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복숭아 병조림 만들어보신 분들이요~

복숭아 병조림 조회수 : 581
작성일 : 2009-08-20 14:44:30
갑자기 집에서 복숭아가 많이 들어와서 병조림을 한번 만들어 볼까 하는데요.

근데 병이 뚜껑이 금속인 뚜껑인게 작은거 두병밖에 없고

뚜껑이 돌려닫는 플라스틱 뚜껑으로 된게 큰게 있는데

이걸로 담아도 상관없을까요?

아시는 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IP : 115.140.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0 2:47 PM (220.76.xxx.158)

    플라스틱 뚜껑으로는 안됩니다
    우리집에선.. 유리병에 담아.. 뚜겅을 닫고는
    냄비에 뒤집어 엎어놓고 30분간 팔팔 끓여서 병조림 하거든요
    근데 그걸 플라스틱 뚜겅으로 하면
    끓이는 동안 유해물질도 들어갈뿐더러
    밀봉이 되지 않더라구요

  • 2. 복숭아 병조림
    '09.8.20 2:50 PM (115.140.xxx.149)

    앗... 설탕시럽을 끓인후 부은후에 뚜껑을 닫지 않고 중탕을 한후, 다시 뚜껑을 닫고 뒤집어서 보관하라고 하던데.. 방법이 조금씩 다른가봐요...댓글 감사드려요~병을 어디서 구할까나요.. 병값이 더 들겠어요..ㅋㅋ

  • 3. 색이..
    '09.8.20 2:56 PM (221.155.xxx.11)

    레시피대로 했는데 색이 노랗게 안되요.
    은근 어려운건가봐요ㅠㅠ

  • 4. ..
    '09.8.20 3:00 PM (220.76.xxx.158)

    색이 노랗게 되는거는요
    나중에 먹을려구 개봉을 해서. 상온에 10분정도 두니까 색이 샛노랗게는 아니지만
    노르스름 해지면서 맛있더 지더라구요

  • 5. 저 작년에
    '09.8.20 3:00 PM (121.147.xxx.151)

    복숭아 병조림을 위해
    정말로 맛있는 복숭아 한 박스 사서
    다 해놓고 처음 며칠은 맛있더니
    점점 복숭아가 설탕시럽에 쪼글아 들어
    탐스런 복숭아는 간데없고 모양도 색도 찌질
    빨리 복숭아 타르타해서 먹어버렸네요.

    아까와 죽겠더군요.

    좋은 레시피가 아니였는지...

    차라리 복숭아잼을 만들었으면 맛있게 오래도록 먹었을텐데

  • 6. 오타
    '09.8.20 3:01 PM (121.147.xxx.151)

    타르타=>타르트

  • 7.
    '09.8.20 3:18 PM (121.181.xxx.189)

    복숭아 잘라서 설탕 위에 뿌리고 물 조금 넣고 팔팔 끓기 시작하고
    2-3분 정도 뒤에 불을 끄고 금방 먹을껀 식혀서 통에 담고
    오래 보관할 것은 병 소독해서 뜨거울 때
    담아 놓으면 1년은 까딱 없어요.
    저희는 이 방법대로 해서 해 마다
    김치통 한 통은 해치웁니다.

  • 8. 병조림
    '09.8.21 9:21 PM (61.38.xxx.69)

    복숭아는 맛없는 복숭아 설탕 넣어 맛나게 먹어 치울 용도로 합니다.
    처음부터 맛난 복숭아는 그냥 드시는게 좋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1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1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7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2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5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9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3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1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5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3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9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3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9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5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3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5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7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6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5
1 2 3 4 5 6 7 8 9 10 >>