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차 보험 만기일이 23일 이예요.
제가 알아봐서 다시 들어야 하는 데 회사일이 바빠서 오늘에서야
좀 알아볼려고 다음다이렉트에 전화를 했죠.
전에 문의했을 때는 사는 지역때문에 가입이 안된다고 했었죠.
올해는 달라졌나 해서 전화를 해봤는 데 기존 보험사보다
2만원이 싼거예요. 대신에 팩스로 자기네 서류를 보내줄테니
그걸 작성해서 자동차 등록증이랑 같이 팩스로 보내달라는 거예요.
23일이 일요일이니, 오늘 오전 10시안으로 보내달라고 하면서요.
그때가 오전 9시였거든요. 그래서 제 팩스번호를 알려줬는 데
30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어요. 팩스도 안들어 오고.
집에 있는 남편을 볶아서 서류작성하고 팩스보내게 할 생각도 좀 짜증났었는 데 서류까지 안오니까, 그래 그깟 2만원 더 낸다 하고 그냥 포기가 되더라구요.
근데, 찬찬히 생각해보니 사는 지역때문에 보험 가입을 거절하는 건 신고할 수 있다 어쩐다 하는 걸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서류작성을 핑계로 가입을 막은 거 아닐까하는 기분이 들어요.
신고도 할 수 없게 만들고, 가입도 막고....
그렇게 생각하니 기분이 나빠졌어요. 회사의 잔꾀에 제가 속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여기다 하소연 해봐요. 제가 너무 크게 생각한 건가요?
저랑 전화한 직원 제 핸폰 번호까지 물어봐 놓고 연락도 없어요.
보통 전화 다시 해주고 그러지 않나요? 더 의심스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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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경우인가요?
자동차보험 조회수 : 114
작성일 : 2009-08-21 11:08:03
IP : 210.219.xxx.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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