤 캐릭터로 나올지
    그림이 그려진다는..항상 그모양이니까.

  • 62. 그다지
    '09.8.22 11:07 AM (118.218.xxx.82)

    윤은혜 연기가 엉망이라는 생각보다는 드라마 자체가 재미없다는 느낌이 더 강해요..ㅋㅋ
    덧글 읽다 내려오니 한예슬에게 더 잘 어울렸을 배역같긴하네요..
    전 한예슬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이드라마는 아가씨가 입은 옷 구경하는 재미로 봐요..ㅎㅎ

  • 63. 그래도
    '09.8.22 12:28 PM (125.178.xxx.31)

    윤은혜는 성유리에 비하면 나요.
    성유리는 정말 왜 캐스팅되나 몰라요.

    가수가 노래 못하고
    춤도 못추고

    연기 하면 좀 나을까 싶었는데
    벌써 짬밥이 몇 년인데..어색한 목소리
    홍길동 보고 싶었는데
    성유리 목소리 땜시 짜증나서 못봤어요.
    요즘 새로 하는 드라마도........역시나........

  • 64.
    '09.8.22 3:16 PM (119.67.xxx.152)

    윤은혜 팬은 아니지만, 그냥 괜찮은거 같던데요. 워낙 드라마 내용이나 인물이 좀 보통나오는 드라마 주인공들과는 달라서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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