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외동딸 이미지 글 보고..) 그럼 오빠가 있게 생겼단 건 무슨 이미지인가요?

난 외동딸 조회수 : 4,522
작성일 : 2009-08-21 09:03:28
물론 곱게 자라진 않았습니다만 저 나름 외동딸이거든요 ㅠㅠ

근데 보는 사람마다 오빠가 있을거 같대요.

이건 또 무슨 이미지인가요..

저 너무 우왁(?)스럽단 얘기일까요?

여성스럽고 내숭떨고 못하긴 하지만..

저도 이제 좀 얌전해질까봐요.

오빠가 있게 생겼단 말은 무슨 뜻일까요?
IP : 210.223.xxx.2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1 9:12 AM (165.141.xxx.30)

    털털하다?

  • 2. //
    '09.8.21 9:13 AM (218.234.xxx.163)

    무슨 우왁까지..

    전 술 잘마시는 여자들 보면 남자형제가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반적으로 활달하고 잘 노는 여자들한테 드는 느낌 아닐까 싶은데요.

  • 3. ..
    '09.8.21 9:15 AM (220.85.xxx.238)

    오빠가 있게 생겼다는 건
    털털하다 라기 보다는
    의존적 이거나 막내같다는 소리 아닐까요?

  • 4. 준하맘
    '09.8.21 9:16 AM (211.176.xxx.250)

    님이 터프하게 생기셨단 뜻 아닐까요?
    외모 말구 성격요~

  • 5. 음...
    '09.8.21 9:18 AM (211.54.xxx.91)

    성격이나 행동이 과감하고 남성적일 때 쓸 것 같은데요.

  • 6. ..
    '09.8.21 9:18 AM (122.34.xxx.54)

    오빠 있는 여동생들이 좀 씩씩하죠

  • 7. ^^
    '09.8.21 9:18 AM (210.117.xxx.229)

    오빠 있는 여자애들 오빠랑 경쟁하면서 커야 하기 때문에 지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요즘은 아들 딸 구분않고 평등하게 키우시니 좀 다르겠지만요.

    오히려 오빠 없는 아이들이 오빠 있는 애들 많이 부러워했죠.
    오빠가 있으면 여동생 얼마나 잘 챙겨줄까 하면서요.
    그런데 실지로 여동생 살뜰히 챙기는 오빠보다는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남매들이 더 많더군요.
    오빠가 웬수인 친구도 많구요. 그래서 오빠에 대한 환상 접었어요.

  • 8. 그건
    '09.8.21 9:19 AM (121.170.xxx.83)

    그렇게 물어본 당사자께 직접 물어보시는게 확실할거 같아요.

  • 9. 반대로..
    '09.8.21 10:33 AM (124.53.xxx.64)

    아주 여리거나 여성스러울때도 오빠 있겠단 소리 하곤해요. 뭐든지 오빠가 해결해 줘서 악착같지 않다고나 할가....

  • 10. 러블리자넷
    '09.8.21 11:00 AM (222.106.xxx.24)

    터프 아니고 조금 의존적이고 보호받는 이미지..

    그런이미지에요..

  • 11. ^^
    '09.8.21 1:48 PM (116.39.xxx.96)

    애교많고 응석받이같다는 말예요.
    제 친구 중에 어디가나 그런 말 듣는 아이가 있었어요.
    자그마하고 목소리, 행동 애교스럽고 보호본능 일으키는 귀여운 아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1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1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7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2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5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4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2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5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3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3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9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5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3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6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7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6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